{{{#!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ac1><tablebgcolor=#007ac1>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24-25 시즌 선수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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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 데이브 블리스 · 마이크 윌크스 · 데이비드 아키뉴예 · 마이크 밀러 · 잭 피터슨 · 잭 우즈 | ||
가드 | 2 셰이 길저스알렉산더 · 9 알렉스 카루소 · 10 애덤 플래글러TW · 11 아이재아 조 · 22 케이슨 월라스 · 25 에이제이 미첼TW · 44 니콜라 토피치 | ||
가드-포워드 | 3 딜런 존스 · 5 루겐츠 돌트 · 8 제일런 윌리엄스 · 13 우스만 젱 · 21 애런 위긴스 · 88 알렉스 듀카스TW | ||
포워드 | 34 켄리치 윌리엄스 | ||
포워드-센터 | 6 제일린 윌리엄스 · 7 쳇 홈그렌 | ||
센터 | 15 브랜든 칼슨 · 55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 ||
* TW : 투웨이 계약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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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ac1>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No. 55 | |
<colcolor=#ffffff>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Isaiah Hartenstein | |
출생 | 1998년 5월 5일 ([age(1998-05-05)]세) |
오리건주 유진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미국 |
신장 | 213cm (7' 0")[1] |
체중 | 113kg (250 Ibs) |
윙스팬 | 218cm (7' 2") |
포지션 | 센터 |
드래프트 | 2017 NBA 드래프트 2라운드 43순위 휴스턴 로키츠 지명 |
소속팀 | 아틀랜드 드래곤스 (2015) BC 잘기리스 (2015~2017) → 아틀랜드 드래곤스 (2015~2016) 리오그란데 밸리 바이퍼스 (2017~2018) 휴스턴 로키츠 (2018~2020) → 리오그란데 밸리 바이퍼스 (2018~2020) 덴버 너기츠 (2020~202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21)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2021~2022) 뉴욕 닉스 (2022~2024)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2024~) |
등번호 | 55번 - 휴스턴 / 클리블랜드 / 클리퍼스 / 뉴욕 / 오클라호마 25번 - 덴버 |
계약 | 2024-25 ~ 2026-27 / $87,000,000 |
연봉 | 2024-25 / $30,450,000 |
SNS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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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소속의 농구선수. 독일, 미국 복수 국적의 선수이며, 포지션은 센터.2. 유년기
독일 농구 선수 출신인 아버지가 오리건 대학교 재학 도중 어머니와 결혼하여 오리건 주에서 태어났다. 2008년부터 아버지의 분데스리가 코치 생활로 인해 함께 독일로 이사갔다.독일에서 기센 포티식서스의 유스 팀에 입단했으나 2009년에 아틀랜드 드래곤스 유스 팀으로 이적했다. U-16 분데스리가를 폭격하며 우승과 MVP를 모두 가져왔고 감독이였던 아버지도 올해의 감독을 수상했다.
2014년에 조던 브랜드 클래식에도 선발됐다.
그 후 리투아니아의 강호 BC 잘기리스의 유스 팀에 입단해 EB NGT 예선 MVP까지 수상했다. 그리고 다시 드래곤스로 복귀했다.
3. 선수 경력
3.1. 유럽 리그
2015년 2월에 16세의 나이로 아틀랜드 드래곤스 1군에 승격하며 분데스리가에 데뷔했다.2015년 8월 유스 시절에 있었던 BC 잘기리스에 복귀했다. 곧바로 드래곤스에 다시 임대로 보내졌으나, 드래곤스의 분데스리가 탈퇴로 졸지에 3부리거가 됐다. 어쨌든 2015-16 시즌 동안 14경기 11.6득점 8.9리바운드 1.4어시스트 1.6스틸 2.1블록을 기록하고 잘기리스에 복귀했다.
잘기리스에서 리그와 컵 대회를 우승했고 유로리그에도 데뷔했다. 그리고 2017 NBA 드래프트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하지만 드래프트 컴바인을 불참했고 결국 전체 43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지명됐다.
3.2. 리오그란데 밸리 바이퍼스
3.3. 휴스턴 로키츠
3.4. 덴버 너기츠
12월 1일 오피셜이 떴다. 1+1년 최대 $3,147,290 베테랑 미니멈 계약으로 합류했다.3.4.1. 2020-21 시즌
3.5.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3월 26일 트레이드됐다.CLE get: F/C 아이재아 하텐슈타인, 2023 DEN 보호 2라운드 지명권, 2027 DEN 2라운드 지명권 DEN get: C 저베일 맥기 |
3.6. LA 클리퍼스
3.6.1. 2021-22 시즌
FA 상태였던 하텐슈타인을 LA 클리퍼스가 영입했다. 클리퍼스의 주전 센터 이비차 주바츠의 백업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 주바츠의 백업 센터로 나오며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가끔 번뜩이는 패싱 센스, 플로터와 종종 던지는 3점과 같은 공격 옵션을 갖추고 있어서 확실히 주바츠와는 다른 플레이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개막전 골든스테이트전 14득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10월 25일 포틀랜드전 10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꽤 쏠쏠한 활약을 펼치면서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센터 자리를 땜빵해주는 이름없는 백업선수인 줄 알았는데 시즌을 치르면서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허슬도 뛰어나고 주바츠 못지않게 세로 수비도 좋은 편인데 투맨게임, 핸즈오프, 킥아웃 등 패싱 센스가 좋아 팀 동료 폴 조지도 하텐슈타인의 패싱 센스를 칭찬했다고 한다. 경기 외적으로도 댈러스 매버릭스의 보반 마랴노비치처럼 출전만 해도 팬들이 환호하는 선수이자 팀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기도 하는 에너자이저 역할을 수행한다.
플레이-인 토너먼트 2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시즌 초에는 주바츠 25분 - 하텐슈타인 10분 정도로 센터들의 출전시간이 분배됐지만, 전반기 막판부터는 사실상 비슷하거나 더 많은 시간을 부여받았다. 21-22 시즌은 인지도도 낮고 무명에 가까운 선수로 출발했지만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주면서 주바츠의 입지가 애매한 거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게 할 정도로 스텝업한 시즌이었다.
시즌 평균 성적은 17.9분 8.3득점 2.4어시스트 4.9리바운드 0.7스틸 1.1블락.
3.7. 뉴욕 닉스
3.7.1. 2022-23 시즌
오프시즌에 2년 16M의 계약을 맺으며 뉴욕에 합류했다. 22-23 시즌에는 정규 시즌 전 경기에 출장하며 백업 빅맨으로서 준수한 활약을 해줬다.클리퍼스 시절보다 평균 출전 시간이 2분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대비 경기당 평균 엘보우 지역 터치 횟수(21-22 4.3회 -> 22-23 1.9회), 터치당 볼 소유 시간(21-22 2.06초 -> 22-23 1.41초) 모두 감소하며 클리퍼스 시절처럼 컨트롤 타워로서 기능할 일이 별로 없었다.
그 이유는 클리퍼스 시절 감독 타이론 루와 뉴욕 닉스의 감독 탐 티보듀가 하텐슈타인에게 요구했던 롤이 달랐기 때문인데,전자의 경우 그가 하이 포스트에서 패스를 하거나, 핸드오프 허브로서 기능하길 원했고 후자의 경우, 그가 페인트를 보호하고, 견고한 스크린을 걸어주고,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가담하길 원했기 때문이다.
하텐슈타인은 후반기에 접어들 수록 새로운 역할에 점차적으로 적응해 나가고 있는데, 뉴욕 닉스 이적 이후 오펜스 리바운드 능력을 잡아내는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클리퍼스 시절에는 경기 당 1.8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낸 것과 달리 22-23시즌에는 2.5개를 잡아내며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9.9분 5.0득점 1.2어시스트 6.5리바운드 0.6스틸 0.8블락
3.7.2. 2023-24 시즌
12월 중순 뉴욕 닉스의 주전 센터 미첼 로빈슨이 발목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하게 되면서 하텐슈타인이 주전 센터로 뛰게 되었는데, 미첼 로빈슨의 공백을 완벽히 메워주고 있다.벤치에서 뛰었을 때보다 주전으로 출장했을 때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 수치를 나열해보자면 이러하다.
평균 출전 시간 20.2(벤치) -> 28.0(주전)
평균 득점 6.1(벤치) -> 8.7(주전)
평균 리바운드 6.4(벤치) -> 9.4(주전)
평균 어시스트 1.3(벤치) -> 3.1(주전)
평균 스틸 0.9(벤치) -> 1.3(주전)
평균 블락 0.9(벤치) -> 1.2(주전)
1월 말,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줄리어스 랜들이 어깨 탈구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했기 때문에 엘보우 지역에서 터치를 가져가면서, 주변 동료들의 컷인을 봐줄 수 있는 자원이 필요했는데, 이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단테 디빈첸조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은 하텐슈타인을 우리에게 있어 '편안한 담요(comfort blanket)'라 부른다. 그 이유는 내가 컷인을 하면 패스해줄 것이고, 스크린을 원한다면 견고한 스크린을 걸어주기 때문이라고.
수비 상황에서 또한 드랍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상대의 2대2 게임을 잘 막아내고 있는데, 탐 티보듀 감독은 "훌륭하다(terrific)"며 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필라델피아 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4득점 8리바운드(오펜스 리바운드 4개) 4어시스트 3블록 슛을 기록하며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4쿼터 종료까지 27초가 남은 99-10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결정적인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디빈첸조의 역전 3점을 만들어냈고 그 이후 수비 상황에서 타이리스 맥시의 돌파를 블록 슛으로 응수하며 클러치 상황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다.
이후에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6차전 14득점 9리바운드로 팀의 다음 라운드 진출 확정에 큰 공을 세웠다. 정규 시즌처럼 이번 시리즈에서도 공격에서 특유의 리로케이션 능력이나 스크린, 패스를 바탕으로 제일런 브런슨의 훌륭하게 보조해줬고, 수비에서는 조엘 엠비드에게 고전하긴 했으나 수비적인 부분은 로테이션 멤버로서 로빈슨이 채워주는 방식으로 극복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2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 전 14득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 5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경기에서 7득점 17리바운드[2]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3.8.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3.8.1. 2024-25 시즌
시즌 종료 후 FA가 되었고, OKC와 3년 87m짜리 계약을 맺었다. 이는 FA 영입이 드문 OKC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외부 선수 FA 계약이다.[3]그러나 프리시즌 도중 손 골절 부상을 당하며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11/21일 포틀랜드 상대로 복귀전을 치뤘으며 28분 출장하면서 13득점-14리바운드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쳇 홈그렌의 부상으로 높이 문제와 센터 고민이 많던 오클라호마의 고민을 덜어 줄 듯.
4. 플레이 스타일
큰 키와 다부진 체격만 보면 전형적인 정통 센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뛰어난 스크린, 짧은 드리블, 핸드오프, 연계, 리로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원이다.다만 농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픽앤롤 상황에서 정통적인 빅맨처럼 롤/팝 움직임[4], 골밑 마무리에 능한 편은 아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기브앤고, 핸드오프, 숏롤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편이다.
가장 선호하는 공격은 3점 라인 부근에서 짧은 드리블 이후 핸드오프로 3점이 좋은 가드에게 공을 건네준 다음, 슈터가 오픈 찬스를 얻을 수 있도록 스크린을 단단하게 걸어준다.
그 다음에 3점이 좋은 가드에게 상대가 더블팀을 붙는다면, 네일 부근/하이 포스트에서 패스를 받은 뒤 기브앤고를 통해 어시스트를 쌓거나, 코너나 45도에 있는 슈터에게 킥아웃으로 빼주거나, 직접 드라이브-인 이후 덩크로 마무리한다.
가드가 스크린을 받고 돌파를 시도할 경우, 리로케이션을 바탕으로 플로터를 던질 수 있는 숏미드 구간으로 움직여 패스를 받은 뒤 직접 마무리하기도 한다.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1) 핸드오프 이후 풀업 3점을 던질 수 있으면서, 2) 컷인에 능한 자원이 옆에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소위 말해서 조합을 좀 타는 편. 과거 클리퍼스 시절엔 1)의 역할을 주로 루크 케너드가, 2)의 역할을 주로 테렌스 맨이 해줬고, 현재 뉴욕 닉스에선 1)의 역할을 주로 단테 디빈첸조, 제일런 브런슨이, 2)의 역할을 주로 조시 하트가 해주고 있어 지금은 딱히 문제가 없다. [5]
뉴욕 닉스 이적 이후 수비 상황에서는 드랍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상대의 픽앤롤에 잘 대응하고 있다. 상대 팀 핸들러가 앨리웁 패스를 시도하면, 그걸 귀신 같이 끊어서 스틸을 한 번씩 하는 편.
여담으로 스카우터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외적 부분에서는 멘탈만 잘 관리하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팀에서 제일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러이며 에너자이저 역할을 할 수 있으나 쉽게 흥분하며 자기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 한다고 평가받았던 적이 있다. 그래서 파울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5.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6. 여담
- 하텐슈타인의 조부가 흑인이고 아버지 또한 완전한 흑인은 아니지만 그 피를 물려받았는데, 정작 이자이아는 백인 어머니 테레사의 영향을 받아 백인으로 태어났다. 그래서 아버지와 같이 다닐 때 사람들의 오해를 받는다던지, 인종차별을 당하는 상황이 많았다고 한다. 때문에 아버지가 평등을 강조하는 교육을 하는 데 부던히도 노력했다고 하며, 이자이아도 어릴 때 가족 사진을 그리면 가족 구성원을 꼭 같은 색으로 그렸다고 한다. 잘기리스에서 뛰던 신인 시절에도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다른 팀 구단주를 비판하기도 했고, 현재도 Stop Asian Hate 같은 인종차별 반대 운동에도 목소리를 내고 있다.
- 2019년부터 7살 연상의 모델 겸 인플루언서 코트니 켈라(Kourtney Kellar)와 연애 중이다. 켈라와는 중간에 한 번 헤어진 적도 있지만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 아킬레스건 염증 치료를 매 오프 시즌마다 주기적으로 받아오고 있다. 다행히 많이 나아졌다곤 하는데, 피로가 누적되면 많이 아픈 모양. 그래서 '선수 혹사'로 악명이 높은 티보도 감독도 하텐슈타인을 웬만해선 관리해주고 있다.
[1] 맨발 기준 211cm (6' 11") / 착화 신장 213cm (7' 0")[2] 오펜스 리바운드 12개[3] 종전의 기록은 패트릭 패터슨의 3년 16.4m[4] 클리퍼스 시절 3점 성공률이 46.7%(14/30)였을 정도로 높았으나, 웬만해선 잘 안 던지려고 하는 편이다. 아마도 독일에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해온 그의 아버지 플로리안 하텐슈타인은 아들이 코트 비전을 연마하고 선패스 마인드를 갖길 원했기 때문.[5] 말이 그렇다는 거지, 그렇다고 해서 케너드/디빈첸조, 브런슨이 컷인에 미숙한 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