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05:24:05

아카데미 선비의 생활일지

아카데미 선비의 생활일지
파일:아카선비표지.jpg
장르 현대, 아카데미, 성장, 게임빙의
작가 가짜선비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10. 01. ~ 연재 중단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아고라 아카데미
5.1.1. 학생5.1.2. 교수
5.2. 개벽 교단5.3. 기타
6. 설정7. 사건 사고
7.1. 작가의 절필 선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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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가짜선비.

2. 줄거리

즐겨하던 게임 속 선비 캐릭터로 빙의했다. 나는 선비질로 강해진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10월 1일 독점 연재를 시작했다.

2022년 3월 17일에 연재 중단 공지, 정확히는 절필 선언을 하고 떠났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 후술.

4. 특징

주인공이 빙의 때 얻은 특전에 의해 극한의 선비 컨셉을 잡으며 아카데미 생활을 이어나가야 한다는 설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래서 학교에서 유교를 설파한다든지, 괴력난신을 때려잡으러 다닌다든지 하는 등 여러모로 막장스러운 상황들이 주가 된다.

5. 등장인물

5.1. 아고라 아카데미

5.1.1. 학생

  • 조선우
    본작의 주인공. 현실에서는 할아버지 때문에 논어를 달달 외워 유교라면 학을 뗀 상황에서 할아버지 몰래 하던 게임 '아고라 아카데미'에 빙의된다.

    유니콘조차 인정하는 심기체 동정이다.
  • <검성(劍聖)> 천도화
    {{{#!wiki style="text-align:center"
    파일:아카선비-천도화01 (1).jpg}}}
    본작의 히로인.
  • 프레야 안데르센
    {{{#!wiki style="text-align:center"
    파일:아카선비 - 앤디 아코스타02.jpg}}}
    본작의 히로인.
  • 앤디 아코스타
    {{{#!wiki style="text-align:center"
    파일:아카선비-앤디 아코스타03.jpg}}}
    본작의 히로인.
  • <성녀(聖女)> 이브 파사노
    {{{#!wiki style="text-align:center"
    파일:아카선비-이브 파사노04.jpg}}}
    본작의 히로인.
  • 올리브 파라다이스
    창술학과 수석. 테오에게 연심을 품고있다.
  • 클로틸다 델레인
    성법학과 차석.
  • 이디스 루살라
    술법학과 차석.
  • 스텔라 포그
    궁술학과 삼석.
  • 클라우디아 에겔른
    마법학과 수석.
  • 도시우
  • 에리히 라이첸버거
    무술학과 차석.
  • <권왕(拳王)> 테오 로즈키스
    무술학과 수석. 앤디에게 첫눈에 반했으나 앤디의 마음 속엔 조선우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랑을 포기했다.
  • 아즈마 유키
    아이누족의 왕자.
  • 안톤 바프
    검술학과 삼석.
  • 하이벨 솔로몬
    궁술학과 차석.
  • 셰퍼드 심슨
    사격학과 수석.
  • 만다 스튜이트
  • 오경현

5.1.2. 교수

  • 송단비
    아고라 아카데미의 총장. 열 명의 영웅.
  • 강태우
    아고라 아카데미의 검술학과 교수. 열 명의 영웅.
  • 지유리
    아고라 아카데미의 마법학과 교수.
  • 제프리 케트
    아고라 아카데미의 궁술학과 교수.
  • 채프 앨버튼
    아고라 아카데미의 성법학과 교수.
  • 해리 힐버른
    아고라 아카데미의 술법학과 교수.

5.2. 개벽 교단

  • 조선우의 할아버지
    조선우의 할아버지. 조선우가 고향으로 갔을 때 현실의 할아버지와 게임 속 할아버지가 동인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어찌된 영문인지 빌런 집단인 개벽 교단의 목사로 등장한다.

5.3. 기타

  • <충무공(忠武公)> 이순신
    충무공 이순신의 영령.
  • 바르탄 베어필드
  • <검신(劍神)> 천우진
    신검천가의 당주.
  • 케이시스 아코스타
    세계 최고의 분대장이라고 불리는 영웅. 앤디 아코스타의 아버지다.
  • 페드로
    열 명의 영웅.
  • <상백(商柏)> 김정우
    성균관의 관장.
  • <홍경선녀(紅景仙女)> 마봉희
    무당.
  • 진령부인(眞鈴夫人)
  • 바알리스(Baal-less)
    최고위 악마.

6. 설정

  • 아고라 아카데미
    작중 주인공과 다수 주요 인물들이 재학 중인 대한민국 소재의 아카데미. 또한 주인공이 빙의된 게임의 이름이기도 하다.
  • 신검천가(神劍天家)
    검술명가.
  • 개벽 교단
  • 헌터
    • 영웅
  • 마수(魔獸)
  • 게이트
  • 선비의 도(道)
    조선우의 고유 특성.
    • 견습 선비의 길잡이
  • 선비사(儒士射)
    조선우의 고유 무공.
    • 저격(狙擊)
    • 곡사(曲射)
    • 강격(強擊)
    • 강궁(強弓)
    • 심전(心箭)
  • 음양공법(陰陽功法)
    조선우의 고유 무공.
    • 주리론(主理論)
    • 주기론(主氣論)
  • 자불어괴력난신(子不語怪力亂神)
    조선우의 고유 스킬.
  • 생즉사 사즉생(生卽死 死卽生)
    • 필생즉사 필사즉생(必生則死 必死則生)'
  • 단풍검법(丹楓劍法)
    • 공격(攻擊)의 장(張)
      • 제1식(第一式), 실바람
      • 제2식(第二式), 남실바람
      • 제3식(第三式), 산들바람
      • 제4식(第四式), 건들바람
      • 제5식(第五式), 흔들바람
      • 제6식(第六式), 된바람
      • 제7식(第七式), 센바람
      • 번외식(番外式), 하늬바람
      • 번외식(番外式), 소슬바람
      • 번외식(番外式), 살바람
      • 번외식(番外式), 솔바람
    • 수비(守備)의 장(張)
      • 전방식(前方式), 앞바람
      • 좌전방식(左前方式), 든바람
      • 좌후방식(左後方式), 된새바람
      • 우방식(右方式), 갈바람
      • 우전방식(右前方式), 갈마바람
      • 우후방식(右後方式), 마칼바람
  • 주화술법(做火術法)
    • 적염(赤炎)
    • 청염(靑炎)
    • 흑염(黒炎)
    • 백염(白炎)
  • 향수심법(向水心法)
  • 파천검공(破天劍功)
    신검천가의 가문 무공.
  • 백랑투공(白狼鬪功)
    아이누족의 민족 무공.
  • 백랑보(白狼步)
    아이누족의 민족 무공.

7. 사건 사고

7.1. 작가의 절필 선언 논란

작가의 마지막 공지
작가의 입장 정리글

2022년 3월 15일 올라온 연재분(142화) 이후 3월 17일 오후에 연재 중단 공지가 올라왔다. 연재 중단 이유는 노벨피아에 본작의 이모티콘 등록 신청을 했으나 정당한 이유를 듣지 못한 채 두 차례나 반려당했고[1], 이런 연재처의 행위에 분노를 느껴 절필을 결심했다고 한다.

독자들의 반응은 갈리는 편. 작가에게 제대로 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지 않고 반려만 하는 노벨피아의 일처리가 부적절하다며 작가를 옹호하는 의견과, 아무리 그래도 항의 목적의 휴재도 아닌 아예 절필을 선언한 건 지나친 게 아니냐는 의견으로 댓글창이 불탔다.

다만 반려된 이모티콘이 실제로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는 점[2], 이에 대한 작가의 반론이 궁색해 보인다는 점[3], 결정적으로 작가의 마지막 발언이 노벨피아뿐만 아니라 웹소설계 전반에 대한 광역 어그로로 받아들여질 수 있단 점[4], 연재 종료 선언 등 작가의 대응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대세이다.
[1] 반려 사유를 제대로 통보 받았다면 시스템 메세지로 오게 되어있지만 담당피디를 통해 메세지를 전송받았기에 정당한 처리가 아니라 생각하여 노벨피아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노벨피아 고객센터는 정확한 이유는 밝힐 수 없지만 타작품을 비방 및 비하의 용도로 쓰일 수 있다며 답했다.[2] 섹무새 놀이에 악용될 수 있는 성교 단어 사용 이모티콘, 작가 멘탈 공격용으로 악용될 수 있는 불타는 집 이모티콘 등[3] 이모티콘에 직접적으로 성교란 단어를 넣는다 해도 한자가 다르니 문제 없다거나 집이 불타는 이모티콘이 어딜 봐서 타작품을 비방하는 용도로 쓰일 수 있냐며 비약이라 일축하는 등.[4] 공지 내용 중 큰아버지께서 뭐 그런 걸(=웹소설 연재)로 돈 버냐고 한 말이 지금은 맞는 거 같다는 사족을 달아놨다. 이는 다른 작가들뿐만이 아니라 독자에 대한 비하로도 볼 수도 있는데 독자는 그런 거(=웹소설) 보면서 돈 쓰는 사람들이 되는 셈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