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간 6성신 | ||
서브테라 크레이프 | 아쿠아 프로시 | 제피로스 오베론 |
루미나 라즈리온 | 노바 파브닐 | 다크온 엑시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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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쿠간 6성신 중에서 아쿠아 속성 바쿠간. 이름의 유래는 개구리를 뜻하는 독일어, 프로시(Frosch). 성우는 고토 테츠오 / 박영화[1](1기) / 이호산[2] (2기) / 스콧 맥코드[3]2. 상세
거대한 개구리의 형태를 한 바쿠간. 늙었음에도 미성의 목소리와 건장한 모습을 지닌 다른 5신과는 다르게 수염도 나있는 늙은 모습이다. 인간의 형태로 있을 땐, 6성신 중에서 최단신.마루쵸와는 마루쵸의 모습을 그대로 카피한 환영과 맞섰는데 이때 환영의 모습은 부모님에게 순종적이였고 소심했던 과거의 마루쵸의 모습이다.[4] 그걸 알게 된 마루쵸는 이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으며 이런 자기 자신이 정말 싫었는데 이유는 놀고 싶었는데도 부모님이 시키는대로만 공부를 했고 진심을 말하고 싶어도 말할 수가 없어서였다. 하지만 친구들과 프레데터를 만나게 되어서 달라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자 프로시는 친구들한테 배운 것이 고작 그런 것이냐며 한심해하며 배틀을 전개하는데 궁지에 몰리자 프레데터는 확실히 그때의 마루초는 억지로 한 것은 맞겠지만 부모님의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그랬을 거라며 그런 상냥한 면모가 있는 과거의 자신이 있어서 지금의 자신이 있기 때문에 과거의 모습을 부끄러워하지말라는 말에 과거의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않게 되었으며 프레데터가 진화해 배틀에서 승리한다. 그리고 과거의 자신에게 사과하며 그때의 자신도 자랑스럽게 생각하겠다고 하고 헤어진다.
2기 27화에선 제노헤드에게 도전을 받아서 6성신 전원과 함께 제노헤드와 결투. 배틀 중반에는 제노헤드의 게이트 카드에 의해, 6성신 전원이 무력화되었을 때, 프로시는 어빌리티를 발동하려 했지만, 늦어서 2차 공격을 받는다. 사실 이건 페이크. 프로시는 사실 어빌리티를 작동해서 게이트를 무효화하는데 성공했다.[5] 그러나 파브로스가 어세일 파브로스를 강화하며 패배. 후에 엘핀에게 물 속성 에너지를 넘겨주면서 밍스 엘핀으로 진화시켜준다.
3. 사용 어빌리티
- 아쿠아 사이클론 : 물의 소용돌이를 일으켜 자신의 파워레벨을 200 올리고 상대 전체의 파워레벨을 100 낮추는 어빌리티.
- 아쿠오스 리플 : 등의 원 무늬에서 푸른 빛을 내며 상대의 게이트 카드를 무효화하는 어빌리티.
[1] 프레데터, 미하엘 박사와 중복. 어째선지 2기에 멀쩡히 캐스팅 됐음에도 불구하고 교체되었다.[2] 바론, 윌더, 브론테스와 중복.[3] 단과 중복.[4] 다만 이때의 성우는 마루쵸의 본 성우인 히로하시 료의 자문자답이 아닌 스즈키 쿠미코란 성우가 따로 캐스팅됐다.[5] 어째 구도가 1기 22화와 비슷하다. 이 때 클라우스의 함정으로 프레데터가 데스 차원으로 갈 뻔 했으나 아슬아슬하게 다이브 미라쥬로 회피했고, 이때도 프로시의 어빌리티 작동이 아슬아슬하게 더 빨라서 6성신들이 대응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