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9 00:31:12

아쿠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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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Deliria_poster.jpg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Stage Fright -Aquarius- / Deliria
미켈레 소아비 감독의 1987년이탈리아 지알로 호러 영화. 이탈리아 지알로 영화답게 제목이 다양한 명칭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국에 알려진 제목은 문서명이기도 한 아쿠아리스이고[1] Stage Fright 혹은 Deliria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2. 상세

16명을 죽인 전직 배우 어빙 월레스가 간호원을 죽이고 정신병원에서 탈출, 병원에 들른 여주인공의 자동차 뒷트렁크에 타서 빠져나온다. 이 차량이 간 곳은 바로 뮤지컬 배우인 여주인공이 연습하던 극장. 여기서 자신을 소재로 한 뮤지컬의 배우들을 하나하나 살해하는 것이 주내용으로 배우들은 감독의 독단으로 철야 연습을 하게 된데다가 밖으로 나가는 유일한 문마저도 열쇠를 잃어버려 못 나가는 판. 우습게도 문 열고 나가면 바로 경찰이 대기하고 있다. 윌레스가 극장으로 와서 다른 여배우인 여주인공의 친구를 죽여서 경찰이 윌레스가 근처에 있다고 대기했던 것. 참고로 여기 나온 경찰관은 감독이 맡았다.

어빙 월레스는 대부분의 슬래셔 영화 살인마들이 그렇듯이 가면을 쓰는데 바로 자신을 연기한 배우가 썼던 올빼미 가면을 쓴다.

3. 기타

잔혹함의 수위가 상당히 높은 영화인지라 남자 배를 드릴로 뚫는다거나 여자 몸이 전기톱에 반토막나는 등의 잔혹한 장면들도 나온다. 한국 개봉 당시에는 거의 삭제없이 개봉했었지만 삼성그룹 계열이던 스타맥스에서 내놓은 VHS 비디오는 삭제가 심했다.

여주인공 알리시아만이 살아남아 열쇠를 가지러 갈 때 어빙 월레스가 무대 위를 자기가 죽인 희생자들의 시체들로 꾸며놓고 소파에 앉아있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이 영화 개봉당시, 한국에서 아쿠아리스라는 이온 음료가 있었는데, 이것도 이 영화랑 똑같은 아쿠아리우스(AQUARIUS)가 맞는 이름이었다.

강렬한 메인 음악이 인상적이다. 음악은 사이먼 보스웰.

[1] Aquarius의 철자를 생각해보면 사실 아쿠아리우스가 올바른 명칭인데 어째 '우'가 빠진 아쿠아리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 이름의 음료 탓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