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력도 수준급이고 스피드 + 1의 부가효과가 달려 있어 최상급의 성능이다. 비슷한 기술인 니트로차지, 개척하기 등과 비교해봐도 한참 높은 위력이 이 기술이 의도적으로 강하게 설계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밋밋한 웨이니발의 자체 성능에 비해 이 기술이 워낙 강력해 웨이니발의 정체성과도 같은 기술이다.
자기과신 특성인 웨이니발의 경우 이 기술로 마무리 일격을 가하면 스피드와 동시에 공격력 랭크 상승까지 챙길 수 있어 어마어마한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다. 이를 두고 용의 춤의 효과와 비슷해 오리의 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한다. 웨이니발의 스피드 종족값이 준수하기 때문에 한번만 사용해도 스노우볼링을 따라잡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