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es
공식 홈페이지
이전에 이 사이트로 접속하면 모질라 파이어폭스로 들어가면 공격 사이트라는 경고가 나온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2017년 2월 9일 현재 확인해본 결과 경고가 뜨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1. 소개
소염진통제로 유명한 멘소래담에서 출시한 10대 전용 화장품 브랜드. 클린 앤 클리어처럼 여드름과 지성 피부 관리 제품이 메인이다.국내 출시 초기에 제품을 사면 용기에 겉면에 일본어가 잔뜩 쓰여 있었는데, 이는 멘소래담의 모기업인 일본 로토제약에서 출시되어 수입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아시아 지역을 주요 소비층으로 잡았다고 한다. [1] 최근에는 중국 멘소래담사에서 생산된 제품과 한국에서 OEM으로 생산된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2012년에 아자클럽이라고 하는 청소년 서포터즈를 모집하였다. 아자클럽이라는 이름은 '아크네스 자신감 클럽'의 줄임말이라 한다. 지원서를 온라인 서류 접수로 받아 30명을 1차 선발했고, 아크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투표를 통해 12명을 최종 선발하여 활동시키고 있다. 연령 제한은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지원시 자신이 다니는 중·고등학교 이름을 밝혀야 했기 때문에 사실상 학교에 정상적으로 다니는 10대 청소년으로 제한되었다. 성별 제한은 없으며 실제로 남학생도 1명 있다.
활동 기간은 2012년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로 짧은 편. 2014년부터는 아크네스 서포터즈로 명칭이 바뀌었다.
2010년에 티아라가 광고를 찍은 적이 있었다. 2014년부터는 아역배우 김현수가 아크네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1] 북미와 유럽 그리고 호주에서는 OXY라는 여드름 전문 브랜드가 별도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