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 개요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시즌2 11화, One Fish, Two Fish, Blowfish, Blue Fish에 일식집 웨이터로 처음 등장한다. 뒤에는 가라테와 유도 도장 사범 등으로 나온다. 설정상 일본인 캐릭터.
첫 등장시에는 스타트렉의 히카루 술루역으로 유명한 조지 타케이가 맡았지만, 후에는 행크 아자리아가 연기한다.[1]
게임 심슨가족:스프링필드에서는 어째서 스프링필드에 아시아계 주민이 적은지 투덜대면서, 자신의 동양계 유명인 친구인 카네다와 테츠오는 어디 갔느냐고 투덜거린다. 즉, 이 아키라가 그 AKIRA라는 얘기...
에피소드 In Marge we trust편에서 '해피 스모'라는 가게의 종업원으로 나온다.
("はい、はい、はい、バイ。" 뜻은 '네, 네, 네, 안녕히.') #
생긴것만 보면 비실하게 생겼지만 사실은 가라테와 유도의 고수이자 근육질 몸매다. 상당히 힘이 좋아 비만인 호머를 한손으로 잡고 프레첼 모양으로 팔다리를 엮어서 척수를 뾱뾱이 터뜨리듯 터트린 적도 있다.[2]
[1] 백인이 유색인종의 연기를 하는 것은 인종차별이라고 결론을 내린 심슨 제작진들이 시즌 32부터 칼, 히버트, 쿠미코의 성우도 캐릭터와 같은 인종의 성우로 바꿔서 아키라도 재등장 시 일본계 성우가 맡을 가능성이 있다.[2] 마지가 괜찮은거냐고 묻자 아키라는 "그는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못합니다"라고 하는데 사실은 "그는 고통밖에 못느낀다는거지요"를 잘못 말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