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축학의 영어
Architecture
대한민국에서 건축학은 그냥 건축학이라 부르지 굳이 영어로 부르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보다는 아래의 뜻이 더 많이 쓰인다.
2. IT 용어
목표하는 대상에 대하여 그 구성과 동작 원리, 구성 요소 간의 관계 및 시스템 외부 환경과의 관계 등을 설명하는 설계도 혹은 청사진을 말한다.이론적인 수준에 머무르지 말고 지극히 현실적인 의미의 청사진을 만든다는 데 중점을 둔 용어다. 따라서 아키텍처를 설계 과정에는 정책의 변화, 인력 문제와 같은 내부적 요인 뿐 아닌 유저의 행동 경향, 최근 소프트웨어의 동향 및 업데이트 현황 등 외부적 요인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다양한 변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워낙 광의의 단어다 보니 '시스템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1], '데이터 아키텍처', '네트워크 아키텍처' 등 분야를 명시하여 부르는 것이 보통이며, 실무 구상에 있어서는 그보다 더 하위의 개념까지 나누어 부르기도 한다.
3. 하드웨어 용어
마이크로아키텍처(microarchitecture) 또는 CPU/GPU 아키텍처라 하는 것이 정식 명칭이다. 컴퓨터공학에서 CPU나 GPU 같은 하드웨어가 작동하는 방식을 서술한 일종의 컴퓨터 설계도를 뜻한다.
학술 모임에서는 이 용어 대신 컴퓨터 시스템이라는 용어를 주로 쓴다. 마이크로아키텍처라는 용어는 컴퓨터 산업에서 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