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만화 세계사상식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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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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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살아남기 시리즈중 하나. 작가는 이정태주인공 온누리가 가족과 그리스에 가서 마라톤 경주에 참가하다가 수상한
2. 등장인물
2.1. 온누리
주인공. 트레저헌터인 부모님과 할아버지와 함께 그리스에 마라톤을 하러 왔다. 할아버지에게 한 목걸이를 받고 할아버지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경주에 참가하다가 배가 아파져서 중간의 숲에서 똥을 싸다가 시간여행을 하게된다. 그곳에서 동생 라몬을 찾으러약간 막말을 하는데 할아버지의 과거사진을 보고 못생겼다고 하거나 가난때문에 노예가 된 농부를 보며 "이래도 아테네가 민주적이에요?"라 하며 페피에게 디스한다.
2.2. 헬렌
실종된 동생 라몬을 찾으러 스파르타에서 온 소녀. 키몬을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으며 온누리의 목걸이를 동생의 목걸이라 생각해 오해를 한다. 그 뒤의 히로인들에 비해 상당히 답답한 모습을 보이는데, 라몬을 구하기위해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키몬이 제물로 바쳐지는데 본인들 목숨을 먼저 챙기려는 누리와 페피에게 화를 낸다.[1] 스파르타인 답게 군사훈련도 받았으며[2] 전투적이기도 해서 페피를 발차기로 떨어트리기도 했다(...). 누리에게 정이 들었는지 누리가 집으로 돌아가야해서 인연을 못 이어나간다 하자 침울해하기도 하고 누리에게 업힐때 "너가 페피 아저씨네서 살았으면 좋겠어. 그러면 언제나 널 볼 수 있을 텐데… " 라고 말하며 얼굴을 붉히기도 한다. 감옥에 갇힌 동생과 재회하나 동생은 사형당할 위기에 처하게된다. 다행히 페르시아 전쟁에게 승리하여 라몬은 목숨을 면하고 감동의 재회를 한다.2.3. 페피
고대 올림픽 마라톤의 출전자. 출전이유는 20년동안 왕따를 당했는데(...)[3] 우승하면 영웅이 될 수 있다고 들어서였기 때문이다.2.4. 키몬
개처럼 행동하는(...) 노란눈의 염소. 맨 처음 등장할때 온누리의 팔을 문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헬렌의 애완동물로 나온다. 독백이지만 사람 말을 할 수 있으며 이후 다른 시리즈에서도 꾸준히 등장하게 된다.2.5. 온누리의 가족
부모님은 트레저 헌터고 할아버지는 과거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했던 마라톤 선수였다. 경기때 잘 달리고있었는데 배가 너무 아파져서(...) 중간에 이탈했고 결국 손기정과 남승룡에게 메달을 뺏겼다고(...). 그래서 누리를 마라톤 경주에 내보내 대리우승을 시켜 숙원을 이루려한다. 아빠는 상당히 뚱뚱한데 이것은 할머니의 유전이라고 한다. 아내와 상당히 금슬이 좋다.[1] 사실 온누리와 페피의 말대로 일단 살고난 다음에 구하는게 맞다.[2] 스파르타는 여자도 훈련받는다.[3] 동네 친구가 있긴했는데 사실 말이 친구지 호구취급당하며 노예수준으로 부려먹혔다.[4] 마라톤의 유래가 된 페이디아스의 오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