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28 20:49:03

아틀란티스(문제아 시리즈)


1. 개요2. 설명3. 정체

1. 개요

문제아 시리즈의 주 배경인 모형정원의 지역.

2. 설명

문제아 시리즈에서는 본래 지중해에 있던 아대륙 규모의 토지로 크레타 섬과 미노아 문명은 아틀란티스의 잔해로 보인다. 원전에서는 포세이돈이, 제우스가 기술 발전을 경계한 침몰시킨 환상 대륙.

존재 자체는 1권부터 어느 정도 복선이 있었는데, 모형정원 도시 동쪽 바깥의 '세계의 끝' 근처에 트리트니스 폭포[1]가 있는 것으로 상류에 있다는 떡밥이 뿌려졌었다. 때문에 이자요이는 소환 직후엔 모형정원을 아틀란티스로 생각했다고 하며 세계축이 뽑혀 모형정원 세계에 끝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도 헤라클레스의 돌기둥이 뽑힌 것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그 외엔 살인종 페리톤이 아틀란티스의 외래종으로 언급됐다. 이후 태양주권전쟁 1회차의 무대로 본격적으로 등장. 모형정원의 대천막에 둘러싸여있지만 정원의 어느쪽에 위치했는지는 불명. 정황상 남쪽일 가능성이 높다.

크기를 볼때 정황상 지구에서 지중해란 곳은 존재하지않고 유럽과 아프리카, 소아시아는 붙어있던 지형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의 문명들이 있던 지대를 뜻하는 단어고 아틀란티스 대륙이라는 구분은 시간류에서 분리되면서 생겨난듯.

3.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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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가이아의 막내'라 불리는 종말의 짐승의 유해.

진짜 대륙 정도의 스케일은 아니지만 일본의 다섯 배는 된다. 동쪽에는 산토리니의 미로, 북쪽에 소몰이꾼 방목장, 남쪽에 오레이칼코스 광산, 서쪽에 헤라클레스의 돌기둥이 존재한다. 그리스 문명의 황소신앙과 이집트, 중동 문명의 관개농업이 만나는 지점의 문명권으로 추정된다. 플라톤의 기록에 따르면 헤라클레스의 기둥=지브롤터 해협 너머의 대서양 쪽 문명이 되고 돌기둥은 동쪽에 있어야 하지만 돌기둥의 오역이었고 원전의 돌기둥은 지브롤터 해협이 아닌 비석을 말하는 것이었다.

수도는 아크로폴리스. 별의 은혜로 만들어진 도시이며, 성신전쟁 당시엔 무적의 요새였으나 지금은 누구도 살지 않는 폐허가 돼서 제 기능을 잃었다.

그리스 신화상에서 인간의 다섯 시대 중 황금의 시대를 향유하던[2] 대륙으로 본래 그 위에는 수많은 종족들이 모여 10개의 문명을 이루었으나 튀포에우스가 한번 현생인류에게 영장의 자리를 양보하고 아틀란티스 문명들은 인류사의 수습점에 포함되지 않는 형태[3][4]로 물러나 그 세계선에서 자기들 나름대로 세상을 가꾸었던 것으로 보인다. 허나 3차 성신전쟁(기간토마키아) 당시 가이아의 부름을 받고 튀포에우스와 그 동포들이 응하면서 올림포스의 신들을 궁지에 빠트렸고 페리톤등을 비롯한 살인종들을 만들어내 인류를 공격했다. 이를 봤을때 튀포에우스와 거인족들은 모형정원에 피신해 있던것도 아닌 수습점 밖의 평행세계에서 아틀란티스의 문명이 계속 번영하는 역사를 유지하며 살고 있다가 수습점에 포함된 평행세계와 이를 유지하던 올림포스로 침공한 형태인듯 보인다.

튀포에우스가 패배했을 때의 묘사를 보면 엄밀히 말해 침몰된게 아니라 성신전쟁 시점에서 대기권 위에 떠있었으며[5] 케라우로스에 직격당해 추락하면서 에트나 화산에 빛의 입자가 되어 빨려들어가 지구내부의 소우주로 추방되는 형식이었던듯. 제우스에게 배제되지 않고 그대로 존재했다면 아틀란티스 대륙의 문명들은 현생 인류를 계속 위협하고 튀포에우스도 21세기에 다시 활동에 들어가는 것으로 지표의 인류를 완벽히 멸망시켰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곳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은 멸망한 크레타인의 후예인데, 기원전 2000대에서 소환된지 300년이 지났다. 소환 방식은 크레타인이 생존했다는 가설을 바탕으로 역사에서 퇴거되는 방식으로 소환.

다만 아틀란티스가 침몰해 크레타인들은 모형정원의 여러 커뮤니티에 분할 가입하는 식으로 이주했다.


[1] 그리스 신화상에서 북아프리카에 있다는 트리토니스 호수에서 따온듯하다.[2] 제우스가 침몰시켰다는 정황상 은의 시대까지[3] 튀포에우스는 모형정원에 관측되는 것만이 세상의 모든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이런 형태를 취한듯 보인다. 인류사의 수습점은 인류가 울트라 볼케이노로 인한 멸망을 뛰어넘을수 있도록 길러내기 위한 것일 뿐 세계의 가능성 자체는 다양하기 때문.[4] 이 경우 수습점에 포함되지 못한 역사의 인류는 21~22세기에 울트라 볼케이노로 멸망한다고 언급되지만 정황상 튀포에우스는 육체인 아틀란티스 대륙을 지구에서 분리할수있었기에 이런 방법을 취했을 것으로 보인다.[5] 이자요이가 흡혈귀들의 공중성체와 아틀란티스 대륙의 구조가 비슷한 것으로 지적하기에 튀포에우스 또한 지구에서 분리되 위성궤도에 존재한게 아닌지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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