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아군의 행동력을 높여주고 적의 물리공격을 견제하는 용병. 전략TBS를 제외하면 대부분 상황에서 그럭저럭 쓸만하다. 검 방패를 착용하여 1열을 탄탄히 지켜주고, 적의 막강한 물리공격은 봉인하여 아군을 보호하며, 아군 딜러의 행동력을 높여 더 많은 행동을 하게 해준다.
일반 사냥 탱커로서 쓴다. 발할라의 검이 스턴을 잘 걸어주긴 하지만 스턴 걸어서 몹을 잡는 일은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1열 탱커는 가드를 하고, 다수를 공격할 수 있는 용병들이 딜을 하므로 발키리가 턴을 잡으면 가드하는 것이 대부분. 더군다나 상위 사냥터로 올라갈수록 9인 사냥보다는 6인 또는 5인 사냥을 주로하게 되므로 행동력이 넘쳐나서 발키리로 행동력 보조하는 것도 그리 좋지 않다. 더군다나 이런 용도라면 이미 저렴하게 육성할 수 있는 린이 더 좋기도 하고.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여기사처럼, 별 볼 일 없는 용병. 다수의 딜러로 몹을 빠르게 잡아내는 것이 주안점이므로 발키리가 끼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발할라의 검 덕분에 제 몫은 해주는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딜러가 아니라서 잘 쓰이진 않는다.
전략 TBS 탱커가 필요한 주인공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선택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목적으로는 더 좋은 용병인 오디세우스가 버티고 있어서 쓸 일은 거의 없다.
무한리그(Free League) 무한리그에선 몇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항마사에 비해 튼튼하다. 신속의 권능은 항마사의 가속화를 대신할 수 있다. 관통형 데미지인 봉인의 검은 물리 견제에 좋은 데다가 데미지도 상당하다. 여기에 추가된 스킬인 발할라의 검은 상대 1열을 툭 건드려서 걸리는 스턴으로 이후 추가 공격에 막대한 피해를 기여할 수 있다. 그래서 항마사는 법력소멸로 적을 압박할 수 있는 반면, 발키리는 상대에게 턴을 강요하지 못한다. 신속의 권능과 발할라의 검을 바탕으로한, 공격적인 조합과 운영이 필요한 용병.
근거리. 발키리와 동일하게 검과 방패를 착용하지만 기본 능력치나 스킬, 무한리그에서는 우월한 방어 보정으로 가장 튼튼한 맷집을 자랑한다. 주 전장인 전략 TBS에서도 그 맷집은 여전해서 보스의 물리 공격에도 잘 버티는 굳건한 탱커로 활약하며, 방패강타와 같은 스킬은 전략 TBS에서 극한의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마법에는 다른 근거리처럼 속수무책. 그래도 모든 근거리 중에는 마법에 가장 잘 버티는 편이다.
하지만 이것도 아틸라가 나오면서 옛말이 되어버렸다. 아틸라 쓸 여건이 안되지만 탱커가 필요한 조합 또한 플레이 스타일이라면 지금도 종종 잘 쓰인다.
흔히 사냥에서 본검과 짝을 이루는 용병으로 추천되지만, 잘 살펴보면 최악의 궁합이다. 마법보다 물리가 더 사냥에 탁월하기 때문에 무장해제 + 혼칼 콤보는 턴은 턴대로 늦고 데미지는 데미지대로 좋지 않다. 설령 원킬이 난다 해도 무려 3턴이나 기다려서 써야해서 효율은 바닥을 치는데 상위로 갈수록 원킬은 커녕 반피 빼기도 쉽지 않다(..) 아테나의 가호는 체력이 수십만을 자연스럽게 넘기는 시점에서 체력 회복 2000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값이고, 또 워낙 튼튼해서 이 정도 이상 체력을 본검과 오디가 잃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아테나의 가호가 없어도 가장 튼튼한데 물방 버프로 더 올릴 필요는 더더욱 없는 것. 사냥에서 결국 오디와 본검이 하는 일은 방패 강타밖에 없는데 이마저도 보스전 외에는 쓸데가 없고 굳이 방강의 힘을 빌려서까지 보스를 잡아낼만한 상황도 별로 없어서 그다지. 차라리 본검보다는 순간적인 물리 폭딜이 가능한 주인공이나 본검이 아예 방강이 아닌 다른 전문화를 고르거나 오디를 제외하는 것이 더 낫다.
스킬 찍기 : 무장해제는 사냥에 큰 차이가 없으므로 두 스킬과는 달리 무한리그 제한에 맞춘다. 방패강타, 무장해제 마스터. 아테나의 가호 나머지. 오디세우스 특성상 사냥에 집중한다면 아테나의 가호나 무장해제 같은 스킬은 아예 터치하지 않아도 별 상관이 없다. 검계열 용병들이 워낙 체력이 높은 편이라 시간이 흐를 수록 아테나의 가호 같은 소소한 체력 회복은 거의 유명무실해지고 물리 방어력 효과도 체감하기 힘들다. 사냥 집중형이라면 아테나 가호는 20개에서 40개 정도로만 대충 맞추고 가급적 방패강타에 주력하여 찍도록 하자.
방패강타
적 1개체에 마법 스턴을 걸고, 물리 방어력을 대폭 떨어뜨린다.
발동 : 액티브
턴 소모 : 지속 2 턴, 간격 3턴
범위 : 개체
속성(Magic Element) : 일반
종류(Magic Type) : 관통
행동력 소모 : 120
스킬 레벨 제한 : 일반(140), PvP(130), TBS(140)
무장해제
적군 목표 십자열의 명중률, 치명타, 연타율을 낮춘다. 검 용병의 스킬 데미지는 이 위에서 추가로 증가된다.[1]
발동 : 액티브
턴 소모 : 지속 3턴, 간격 2턴
범위 : 적군 목표 세로줄, TBS에서 십자 3x3.
속성(Magic Element) : 일반
종류(Magic Type) : 관통
행동력 소모 : 120
스킬 레벨 제한 : 일반(140), PvP(130), TBS(140)
아테나의 가호
아군 진형의 모든 검 용병은 아테나의 가호에 의해 물리방어력이 증가되며, 매 턴 체력이 회복된다.
일반 사냥 일반 사냥에서는 1열에 대체로 근거리가 탱커 역할을 하는데, 좀 비싸더라도 가장 튼튼한 용병인 오디를 세우는 일이 종종 있다. 사냥속도를 높여주거나 하는 용병이 아닌 탓에 필수가 아닌 선택에 가깝다. 다만 보스 잡을 때는 방패강타의 힘으로 보스 사냥 속도를 대폭 높여준다.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여기사와 비슷한 처지다. 이전엔 종종 등장하는 중보에 방패강타를 걸어 빠르게 잡아내어 사냥속도에 일부 기여하는 점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틸라의 등장으로 의미가 많이 사라졌다. 방패강타는 3턴 간격으로 한번에 하나만 걸 수 있지만 타칸의 저주는 방어력 하향값이 낮아도 일반 평타에 3x3 범위로 깎아대니 상대가 되질 않는다. 가뜩이나 일반 TBS에서는 탱커 의미가 일반 사냥에 비해 매우 덜한편인데 할일까지 B급 용병에게 빼았겨서 중요도가 많이 내려갔다.
전략 TBS 과거에 탱커가 필요한 일부 직업군 혹은 플레이 스타일에 필수적인 용병이었다. 방패를 바탕으로한 단단함, 물리방어를 높여주는 패시브로 어지간해서는 물리 공격에 죽지 않았다. 거기에 방패강타는 종종 등장하는 보스를 1턴 길어야 2턴에 제거할 수 있게 해주는 막강한 디버프였다. 여러모로 전략 TBS를 위해 등장한 용병이었으나 아틸라가 나온 뒤로는 오디세우스 가치가 많이 내려갔다. 만악의 근원 오디세우스의 단점이 몹을 잡아내질 못한다는 점이었는데, 아틸라는 도끼를 들고 있어서 몹을 매우 잘 잡아냈다. 거기에 자체적으로 공격력을 높이는 버프를 걸 수있고, 새로 등장한 아프리카 전략 TBS의 몹들은 메즈 스킬을 잘 쓰는데 오디세우스는 이것을 풀어내지 못하는 반면 아틸라는 패시브 스킬로 턴 소모없이 풀어냈다. 아틸라의 약점이 오디세우스보다 방어력이 약하다는 점이지만, 그건 몹을 더 빨리 잡아내고 템을 조금 더 투자하면 될 일이다. 결국은 과거의 영광이 되어버린지 오래.
무한리그(Free League) 주로 원거리 견제 및 검 스킬 연계, 아군 검 용병 방어 강화 목적으로 들어간다. 다만 무한리그 특성상 다섯 이상의 다근거리를 하기 어려우므로 한정된 자리에 오디세우스가 들어가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더 이상의 자리를 내기가 쉽지 않아서 검 스킬 연계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중요 근거리를 하나 빼서 무장 연계를 노리거나 혹은 원거리 견제에만 집중하는 형태의 운영이 주가 된다. 딜이 중심이 된 현재 메타에서 오디의 가치는 크게 오른 상황으로, 거의 모든 조합에 오디가 보일 지경. 가장 튼튼하면서 동시에 원거리 견제까지 되기 때문.
지팡이 캐릭터. 추가한다던 두 스킬은 1년 동안 감감무소식이었으나 1년이 지나고나서야 간신히 추가되었다. 기묘한 점은 스킬 추가 시점이 블레이드 앤 소울과 디아블로 3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시기가 겹쳤다는 것이다 현존하는 모든 지팡이 캐릭터의 장점을 모으고, 거기에 스스로 사용하는 모든 스킬은 자체적으로 콤보가 터지는 매력적인 캐릭터. 그러나 이런 점은 거의 리그에 한정하여 유용하고 사냥시에는 가격대 성능비가 매우 떨어진다.
일반 사냥 기존에는 잉여에 지나지 않았지만 징벌의 시련 추가로 므윈도는 사냥터에서 상당한 가치가 생겼다. 징벌의 시련은 파멸음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의 디버프로 거느냐, 걸지 않느냐에 따라 상당한 사냥 속도 향상이 가능하다. 폭풍우는 가장 뛰어난 광역 마법 데미지와 지속 턴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기했던 대로 무려 6턴이나 걸리므로 거의 의미가 없고 상위 사냥터로 갈수록 몹의 마법 방어력이 높아서 데미지도 썩 좋지 않다. 그러나 다수의 캐릭터로 사냥해야한다면 상당한 효과의 징벌의 시련으로 수월한 사냥을 보장해주지만, 반대로 소수의 5~6 캐릭터로 사냥한다면 효율은 급감한다. 플레이어가 무조건 선턴을 잡으므로 첫턴에 몹 상당부분을 잡아낼 수 있고 징벌을 걸 타이밍에는 이미 잡을 몹이 별로 없다. 아예 애당초에 쉽게 잡을 수 있는 사냥터를 고르기도 하고. 따라서 사냥용으로 므윈도는 좋지 않은 편.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마녀와 포지션이 비슷하다. 다만 태양의 시련이 있어서 마녀보다는 평타 데미지가 더 잘나온다는 것, 그리고 징벌의 시련으로 아군 서포트가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그러나 항상 유저가 첫턴을 가져가는 사냥터 특성상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사냥터를 수월하게 하는 유저의 장비라면 징벌의 시련 없이 1, 2턴이면 사냥이 완료 가능해서 징벌의 시련으로 이득보기는 쉽지 않다.
전략 TBS 비의 시련 데미지는 가장 좋지만, 마녀도 안쓰는 마당에 그 비싼 므윈도를 쓸 이유는 없다.
무한리그(Free League) 모든 지팡이 캐릭터의 강점만을 뽑아놓은 캐릭터. 주인공 지팡이의 광역 데미지, 보호제거, 마녀의 마나 감소, 공주의 공격력 감소. 이 모든 것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하지만 모두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2열까지 들어가는 정화는 상대가 뭘 어떻게 해도 므윈도는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상대가 신성을 치고 방어해도 므윈도가 신성을 벗기고 공략하면 된다. 가장 큰 장점은 폭풍우. 4턴까지 쉬었다가 4턴부터 사용하는 징벌의 시련은 상대로 하여금 폭풍우 압박을 주고, 그것으로 회복보다 가호 위주의 운영을 강요할 수 있다. 폭풍우가 터지면 그대로 게임을 가져올 수 있고 안 터져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딜을 지속 누적시킬 수 있으므로 후반가면 그 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다만 근래에는 딜이 하도 강해서 주인공이 수라지옥에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많아 정화로 수라를 지우는 목적으로 투입하기도 한다.
최초로 등장했던 A급 용병. 공격, 방어, 생명, 행동 등등 모든 면에서 웬만한 용병보다 우월했다. 사냥터에서는 맹수의 영으로 아군 딜러들의 공격능력을 두 단계 이상 끌어올려주었으며, 무한리그에서는 행동력이 높아 다른 행동을 하고도 턴을 돌려 가드를 할 수 있어서 할 것 다하면서 1열까지 튼튼하게 지켜주었다. 때문에 한참 동안은 A급 용병 중에선 필수라고 할 만큼 영입 대상 1순위였다.
일반 사냥 우수한 행동력, 방어력, 공격력이 모두 갖추어져 일반 평타목적만으로도 충분히 잘 쓸 수 있다. 더군다나 맹수의 영은 사냥속도를 높여주는 좋은 버프. 물론 세트의 의지보다는 딱히 더 낫다고는 하기 힘들다. 비슷비슷한 정도.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일반 TBS에서 근거리가 들어가기는 쉽지 않은데, 드루이드는 우수한 스탯 및 도끼라는 점 때문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
전략 TBS 장비가 부족할 때 맹수의 영과 세트의 의지를 활용해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낮은 장비로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게 해주는 막강한 버프이나, 근래의 추세는 세트를 걸고 한방에 잡을 수 있는 장비를 맞추고, 드루 자리에 좀 더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용병을 투입하는 것이 일반적. 따라서 최근 입지는 많이 작아진 편이다.
무한리그(Free League) 그야말로 센세이션! 혁명!을 몰고온 장본인. 기존 피격과 견제에 운영이 극도로 몰렸던 한계를 타파하고자 등장한 드루이드는 그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명중률을 높였다. 이는 기존의 명중률 견제를 무시했다. 공격력과 연타율을 높였다. 피격을 데미지가 넘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다. 거기에 그것도 부족했는지 전장의 함성과 콤보마법을 이루어 적이 전장을 걸면 분노한 맹수의 영으로 변화되어 효과가 더 강력해졌다. 즉, 기존에 사용되어왔던 상대 딜러 견제를 모조리 먹어버렸다. 이렇게 됨에 따라 무한리그 판도는 확 바뀌었는데 너도나도 2열에 딜러 모아놓고 맹영 걸고 슈팅을 하기 시작한 것. 누가 연타를 더 잘치나가 승부를 가르는 관건이었고, 풀체력 원거리 용병은 운 좋으면 그 턴에 죽일 수 있었다. 심지어 주인공도 이것에는 무사하지 못해서 다 이겨가던 경기도 맹수의 영 연타에 주인공이 죽어 역전당하는 사례도 심심찮게 일어났다. 대전시간을 2분 이상 짧아지게 하는 단초를 마련했으며, 대전을 하면서 신경써야했던 여러가지를 싸그리 무시하고 오로지 데미지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그 결과 중 하나가 바로 항마사의 탈락이다. 항마사를 대체할 수 있어서, 혹은 항마사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용병 컨셉이 나와서가 아니라 피격을 고려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피격효과를 보기전에 용병이 누웠으니 생각할 필요가 없는 것. 이런 과도한 데미지로 집중된 문제점은 나중에 여러 패치를 통해 수정되었다[2]. 이후 여러차례 너프로 드루는 과거에 비해 리그 필수 용병에서 선택 용병으로 위치가 내려간 상황.
누군가 관우를 짧게 설명해 달라고 할 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기후사의 원거리 버전. 원거리 견제에 특화되어있다. 하지만 기후사는 국민여동생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입 순위에서 최상위를 다투었지만, 관우는 비슷한 일을 해도 그렇게 불리진 않았다. 애당초에 유저들이 원거리 많은 일반 사냥터에 가질 않아서(..)
청룡파와 청룡의분노 스킬이 물리공격력 데미지 비례로 영향받게 패치되어 다른 용병들 대비 영입 및 스펙상향 비용이 낮은편이라 많이 애용하는 용병.80레벨에 승급하면 관우로 이름이 바뀐다.
일반 사냥 청룡의 분노는 물리 공격력 감소 옵션은 의미가 없지만, 생명력 감소는 쓸만하다. 체력 절반에서 1/3 정도를 한번에 날려주는 굉장한 스킬. 하지만 관우를 영입할 때에는 일반 사냥터 갈일이 드문데다가 원거리 몹이 많은 지역은 플레이어 스스로가 꺼리게 되는게 문제.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일반 사냥과 동일하다. 하지만 좀 더 활용도가 높은 것은 상당수 몹 구성이 원거리와 근거리를 절반씩 섞어놓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쓸 일이 많은 편이긴한데, 애초에 원거리 몹은 보정 때문에 물리 공격에 잘 죽어서 청룡의 분노 효과까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상당수다. 하지만 있으면 체력을 한번에 빼니 쓸만한 것은 사실.
전략 TBS 안 쓴다. 간혹 본지와 엮여서 청룡파 혹은 분노를 쓰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거의 안쓴다고 보면 될 듯.
무한리그(Free League) 몇 차례 변혁이 있었던 용병. 초기에는 원거리 견제보다는 원거리를 잡아내는 역할이 더 컸다. 이 때에도 청룡의 분노가 공격력을 낮추긴했지만, 그 값이 크지 않아 여전히 툭툭치면 잘만 죽었다. 무장해제와 같이 써서 맹수의 영의 효과를 완전히 0으로 돌릴 수도 있었지만 스킬 하나에 대항하기 위해 둘을 동원해야하는 효율성 문제가 컸다. 그리고 사실 둘 다 걸려도 잘만 쳐댔다(..). 하지만 청룡의 분노 도트 데미지는 막강한 수준이라 몇 번 돌려주면 적 원거리를 구멍냈고, 여기엔 원거리 주인공도 예외가 아니어서 몇 가지 디버프와 함께 맞으면 체력 절반 날아가는 건 순식간이었다. 거기에 청룡파는 가장 강한 전체 마법데미지라 마법방어력을 슬쩍 낮추고 써도 용병이 털리기 일쑤였다. 카르밀라와 같은 용병과 연계되면 힐량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데미지가 터졌다. 거기에 청룡격은 가장 튼튼하다는 본검조차 여러 조건만 맞으면 체력 1만을 일격에 날릴 정도로 괴랄한 수준. 본근거리 상대로 대전을 완전히 그르쳐도 청룡격만 주인공에게 제대로 꽂으면 역전이 나왔다. 그래서 지나치게 원거리 딜링에 의존되었던 문제점 때문에, 원거리 견제가 필요했던 당시에 이것으로 대전시간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실제로는 더 빨리 끝났다. 차후 패치로 관우의 마법데미지는 약화, 물리 공격력 감소 값은 늘려 원거리 견제 캐릭터로 재설정되었다.
스킬 찍기 : 사냥 중심 유저라면 활성된오리하르콘과 파괴에너지활성을 마스터하고, 리그 중심 유저라면 활성된오르하르콘은 70, 파괴에너지활성 80에 나머지 생명에너지활성에 몰아주는 것이 좋다. 다만 활성된 오리하르콘은 연타율이 승급에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회피가 나지 않는 선에서만 찍어주고 패스하는 것이 좋다.
일반 사냥 평타 공격에 도움되는 패시브를 보유한 탓에 거포병보다 우위에 있는 광역 원거리 물리 딜러. 나머지 두 개의 액티브 스킬은 위력이 괜찮긴 하지만 메인으로 쓸만큼 좋은 성능을 발휘하기는 어렵다. 기본적으로 간격턴이 긴 데다가 썩 좋은 위력을 내주지도 않기 때문. 그러나 상술했던 패시브 스킬의 우월함 때문에 거포병보다 기간테스가 사냥에 매우 좋다.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거포병이 보여주었듯이 상위 호환인 기간테스는 먼 거리에서 적을 녹여내는 막강한 화력을 담당하며 사냥에 매우 큰 도움을 준다.
전략 TBS 원거리 딜러가 조합에 필요할때 기간테스를 고려해볼 수도 있지만, 사실 굳이 이렇게 비싼 기간테스보다 더 저렴하면서 급수도 낮아 키우기도 쉬워서 바로 전략에 투입할 수 있는 B급 캐쉬 용병들이 넘쳐난다. 더군다나 포가 필요하면 주인공이 대포를 드는 것이 기간테스보다 화력이 더 좋기 때문에 잘 선택되지 않는편.
무한리그(Free League) 여신이 조합에 거의 들어가는 상황에서 기존 도끼와 총은 피격작업에 그리 좋지 않았다. 총으로 피격을 가하고 마법 견제를 넣어도 스위칭한 뒤에 신성으로 풀어버리거나, 도끼 피격은 아예 여신이 먹어버린다. 그런데 기간테스는 패시브를 바탕으로한 준수한 화력과 십자열 피격을 먹이므로 가로줄로 마법과 피격을 풀어내는 여신으로서는 감당하기가 벅차다. 또한 리그가 무투스럽게(..) 변함에 따라 견제보다는 적을 점사하는 것이 이득이 되었고 총보다 포로 직접 대상을 타격하는 것이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게 된 탓도 있다. 여기에 두 개의 액티브 스킬로 보조 화력 및 회복도 할 수 있어서 다재다능한 대포 용병으로 각광받는 중. 다만 단점이라면 보정으로 기가스는 체력 회복이 매우 어렵게 되어있다. 과거 거포병이 2열도 올라갔던 때와 비교하면 기가스는 덕분에 배치가 무조건 3열로 고정되어있고 3열은 많은 용병들이 탐내는 위치인지라 더 중요한 용병을 넣어야한다면 기가스는 조합에서 종종 탈락한다.
일반 사냥 활을 들었다는 점에서 이미 사냥 용병이 아니라는 것이 정해져버렸다. 단일 타겟 형 캐릭터가 사냥에서 쓰이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 하나는 아군에게 강력한 버프를 제공해주는 경우 혹은 적 전체에 빠른 고효율 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어야 사냥에서 살아남을 수가 있다. 그런데 케이로니아는 이 중 어느 것도 포함되지 않는다. 단일 타겟을 잘 잡아내는 것이 미덕이 될 수는 없고, 4턴을 기다려 광역 스킬을 얹을 수도 없는 데다가 데미지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3].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일반 TBS에서는 그나마 일반 사냥보다는 다소 나은 포지션에 있다. 총포가 지배하는 전장이지만 몹이 전부 붙어있는 상황이 나오는 것도 아니므로 활이 활약하기에는 조금 나으며 난입몹에게 혹한 정령의 화살로 강력한 피해를 입혀서 빠른 정리를 가능케 해준다. 물론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
전략 TBS 전략에 쓰일 만한 용병은 아니다. 혹한 정령의 화살이 유용하긴 하나 일반적으로 이 용병을 키울 레벨과 장비면 더 좋은 용병과 더 빠른 클리어 솔루션을 가지고 있다.
무한리그(Free League) 신성과 점사 두 가지를 모두 노릴 수 있는 매우 공격적인 궁수 용병. 강력한 점사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여 단일 타겟에 심대한 피해를 입히며, 혹한 정령의 화살로 적에게 신성을 강요할 수 있다. 신성이 걸리면 회복 스킬이 들어가지 않으니 더욱 더 공격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신성을 걸지 않으면 그 위에 각종 광역 스킬을 사용하여 적 전체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것도 가능. 또한 자체 방어 버프도 지니고 있어 점사에 상당한 저항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케이로니아는 단점도 상당하다. 점사만 하는 용병 중에는 화력이 가장 강하지만, 점사도 괜찮게 할 수 있으면서 동시에 아군을 보조하는 유틸 능력을 갖춘 여왕에게 한참 모자라다. 혹한 정령의 화살 자체 피해가 적은 편이기에, 이 위에 얹을 수 있는 광역기가 있는 캐릭터와 연계를 해야 케이로니아의 부족한 유틸능력을 데미지로 커버할 수 있는데, 문제는 활을 들었다는 점이다. 활을 착용하고 있는 케이로니아는 대체로 기가스 자리를 밀어내고 들어가며 또 혹한 정령의 화살과 시너지를 더할만한 광역 마법을 보유하고 있는 용병도 대부분 단일 타겟이라 적의 가호를 방해하는데 가장 효율적인 수단인 조합의 피격 능력을 대폭 감소시켜버린다. 피격이 없는 광역 조합은 흔히 보이는 가호 + 물리 조합에 무책임하게 털리기가 쉽다. 케이로니아는 분명 강하고, 강력한 시너지를 노릴 수 있는 용병이지만 리그 조합에 거의 안 쓰이는데는 이런 문제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뜬금없이 주말 한정 판매로 출시된 A급 총 용병. 사실 국내에 등장하기 전에 북미에 먼저 공개된 용병으로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이 모티브이다. 총을 들고 있어 사냥에 쓸만해보이지만 스킬이 공격보다는 수비적이라 사냥에는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그럭저럭 평타치는 수준. 스스로 공격력과 연타를 높여주는 같은 총 캐릭터인 크리스틴에게 많이 밀린다.
북미에서는 극악한 난이도로 이벤트 영입이 가능했지만, 국내에서는 주말 한정 캐쉬 판매를 해버렸다(..)왠지 질소과자를 보는 듯한데
일반 사냥 사실 사령관은 총을 들어서 사냥에 쓰는 것이지 버프만 볼 때는 그리 좋지 않다. 전장의 용기 효과는 매우 훌륭하지만 그 오르는 능력치가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라 원거리 같은 경우는 투사체와 거의 동등한 수준이다. 투사체의 유무는 사냥 속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전장의 용기도 이는 마찬가지. 체력 회복량도 자잘한 상처 치료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체력이 아닌 마나 회복 음식을 하나 먹어서 얻는 소소한 체력 회복에 불과하다. 사실상 미미한 버프 효과에 그저 총을 들고 있는 캐릭터에 불과하다. 더군다나 군단 용병 중 총을 들고 있는 용병들의 성능이 하도 좋아서 워싱턴 따위는 바로 아웃시켜도 된다. 즉, 사냥용으로 쓰기엔 가격대 성능비가 좋지 않다.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총 캐릭터라 그럭저럭 괜찮다. 스킬은 힐링 효과가 TBS에서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기가스의 활성 에너지에 비해 매우 부족하며, 방어나 공격 효과도 만족스럽지 않은 수준.
전략 TBS 전략에 사령관보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화력도 강력한 캐릭터는 넘치고 넘쳤다. 아틸라나 크리스틴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무한리그(Free League) 리그 최고의 용병. 아군 전체에 쏠쏠한 회복과 공격과 방어 버프를 제공해주며, 적의 피격에 때로는 전우애로 위급한 순간을 넘길 수도 있다. 여기에 더해 피격까지 가능한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원거리 용병. 회복 효과가 가장 op인데, 이 회복 효과 유무에 따라 적과 아군의 진형 유지력에 큰 차이를 보인다. 이 회복력은 다른 원거리 용병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으로, 어떤 원거리를 넣어도 이 워싱턴의 유지력을 따라갈 수 없다. 따라가지 못하면 딜을 그만큼 넣어야 하는데, 워싱턴은 아예 가드만 해도 패시브로 터지니 더욱더 비교가 되질 않는 것. 따라서 조합을 구성할 때 반드시 워싱턴이 포함되었고, 다른 원거리는 조합의 안정성을 상당히 희생해야만 조합에 포함할 수 있는 조합의 경직성을 발생시켰다.
일반 사냥 일반 사냥용으로 키우기에는 매우 좋지 않다. 사냥에 도움될만한 스킬이 거의 없다. 죽은 용병 살리는 것도 용병이 죽어가며 사냥한다는 것 자체가 그 유저의 전투력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며, 대상에게 강한 디버프를 먹이는 것 역시 보스를 제하면 쓸데도 없다. 높은 회피 패시브와 레어 악기를 바탕으로 1열에 세울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로 장비를 맞출 수 있다면 굳이 파우스트가 아니라 다른 원거리를 1열에 세워도 충분히 1열 탱커 역할을 하고도 남는다.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일반 사냥에서 잉여면 대체로 일반 TBS에서도 잉여라는 법칙은 여기서도 통한다. 총포가 지배하는 전장인 일반 TBS에서 악기는 활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 밖에 되질 않는다.
전략 TBS 전략에서도 마찬가지. 부활 목적이라면 다른 용병들도 넘쳐나고, 부활 뿐만 아니라 공격 및 화력보조도 할 수 있는 보조 캐릭도 넘쳐난다. 비슷한 포지션의 카르밀라는 급하면 검은 달의 저주로 자신의 체력을 대폭 회복하지만 파우스트는 죽어야 회복시킬 수 있으므로 이것도 불가능.
무한리그(Free League) 때문에 거의 무한 리그용에 가깝다. 평상시에는 평타와 원령의 영력으로 적 2열을 견제하다가 적의 공격으로 아군 용병이 죽으면 살리는 보조형 캐릭터. 어떻게든 간에 후반을 노려야하는 캐릭터지만, 문제는 리그의 초중반은 승부를 가르는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초중반에 원거리 용병은 한방에 우습게 보내버리는 본궁의 폭풍 상향으로 리바는 후반도 가지 못하고 초중반에 훅하고 죽어버림에 따라 아예 리그에서 자취를 감춰버렸다(..) 리그용 캐릭터로 내놨으나 개발진 스스로 리바를 쓰레기로 만든 리그 밸런싱에 유저들은 혀를 내두르는 중(..)
스킬 찍기 : 정신 약화 마스터, 심해의 힘 마스터, 나머지 혼란의 선율. 혼란의 선율 역시 스킬 레벨을 올릴 수록 발동 확률이 오르지만, 1레벨 당 0.03%(리그에서 0.01%)밖에 되지 않아서 중요도는 많이 떨어진다. 그러나 심해의 힘도 삿코의 존재 이유인 정신 약화를 항상 앞세우게 되므로 굳이 마스터를 할 이유는 없어서 두 개 중 하나에 무엇을 집중해도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
일반 사냥 일반 사냥용으로 쓰기에는 대단히 좋지 않다. 공격 범위가 협소한데다가 악기는 공격보다는 보조에 치우쳐진 원거리 무기라 평타딜을 보장받기도 힘들다. 단, 보스전에서는 존재감이 폭발하는데, 혼란의 선율이 무려 보스에게도 먹혀서 단지 평타만으로 완전히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기 때문. 다만 발동 확률이 20% 남짓이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
TBS(Tactical Battle System)
일반 TBS 일반 사냥에서 잉여면 대체로 일반 TBS에서도 잉여라는 법칙은 여기서도 통한다. 총포가 지배하는 전장인 일반 TBS에서 악기는 활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 밖에 되질 않는다. 왠지 어디선가 본 것 같지만
전략 TBS 전략에서도 그다지 좋지 않다. 마법 딜링 보조라는 포지션 때문에 소수 정예로 진행하는 전략 특성상 삿코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잉여이기 때문.
무한리그(Free League) 초기에 삿코는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정신약화의 마법 방어력 하향 수준이 다른 마방 하향 디버프가 150~200일때 혼자 400~600을 찍고 있었기 때문. 이 수치는 원거리를 근거리보다 못한 마법 방어력으로 떨어뜨리는 수준이라 여기에 각종 마법을 얹으면 어떨까가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다. 그리고 실제로 실험한 결과는 충격과 공포. 연옥과 정신 약화의 연계는 원거리 주인공을 풀 체력에서 한방에 헐떡이게 할만큼 어마어마한 효과를 보여주었다. 덕분에 리그 경향은 마법이 중심이 되었다. 이 원인은 다름아닌 파우스트 레어 악기에 있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이 악기는 리그에서 보정이 전혀 되지 않았던 것. 수배로 부풀어진 마법 저하 디버프는 2, 3열 어디에 걸고 마법 공격을 해도 그 열 체력을 절반 가까이 털어버렸고, 신성 유지를 해도 버티지 못함에 따라 순식간에 삿코 리그가 되고 말았다. 이것은 무려 1년 가까이 지난 후에야 보정 패치를 통해 비로소 해결되었다.
습득경로가 비주류인 레이드TBS에 있어서 다소 풀리지않은 용병 거기다가 기존 오색보석이아닌 별의 영혼결정, 영혼보석의 특수아이템으로 승급하기때문에 성장시키기가 어렵다. 최근패치로 평타가 아틀란티스지팡이 주인공과 동일한 타격판정(십자열에 타겟 +랜덤 2개체공격)이 가능해졌다 지팡이 특성에 맞지않게 피격시 반사데미지나 애매한 스킬로인해 더더욱 비주류 용병이 되었다.
학살 스킬은 기본공격시 십자열로 마법데미지를 주지만 아서와 다르게 데미지계수는 매우높은편이라 기본공격을 1~2대 더때리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타 확고한신념은 자체 버프스킬인데 공격 및 연타 증가치가 앵간한 공격보조버프들보다 매우 좋은편. 풀업시 거의 3타 확정
멀린과 다르게 저렴한 오색영혼보석을 승급재료로사용하며 스킬도 현찰로 모두 해결이 가능하다.
[1] 무장 해제를 걸고 그 위에 검 스킬을 쓰면 데미지가 일정 비율 증가한다. 피의 검격, 혼돈의 칼날, 뇌전의 검 등등. 또한 마력 태우기는 데미지와 마나 감소 값 둘 다 영향을 받으며, 맹독의 칼날은 행동력을 이 비율에 의해 더 많이 감소시킨다. 단, 관통계열 스킬인 발할라의 검, 봉인의 검, 빛의 검격같은 스킬은 무장해제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위에서 언급했지만 봉인의 검과는 무장해제는 데미지 증가 효과가 전혀 없음에도 같은 대상에게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적의 딜러 줄을 견제하는 목적상 근래의 리그 조합은 주 딜러가 여기 저기 산개되어 있지 않아서 핵심 딜러만 견제하면 나머지는 견제할 필요가 없어서 겹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2] 연타, 스탯에 따른 공격력 계산식 조절. 마법에 의한 효과 조절 등등[3] 실제로 벙글벙글 레인지의 몹에게 혹한 정령의 화살에 화염강타를 더해도 체력을 1/6 빼기도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