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을 업어 키웠더니 | |
장르 | 무협 로맨스, 책빙의 |
작가 | 지미신 |
출판사 | 네이버웹툰 유한회사 |
연재처 | 네이버웹소설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1. 07. 01. ~ 2022. 04.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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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무협 로맨스 웹소설. 작가는 지미신.2. 줄거리
내가 쓴 소설 속 지나가는 엑스트라가 되었다.
'그건 잘생긴 남자주인공을 볼 수 있다는 뜻이잖아!'
그래서 찾아간 별채, 하지만 거기 살고 있는 미래의 악당, 단목비는 너무나 불쌍한데.
'악당을 악당이 되지 않도록 착하게 키우면 되잖아.'
그래서 나는 열심히 단목비를 어화둥둥 업어 키우고, 이야기에서 물러났는데.
“왜 도망쳤어, 연아?”
화사한 미소가 살벌하기 그지 없었다.
마치 내 대답 여하에 따라 그도 행동을 달리 할 거라는 듯이.
“정말 나 없이도 잘 지냈어?”
착하게 살기로 약속했잖아요, 도련님.
왜 나한테만 이러는 거예요?!
'그건 잘생긴 남자주인공을 볼 수 있다는 뜻이잖아!'
그래서 찾아간 별채, 하지만 거기 살고 있는 미래의 악당, 단목비는 너무나 불쌍한데.
'악당을 악당이 되지 않도록 착하게 키우면 되잖아.'
그래서 나는 열심히 단목비를 어화둥둥 업어 키우고, 이야기에서 물러났는데.
“왜 도망쳤어, 연아?”
화사한 미소가 살벌하기 그지 없었다.
마치 내 대답 여하에 따라 그도 행동을 달리 할 거라는 듯이.
“정말 나 없이도 잘 지냈어?”
착하게 살기로 약속했잖아요, 도련님.
왜 나한테만 이러는 거예요?!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서비스 했다4. 등장인물
- 연
본작의 여주인공. 본인이 쓴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된 여성. 남주 단목창의 쌍둥이이자 미래의 악당 단목비를 먼저 마주치게 되어서 그가 악당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가문에서 버림받은 가엾은 그를 어화둥둥 업어 키우고, 장성한 그를 보며 뿌듯한 마음으로 이만 이야기에서 물러나려 했는데 단목비가 본인을 놔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
- 단목비
소설 속 단목창의 쌍둥이이자 미래의 악당. 가문에서 버림받았지만 연이 악당이 되지 않게 업어 키워서 장성했고 연이 물러나려 할때 연을 놔줄 생각이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