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16:17:32

악몽의 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공격대 던전
에메랄드의 악몽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검은가지
고통받는 수호자들
알른의 균열 자비우스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4. 공략
4.1. 공격대 찾기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악몽의용형제.jpg[1]
악몽의 용: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안전을 위해 이세라가 에메랄드의 꿈을 맡는 동안, 가장 강력한 녹색용 무리가 아제로스와 통하는 네 개의 관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격변이 일어나기 전, 관문을 지키던 용들에게 타락의 징후가 보이기 시작했고, 지금은 용의 둥지가 악몽의 핵으로 통하는 길목이 되어 버렸습니다.
Dragons of Nightmar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첫 공격대 던전인 에메랄드의 악몽의 다섯 번째 우두머리이다.

회색 구릉지에서 우르속을 쓰러뜨린 영웅들은 에메랄드의 꿈길로 접어들고, 그곳에서 다시 타락한 이손드레, 타에라, 레손, 에메리스와 싸우게 된다.

마침내 악몽의 수호자들이 모두 쓰러지자 말퓨리온은 영웅들과 함께 달숲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발샤라에서 사라졌던 세나리우스와 마주치게 된다.

2. 개요

이손드레는 에메리스, 레손, 타에라와 생명력을 공유하며, 이들 악몽의 용 중 하나와 함께 전투를 시작합니다.

이손드레의 생명력이 70% 미만으로 떨어지면 지상에 있던 악몽의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다른 악몽의 용이 근처의 차원문에서 나타납니다.

이손드레의 생명력이 40% 미만으로 떨어지면 지상에 있던 악몽의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공중에 있던 악몽의 용이 지상에 내려앉습니다.
이손드레의 외침: 생명의 가닥이 끊어졌다! 꿈꾸는 자들에게 응징해야 한다!

타에라의 외침: 평화란 부질없는 꿈일 뿐! 이 세상은 악몽이 지배할 것이다!

레손의 외침: 네놈들 심장에 드리운 어둠이 느껴진다. 악에 물든 자에게 안식은 없다!

에메리스의 외침: 희망은 영혼의 질병이다! 이 대지는 시들고 죽을 거다!

-전투 시작

2.1. 공격 전담

  • 악몽의 수면이 발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꼬리 채찍에 적중당할 수 있으니 용의 후방에 서 있지 말아야 합니다.
  • 악몽 만개 안에 들어가면 공포 마귀가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2. 치유 전담

  • 악몽의 수면이 발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더럽혀진 덩굴을 빨리 무효화해서 아군이 더럽혀진 영혼 폭발을 피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 악몽 만개 안에 들어가면 공포 마귀가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3. 방어 전담

  • 악몽의 수면이 발동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타락한 숨결이 다른 공격대원을 향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능력

  • 악몽의 징표: 주기적으로 45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징표를 찍어 35초 동안 1초마다 5,037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징표가 10중첩이 되면 대상은 악몽의 수면에 빠져 30초 동안 기절합니다.
    • 악몽의 수면: 플레이어가 깊은 악몽에 빠져 30초 동안 기절합니다. 악몽의 징표 중 어느 하나가 10중첩이 되었을 때 발생합니다.
  • 타락한 숨결: 전방에 부채꼴 형태로 타락의 입김을 내뿜어 내어 45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734,418의 역병 피해를 입힙니다.
  • 이손드레
    • 악몽 폭발: 악몽의 폭발을 일으켜 폭발 범위 내의 플레이어에게 332,837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뒤로 밀쳐냅니다. 이 폭발은 1분 동안 악몽 만개를 만들어 냅니다.
      • 악몽 만개: 3초마다 악몽 만개 안에 서 있는 플레이어에게 144,930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악몽 만개 안에 플레이어가 없으면, 공포 마귀가 주기적으로 튀어나옵니다.

    나와라. 꿈꾸는 자여... 복수해 봐라!
    • 더럽혀진 영혼 소환: 더럽혀진 드루이드의 영혼을 악몽으로부터 불러냅니다. 이 영혼은 플레이어들을 제자리에 묶은 뒤 스스로 폭발합니다.
      • 더럽혀진 덩굴: 더럽혀진 뿌리가 땅에서 기어나와 6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를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마법 효과)
      • 더럽혀진 영혼 폭발: 더럽혀진 영혼이 폭발하여 10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822,449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타에라
    광기의 아이들아. 마음껏 활개치고 다니거라!
    • 타에라의 그림자: 타에라가 자신의 정수를 나눠 두 개의 분신을 만듭니다. 분신의 생명력과 공격력은 본체보다 낮지만, 타에라와 같은 능력을 사용합니다. 타에라는 지상에 있을 때 이 능력을 사용합니다.(방어 전담 주의)
      • 타락한 숨결: 전방에 부채꼴 형태로 타락의 입김을 내뿜어 내어 45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406,538의 역병 피해를 입힙니다.
    • 졸음 안개: 악몽의 안개가 타에라로부터 흘러나옵니다. 플레이어가 안개와 접촉하면 6초 동안 잠들고, 1초마다 118,619의 자연 피해를 입습니다. 타에라는 지상에 있을 때 이 능력을 사용합니다.(마법 효과)
  • 레손
    네놈들의 사악한 영혼이 내 힘을 키우리라!
    • 영혼 착취: 레손이 플레이어들로부터 영혼의 조각을 빼내어 자신에게로 끌어당깁니다. 영혼이 레손에게 다다르면 레손과 이손드레가 생명력을 10,920,000만큼 회복합니다. 레손은 지상에 있는 동안 이 능력을 사용합니다.(공격 전담 주의)
    • 암울: 레손이 악몽을 하늘에서 떨어뜨려 10미터 내의 플레이어에게 355,194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레손은 지상에 있을 때 이 능력을 사용합니다.
  • 에메리스
    악몽의 타락을 맛봐라!
    • 급성 전염병: 대상을 감염시켜 1.5분 동안 3초마다 대상 및 대상과 10미터 내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110,080의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에메리스는 지상에 있을 때 이 능력을 사용합니다.(치유 전담 주의)
    • 타락의 정수: 에메리스 주변에 주기적으로 타락의 정수가 생성됩니다. 에메리스는 지상에 있을 때 이 능력을 사용합니다.(공격 전담 주의)
      • 타락: 타락이 멀리까지 폭발하여 모든 플레이어에게 172,104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방해 가능)

4. 공략

공대원들에게 징표 중첩이 쌓이고 이를 네임드들 간에 교대해야 하는 점이 4인 기사단을 연상시킨다. 하지만 난이도는 그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쉬운데, 4인 기사단은 4명의 네임드를 활용한데다 각각의 네임드들도 만만히 볼 수 없었지만 얘들은 4마리 네임드 중에 2마리씩만 상대하면 되고 그나마도 패턴이랄 것이 없다. 수면구름과 꼬리, 더럽혀진 덩쿨 등 시시때때로 깔리는 바닥 중에서 피해야하는 바닥과 밟고있어야 하는 바닥을 확실히 구분해 줘야 하며 영웅난이도 이상부터는 쫄이 죽은 뒤 튀어나오는 시한폭탄형 버섯 때문에 빠르게 쫄을 잡고 이탈하는 등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긴 하지만 크게 어렵진 않은 보스. 탱커들 간의 호흡은 조금 중요하다. 디버프 6중첩 끝이 되면 슬슬 서로에게 이동하다가 7중첩때 도발로 잽싸게 바꿔서 다시 거리를 벌리는 것이 관건.

한 가지 팁이라면 45m이상에서 공격이 가능한 사냥꾼의 경우 용들에게 징표가 찍히지 않은채 딜이 가능하다. 다만 신화에서는 60미터이니 딜딸친다고 너무 붙는 사이 잠드는 자신의 캐릭을 볼 수 있다.

4.1. 공격대 찾기

전체적인 공격력이 매우 많이 감소되었다. 그때문에 공대원의 대부분이 30초 수면에 걸려도 안죽을 정도. 그래서 용 두 마리를 모아서 묻딜로 잡을 수도 있다.

4.2. 신화

영웅까지는 사실상 가장 쉬운 보스라고 평가받지만 신화에서는 세나리우스, 일기노스 다음으로 어려운 네임드에 속한다. 영웅까지는 용 교대와 이손드레의 스킬들(더럽혀진 덩굴, 악몽 만개) 정도만 신경쓰면 나머지 스킬들은 무시해도 큰 문제가 없고 인원이 30명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2개조로 나뉘어도 힐러 숫자가 충분하지만, 신화에서는 내부조를 제외하면 탱커1/힐러2/딜러4~5명이 한 조를 맡아야 하기 때문에 한 명 한 명에게 걸리는 과부하가 커졌으며 특히 신화에서 힐러에게 걸리는 부담감이 가장 큰 보스이다.(영웅에서도 10인의 경우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되는 데에는 각 조의 힐러 숫자가 너무 적은 것이 가장 큰 이유다.) 또한, 영웅까지 원거리 딜러의 경우 중앙에서 최대 사거리를 잡고 중첩의 영향 없이 딜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신화에서는 네임드 딜보다는 쫄처리가 우선이고 거의 대부분의 인원이 급성 전염병이나 악몽 만개를 밟고 있거나 하기 때문에 중앙에서 딜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신화에서 추가되는 택틱은 영웅까지는 이손드레는 고정이고 나머지 3마리의 용 중 2마리만 등장하는 패턴이었지만, 신화에서는 나머지 3마리의 용이 모두 등장하는 것과 각각의 용에 꼬리치기(꼬리 채찍) 패턴이 추가된 점이다. 또한, 악몽의 용의 체력이 90%, 60%, 30%때 거대한 정신먹보가 포탈에 등장하는데 기력이 100이 되면 악몽 삼키기라는 공대원 전원이 즉사하게 되는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부조를 편성해서 내부조가 포탈 안으로 들어가 거대한 정신먹보를 처리하여야 한다. 이전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이손드레는 항상 고정으로 존재하며 신화에서 나머지 3용의 로테이션은 에메리스, 타에라, 레손 순이며 악몽의 용 체력 70%와 40%에서 교대한다. 모든 구간에서 탱커는 용들의 머리 방향을 공대원들과 멀리 떨어지게 해서 공대원들이 브레스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해야하며 근접 딜러의 경우 꼬리치기 패턴을 피하기 위해서 용 옆구리에서 딜을 하여야 한다. 또한, 딜러가 용의 배밑으로 이동하여 반대쪽 옆구리로 이동하는 경우에도 꼬리치기에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여야 한다. 그리고 모든 구간에서 딜러들은 쫄처리를 최우선적으로 하여야 하며, 특히 1페이즈인 이손드레, 에메리스 구간에서 쫄처리가 늦어 힐러들의 마나 소모량이 너무 클 경우 3페이즈에서 힐러들 마나가 모조리 말라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힐러들은 모든 구간에서 이손드레의 기력이 100이 되었을 때(34초 주기) 소환하는 드루이드가 거는 속박(더럽혀진 덩굴)을 최우선적으로 해제하여야 한다.

첫번째 페이즈인 이손드레와 에메리스 구간에서는 공대 힐러들의 능력을 시험받게 된다. 에메리스가 기력이 100이 되었을 때 (45초 주기) 사용하는 급성 전염병은 한명에게 90초간 도트 대미지를 걸게 되는데 이 대미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힐업에 신경을 써야만 한다. 급성 전염병은 유지 시간이 길기 때문에 탱커가 용을 이손드레로 교환한 이후 이손드레가 소환하는 악몽 만개에서 전염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 바닥을 밟아줘야 한다. 또한, 레손이 공중에 있을 때 (1~2페이즈) 사용하는 어둠의 파열 디버프의 도트 대미지도 중첩이 되면 무시할 수 없어진다. 힐러들의 경우 급성 전염병, 악몽 만개에 의한 도트 대미지와 어둠의 파열 고중첩 해제 및 이손드레의 더럽혀진 덩굴 해제 등 마나를 잡아먹게 만드는 스킬들이 널려 있기 때문에 첫 번째 페이즈에서 가장 집중하여야 한다.

두 번째 페이즈인 이손드레와 타에라 구간은 공대 전체적으로 보면 악몽의 용 레이드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이다. 타에라는 수면 구름(스며나오는 안개)을 플레이어 근처에 소환하는데 이때 이격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 이후 이손드레의 악몽 만개 바닥과 수면 구름이 겹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어 악몽 만개를 밟을 수 없으므로 쫄이 계속해서 소환되게 된다. 또한, 타에라는 기력 100이 되었을 때 (50초 주기) 타에라의 그림자라는 분신 2마리를 소환하는데 이 분신 또한 브레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탱커에게 걸리는 부담이 커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타에라의 분신을 1회만 보고 넘어가기 위해 이 때 블러드를 사용하게 된다. 타에라의 그림자는 징표 중첩을 증가시키지 않으므로 만약 타에라의 분신을 처리하지 못한 채로 용 교대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 반대편 탱커는 타에라 본체만 도발하고 분신은 도발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마지막 페이즈인 이손드레와 레손 구간은 가장 쉬운 구간이다. 레손의 기력이 100이 되었을 때(50초 주기) 소환하는 영혼 그림자 5마리가 레손에게 천천히 이동하는데, 레손과 닿을 경우 악몽의 용 체력이 엄청나게 회복되므로 영혼 그림자가 소환되었을 경우 그림자를 최우선으로 처리하여야 한다. 힐러들의 경우 그동안 힐러들을 괴롭혔던 레손의 어둠의 파열 디버프가 레손이 지상에 있을 때는 생기지 않으므로 환호성을 부를 수 있는 구간이다.

마지막으로 내부조의 경우 기동성이 중시되므로 일반적으로는 단일딜이 강력한 근접딜러 4명과 기동성이 좋은 회드 한명으로 구성되는 편이다. 꼭 근접딜러로 구성될 필요성은 없지만 밖에 있는 인원들이 원딜일 때 악몽 만개를 처리하기 편하고 광역딜이 좋은 클래스는 내부조 보다는 바깥에서 쫄을 처리하는 것이 공략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근딜 + 단일딜 위주로 편성하는 것이 유리하다. 거대한 정신먹보는 90%, 60%, 30%에 소환되며 입구에서 용들을 바라보는 시점을 기준으로 90%때 1시, 60%때 7시, 30%때 11시 포탈에서 등장하게 된다. 거대한 정신먹보는 5초마다 전원에게 25~29만 사이의 대미지를 입힌다. 또한 주기적으로 붕괴하는 악몽이라는 붉은색 바닥을 시전하는데 이 바닥위로 떨어지는 유성에 맞을 경우 들어오는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9초간 공격력 50% 감소라는 디버프에 걸리게 되므로 주의하자. 붕괴하는 악몽은 차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부조는 차단 순서를 정해서 붕괴하는 악몽을 최대한 차단하여야 한다. 추가로 주의할 점은, 내부조가 포탈로 들어가기 전에 이손드레의 더럽혀진 덩굴에 의해 구속이 되었을 경우 주변에 있는 힐러들은 우선적으로 해제해 주어야 한다.

후에 스펙업이 된다면 우르속의 경우 3힐러까지 줄일 수 있겠지만, 악몽의 용의 경우는 5힐러 조합이 유지될 것 같은 보스이다. 내부조로 1명은 무조건 빠져야 하고 각 조당 최소 2명의 힐러는 있어야 원활한 해제가 가능하며 또한 힐러가 한명일 경우 힐러가 급사했을 경우 전부할 시간동안 나머지가 누워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신화 악몽의 용에서 공대원들이 죽게 되거나 공략에 실패하는 이유들을 나열하자면
  • 탱커들의 용인계 실수, 원딜의 위치선정 실수, 근딜이 인계시 따라가면서 딜하다 탱커보다 먼저 상대편 쪽에 도착해 탱커보다 1중첩 더 쌓게 되는 경우 등으로 인해 용 징표 10중첩에 의한 수면
  • 딜러들의 쫄처리가 늦어져 힐러들에게 부담이 과중됨
  • 악몽 만개 바닥을 딜러들이 밟지 않아 쫄들이 계속 소환
  • 1페이즈에서 급성 전염병, 악몽 만개 바닥처리자, 탱커에게 힐업이 되지 않음
  • 이손드레의 속박(더럽혀진 덩굴) 해제가 늦어져 대상자의 급사
  • 2페이즈에서 힐러가 수면 구름(스며나오는 안개)을 밟아 힐업이 느려지거나 딜러가 밟아 힐러들의 부담을 과중시킴
등이 있다.

공략에서 개인이 숙지해야 할 점을 요약하자면(영웅과의 차이점과 같더라도 중요한 점만 기술)
  • 딜러: 네임드 딜보다 쫄처리를 항상 우선하여야 하며 악몽 만개 바닥은 무조건 밟을 것
  • 전원: 1페이즈에서 악몽 만개 바닥은 급성 전염병 대상자 이외의 사람이 밟을 것
  • 힐러: 모든 페이즈에서 이손드레의 속박(더럽혀진 덩굴)을 최우선으로 해제할 것
  • 힐러: 1페이즈에서 악몽 만개 바닥처리자, 급성 전염병 대상자 힐업에 신경 쓸 것
  • 내부조: 거대한 정신먹보의 붕괴하는 악몽은 무조건 차단하거나 피할 것

5. 업적

이매진 드래곤스 월드 투어 - 에메랄드의 악몽에서 모든 공격대원이 4개의 문에서 꿈결 정수를 획득한 다음 이손드레 처치. (일반 난이도 이상.)

맵을 보면 그늘숲, 잿빛 골짜기, 페랄라스, 동부 내륙지[2]로 이어진 포탈이 있는데, 보스와 전투 중일 때 각 포탈 내부에 위습 비슷하게 생긴 녹색의 정수가 떠다니고 있다. 이것들을 공대원 전원이 4개의 포탈에서 각각 하나씩 수집해 와야 한다. 수집 자체는 정수에 몸으로 부딫히면 되며 탈것을 탄 상태로도 획득이 되고, 정수를 성공적으로 먹으면 자신에게 버프가 하나씩 추가되니 이걸로 확인하면 된다.

공격대를 기존 공략처럼 2조로 나누되, 첫 번째로 정수를 먹을 조는 전투 시작 전에 미리 착마를 한 뒤 빠르게 포탈들을 돌아 4정수를 먹고, 두 번째 조는 2용을 동시에 몰아서 버티고 있다가 첫 번째 조 인원이 완료되는대로 바통 터치, 두 번째 조 역시 뛰어서(...) 정수를 다 먹고 온 뒤 정상적으로 공략한다. 보스의 패시브 때문에 10중첩이 쌓이면 두 번째 조가 기절해버리니 1조가 얼마나 빠르게 교체를 해주느냐가 관건.

6. 기타

네 마리의 용 중 이손드레는 소설 『스톰레이지』에서 타락에서 벗어나 정화되었고 대격변 페랄라스 퀘스트에서 과거를 뉘우치는 모습도 보였는데, 악몽이 다시 창궐하면서 다시 타락해버렸다. 악몽의 용을 처치하면 말퓨리온이 이를 언급한다.

그 밖에 이손드레 외의 셋은 스톰레이지 및 대격변에서 모두 죽은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셋은 <이손드레의 악몽>으로 따로 표기되며 이손드레가 쓰러지면 그냥 사라져버리는 것으로 보아 환상 혹은 에메랄드의 꿈에 남아있던 영혼으로 보인다.

자비우스를 처치한 후엔 악몽에 타락해 목숨을 잃었던 다른 이들처럼 영혼의 형태로 정화된 에메랄드의 꿈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넷을 볼 수 있다.


[1] 사실 주역처럼 포인트가 잡혀져있는 왼쪽의 해골용은 악몽의 용에 속하지 않는 단순한 잡몹이다.[2] 오리지널의 녹색용 4인이 필드 보스로 등장했던 장소로, 드루이드의 꿈길걸음으로도 이동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