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 | 2025-26 시즌 |
| 악셀 디사시 2024-25 시즌 | |
| | |
| 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
| 등번호 | 2 |
| 기록 (2024년 12월 23일 기준) | |
| | 선발 3경기 교체 1경기 1득점 0도움 |
| | 선발 8경기 교체 0경기 1득점 2도움 |
| | 선발 0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 선발 2경기 교체 0경기 0득점 0도움 |
| 합산 성적 | |
| 선발 13경기 교체 1경기 2득점 2도움 | |
| 개인 수상 | |
| - | |
1. 개요2. 프리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4.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5. FA컵6. 카라바오 컵7. 총평3.1.1. 4R vs 본머스3.1.2. 5R vs 웨스트햄3.1.3. 7R vs 노팅엄3.1.4. 8R vs 리버풀3.1.5. 9R vs 뉴캐슬3.1.6. 10R vs 맨유3.1.7. 11R vs 아스날3.1.8. 12R vs 레스터3.1.9. 13R vs 아스톤 빌라3.1.10. 14R vs 사우스햄튼3.1.11. 15R vs 토트넘3.1.12. 16R vs 브렌트포드3.1.13. 17R vs 에버튼3.1.14. 18R vs 풀럼3.1.15. 19R vs 입스위치
3.2. 후반기3.2.1. 20R vs 팰리스3.2.2. 21R vs 본머스3.2.3. 22R vs 울버햄튼3.2.4. 23R vs 맨시티3.2.5. 24R vs 웨스트햄3.2.6. 25R vs 브라이튼3.2.7. 26R vs 아스톤 빌라3.2.8. 27R vs 사우스햄튼3.2.9. 28R vs 레스터3.2.10. 29R vs 아스날3.2.11. 30R vs 토트넘3.2.12. 31R vs 브렌트포드3.2.13. 32R vs 입스위치3.2.14. 33R vs 풀럼3.2.15. 34R vs 에버튼3.2.16. 35R vs 리버풀3.2.17. 36R vs 뉴캐슬3.2.18. 37R vs 맨유3.2.19. 38R vs 노팅엄
7.1. 전반기
8. 시즌 기록[clearfix]
1. 개요
2024-25 시즌 중 악셀 디사시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2. 프리시즌
시즌 전 여름에 탈장 수술을 받아 모든 프리시즌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다.오랜 기간 재활에 힘쓰다 유로피안 컨퍼런스 리그 세크베트 전 2차전에서 선발 복귀하였다.
리스 제임스가 시즌 시작하자마자 부상을 당해서 맞지 않는 옷인 풀백에 가까운 롤을 소화하며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웨슬리 포파나가 복귀하여 선발, 후보 명단엔 브누아 바디아실, 토신 아다라비오요 등 두 명의 후보가 있음에 따라 넘쳐나는 센터백 라인업을 정리하기 위해, 지난 시즌의 부진한 활약 때문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로의 이적설도 돌고 있는 상황이다. 이적시장은 종료되었지만, 완벽히 후보로 밀려난 모습으로 본인이 주전으로 꾸준한 출장을 위해 이적을 원할 가능성이 높지만, 첼시 FC의 기행적인 장기계약이 발목을 잡고 있는 데다 거기에 이적료도 적지 않았던 터라 이적의 전망이 쉽지 않은 상태이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3.1.1. 4R vs 본머스
| 출전 시간 | 61분 | 교체 인/아웃 |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 평점 | |||||
| ''' 6.8 ''' | |||||
| 출처: FOTMOB | |||||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결과는 처참했다. 웨슬리 포파나와의 거리 조절부터 기본적인 호흡까지 안 맞는 아마추어 급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경기 워스트 급 활약을 보여줬다. 실책이야 너그러이 봐줄 수 있다 한들 경기 태도와 집중력 문제, 심각한 프로의식 결여가 의심된다. 본인의 실책 이후에 만회하려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패스 미스 이후 이어진 AFC 본머스의 역습 상황에서 설렁설렁 뛰는 악셀 디사시의 모습은 탄식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3.1.2. 5R vs 웨스트햄
| 출전 시간 | 33분 | 교체 인/아웃 | | 출전 유형 | 교체 출전 |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 평점 | |||||
| ''' 6.6 ''' | |||||
| 출처: FOTMOB | |||||
3.1.3. 7R vs 노팅엄
3.1.4. 8R vs 리버풀
3.1.5. 9R vs 뉴캐슬
3.1.6. 10R vs 맨유
3.1.7. 11R vs 아스날
3.1.8. 12R vs 레스터
3.1.9. 13R vs 아스톤 빌라
3.1.10. 14R vs 사우스햄튼
코너킥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집어넣었다
3.1.11. 15R vs 토트넘
3.1.12. 16R vs 브렌트포드
3.1.13. 17R vs 에버튼
선발출장하였으나, 공수 양면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팀을 하마터면 패배로 몰아넣을 뻔했다. 우선 네투나 마두에케가 측면에서 공을 소유하는 지공 상황에서 충분한 지원을 해주지 못해 고립을 초래했고, 수비적으로도 구멍인 모습을 여러차례 보여주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에버튼의 파상공세의 주 루트로 빠른 윙어들을 상대로 부담스러운지 계속 물러나기만 하다보니 쉽게 공간을 허용하고, 태클도 한 박자 느리게 하여 위험지역에서 프리킥을 내주는 등 풀백 자리에선 로테이션 자원으로도 쉽지 않다는 것을 증명했다. 공격에선 말할 것도 없이 오버래핑을 거의 하지 않으며 수비에만 치중하는 모습이였고 볼 받으러도 거의 올라가지 않아 우측면의 수적 열세를 초래했다. 전반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페드루 네투의 에버튼 수비 두 명 사이 돌파는 반대로 말하면 전반부터 네투에게만 둘이 붙을 정도로 디사시가 공격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조쉬 아채암퐁이 재계약하여 스쿼드에 포함된 상황에서 이러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본인 입지에 문제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3.1.14. 18R vs 풀럼
3.1.15. 19R vs 입스위치
3.2. 후반기
3.2.1. 20R vs 팰리스
3.2.2. 21R vs 본머스
3.2.3. 22R vs 울버햄튼
3.2.4. 23R vs 맨시티
3.2.5. 24R vs 웨스트햄
3.2.6. 25R vs 브라이튼
3.2.7. 26R vs 아스톤 빌라
3.2.8. 27R vs 사우스햄튼
3.2.9. 28R vs 레스터
3.2.10. 29R vs 아스날
3.2.11. 30R vs 토트넘
3.2.12. 31R vs 브렌트포드
3.2.13. 32R vs 입스위치
3.2.14. 33R vs 풀럼
3.2.15. 34R vs 에버튼
3.2.16. 35R vs 리버풀
3.2.17. 36R vs 뉴캐슬
3.2.18. 37R vs 맨유
3.2.19. 38R vs 노팅엄
4.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4.1. 플레이오프 예선 vs 세르베트
4.1.1. 1차전 (홈)
| 출전 시간 | 78분 | 교체 인/아웃 |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 평점 | |||||
| ''' 6.8 ''' | |||||
| 출처: FOTMOB | |||||
4.1.2. 2차전 (원정)
|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 득점 | 0 | 도움 | 0 | 공격 포인트 | 0 |
| 평점 | |||||
| ''' 7.2 ''' | |||||
| 출처: FOTMOB | |||||
4.2. 1R(VS KAA 헨트)
| 출전 시간 | 90분 | 교체 인/아웃 | 풀타임 | 출전 유형 | 선발 출전 |
| 득점 | 0 | 도움 | 1 | 공격 포인트 | 1 |
| 평점 | |||||
| ''' 7.0 ''' | |||||
| 출처: FOTMOB | |||||
라이트백 자리에 선발로 나서 변형 3백의 우측 스토퍼로 뛰었다. 후반 시작 직후 페드루 네투에게 다이렉트로 연결한 롱패스가 그대로 네투의 골로 이어지면서 얼떨결에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5. FA컵
6. 카라바오 컵
7. 총평
7.1. 전반기
주전 경쟁 탈락과 제 포지션에서 벗어난 부적절한 기용으로 인하여 PL 최악의 4선 수비수 중 하나로 전락한 시즌. 리스 제임스의 부상으로 인하여 제 포지션이 아닌 라이트백으로 주로 출장하는 바람에 24-25시즌 첼시 최악의 선수가 되었으며, 현재 첼시의 전술과 뎁스상 그를 활용도 있게 기용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를 떠날 것이 전망되고 있다.직전 시즌 좋지 못한 시즌을 보내서인지, 선발 출장 경기 숫자가 줄어들었고 주로 백업으로 출장하고 있다. 특히나 리스 제임스의 부상 이후로는 주로 풀백으로 출장하고 있다. 그러나 애초에 풀백을 맡기에는 부적합한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라 그런지, 공수 양면에서 지난 시즌보다도 훨씬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공격 지원을 해주기에는 부족한 플레이 스타일의 선수에게 측면 수비수는 지나치게 무리한 역할이었고, 결국 출장 경기 수가 적을 뿐 그 안토니[1]에 비견될 정도로 리그에서 안 좋은 임팩트를 남기고 말았다. 그러나 센터백으로도 계속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팬들에게는 종합적으로 PL 수준의 기량이 아니다라는 결론이 난 상태이다.[2]
물론 지나치게 그에게 풀백 자리를 맡기는 마레스카 감독과 또 부상을 당해 풀백 자리 하나를 비워버린 제임스의 책임이 있지만, 상술했듯 애초에 센터백의 주전 경쟁 자리도 밀려버린 본인 책임 역시 적지 않다. 센터백에서 주전급으로 뛸 실력이었다면 풀백으로 갈 일도 당연히 없었을 것이고 귀스토처럼 풀백 자리에서 수비라도 잘해서 본인이 센터백 주전경쟁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데 풀백 자리에서 공격은 물론 수비까지 거의 4선판 안토니 수준의 부진을 하니 클럽이든 현장이든 서포터든 그에 대한 팀 내 최대 기대치가 풀백 땜빵으로 한정될 수밖에 없다. 센터백으로 출전해도 다른 센터백들인 토신, 바디아실, 콜윌 등의 선수들보다 잘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비록 4부리그 팀과의 경기였지만 토신이 정확한 킥으로 중거리 슛 두 개를 차넣으며, 만족스럽지는 않을지언정 해당 경기에서도 애매한 모습이었던[3] 디사시보다는 평가가 좋다.
결국 계속되는 부진에 센터백 경쟁에서 밀려버린 탓이 큰지 겨울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팀을 찾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첼시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안 하기로 하며, 디사시 역시 첼시에 잔류해있을 것으로 보인다.[4] 서포터들의 반응은 당연히 매우 좋지 않으며, 후반기에도 계속 똑같은 모습이라면 지난 시즌 바디아실급으로 욕을 들어먹을 가능성이 높기에 풀백 자리에서 수비적인 측면에서라도 반등해야 한다. 문제는 현재 디사시가 최악의 폼을 보여주는 원인이 풀백 기용이라 나아질 가능성도 매우 낮다는 점. 그리고 이적시장에서 관심을 보이는 팀이 간간이 나오며,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다시 높아지고 있다.
8. 시즌 기록
[1] 실제로 디사시와 안토니는 비슷한 점이 있는데, 둘 다 빅4 리그의 하위 리그에서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나 정작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리그 수준 차이로 인하여 고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차이점은 안토니는 기술적 문제도 있지만 주된 문제는 피지컬 문제로 인하여 고전하는 반면 디사시는 피지컬 문제는 없지만 주력과 판단력 문제로 인하여 고전하고 있다는 점이다.[2] 그나마 안토니에 비해 옹호할 거리가 있다면, 센터백으로 써야 하는 선수를 팀 상황 문제로 억지로 풀백 자리에 넣으며 선수 자체가 망가졌다는 것이다. 디사시는 킥이 상대적으로 정확하지 않고 주력이 느려 공격에 지원을 해주고 빠르게 치고 들어오는 상대 윙어를 따라가서 막는 풀백에는 적합하지 않은 선수이다. 사실 리그 앙에서의 모습을 보자면 연계 능력은 원래 있는 선수이나, 주력이 느린 편이라 풀백에 서면 그 연계 능력을 못 살린다. 또한, 안토니는 무려 제 포지션이었던 윙어로, 주전으로 계속 뛰며 수십 경기동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 맨유의 8위 추락에 압도적 영향을 행사하였으나 디사시는 그나마 백업이라 그 정도의 피해를 끼치진 않았다. 안토니는 텐하흐가 직접 영입한 선수라 곧바로 양아들로 자리매김하였으나, 디사시는 마레스카가 오기 전에 영입된 선수라 그 정도까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3] 전반적으로는 부진했으나, 하마터면 터무니없는 수비로 먹힐 뻔했던 골을 막아내 클린시트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4] 아무래도 디사시가 이적한다면 제임스가 후반기에도 드러누울 시 귀스토도 2년간의 풀타임 출장으로 인하여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자칫하면 06년생 유망주 아쳄퐁을 풀타임으로 갈아마셔야 하는 끔찍한 재앙이 닥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잔류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첼시에서 보여주는 폼이 경이로울 정도로 나쁘므로 지금 팔면 팀 재정에 별로 이롭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