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惡神: 악의 신
사람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나쁜 신. 비슷한 말로는 사신(邪神)이 있다. 반댓말은 선신이다.창작물에서 나올 때는 악신답게 숭배자들의 소원을 무시하거나 들어주더라도 큰 희생을 요구하거나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들어주는 게 태반이다. 그리고 작중 위기감을 부각시키기 위해 선신보다 훨씬 강하게 연출될 때가 많다. 악하긴 해도 신이기 때문에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직접 상대하는 존재는 아니었고 그 추종자들만 퇴치했으나, 2000년대 이후 주인공이 악신을 호쾌하게 도륙내버리는 작품도 늘어났다.
자세한 내용은 마신(신) 문서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