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c3a44><colcolor=#fff> 안녕 김녕 (Bye Gimnyeong) MM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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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22년 7월 4일 | |
장르 | 댄스 | |
수록 음반 | 《MMM》 | |
아티스트/보컬 | 재즈, 애시드/퓨전/팝 | |
작사 | 영탁, 지광민 | |
작곡 | 영탁, 지광민 | |
편곡 | 영탁, 지광민 | |
재생 시간 | 3:27 | |
노래방 수록 | TJ미디어 | 82008 |
금영엔터테인먼트 | 24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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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12 | 안녕 김녕 (Bye Gimnyeong) | 영탁, 지광민 | 영탁, 지광민 | 영탁, 지광민 |
그때까지 너 변하지 않기를...
12. 안녕 김녕 (Bye Gimnyeng) (with 송영주 트리오)
- 국내 탑 재즈 아티스트 ‘송영주 트리오’와 협연한 재즈 발라드곡으로 영탁의 서정적인 보이스와 깊이 있는 재즈 연주가 조화를 이루며 ‘김녕’의 모습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영탁이 제주 김녕에서 느꼈던 위로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Credit]
Lyrics by 영탁, 지광민
Composed by 영탁, 지광민
Arranged by 영탁, 지광민
Piano by 송영주
Contrabass by 황호규
Drums by 임주찬
Chorus by 박혜민
Instruments recorded by 김현부,신대섭 @이레 스튜디오
Mixed by 박병권 @MAJOR9 Studio
Mastered by 전훈 (Asst.신수민) @SONICKOREA
2. 가사
안녕 김녕 유난히 추웠던 어느 밤 도닥도닥 따스히 날 안아주던 나의 김녕 난 너를 잊지 못할 것만 같아 언젠가 다시 꼭 만나러 올게 노을 지던 그 바닷가 고요하던 그 백사장 날 위해 비워둔 걸까 쉬어도 돼 기대도 돼 모두 다 나아질 거야 파도가 내게 말하네 붉은 하늘 부서진 작은 조각들이 둥근 잔 위에 가득히 내려앉을 때 나의 김녕 어느새 너에게 나 입 맞추네 너와 나, 바다 더 바랄 게 없네 그림과 같던 하늘을 위로와 같은 풍경을 보여 주려 기다린 걸까 웃어도 돼 잊어도 돼 모든 건 지나갈 거야 바람이 내게 말하네 걷기만 해도 좋았던 그날을 우린 여전히 기억하고 있을까 안녕 가만히 귀를 기울여봐 조각조각 예쁘게 담은 기억들 나의 김녕 그 자리서 기다릴 것만 같아 언젠가 다시 꼭 만나러 올게 그때까지 너 변하지 않기를... |
3. 여담
- 재즈 트리오 송영주 트리오와 함께 작업 했다.
- '도닥도닥' 이란 가사는 영탁이의 앨범 중 이불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