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성 安多星 | |
<colbgcolor=#283593><colcolor=#fff> 본명 | 안영길 (安泳吉) |
출생 | 1930년 5월 25일 |
충청북도 청주군 (現 충청북도 청주시) | |
사망 | 2023년 1월 11일 (향년 92세) |
학력 | 신흥대학교 (영문학 / 학사) |
신체 | 165cm, 53kg |
가족 | 배우자 강정남, 아들 안태상[1], 안홍상 |
데뷔 | 1955년 서울중앙방송국 전속가수 3기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예명인 안다성은 '앤더슨(Anderson)'의 일본식인 '안다송(アンダーソン)'을 다시 한국식으로 음차한 것이다.
2. 생애
<colbgcolor=#283593><colcolor=#fff> |
젊은 시절. |
1930년, 충청북도 청주군(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으며, 6.25 전쟁 동안 신흥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하였다. 서울에서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중, 작곡가 손석우와의 인연으로 서울중앙방송국 전속가수 3기로 가수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처음으로 취입하게 된 선배가수 송민도와의 듀엣곡인 '청실 홍실' 이 대히트를 치면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오늘날에도 연속방송극 주제곡 1호로 알려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작곡가 손석우의 소개로 오아시스레코드사의 전속가수로 활동하게 되었으며, '바닷가에서', '사랑이 메아리칠 때', '에레나가 된 순희'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colbgcolor=#283593><colcolor=#fff> |
말년의 모습. |
송민도&안다성 '청실 홍실' |
안다성 '바닷가에서' |
3. 기타
- 영화와 드라마 주제가를 굉장히 많이 부른 가수이다.
- 대한민국 학사가수 1호이다.
- 6.25 전쟁 참전 용사 자격으로 장지는 괴산호국원에 안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