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22:13:20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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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가지"의 특성에서 유래한 것으로, 집안에서 물이 새는 바가지는 들에 나가도 똑같이 물이 새기 마련이라는 뜻인데, 이는 곧 사람의 성품에 비유되어, "사람의 본성은 안에서나 밖에서나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는 집안에서의 안좋은 행동이나 습관은 밖에서도 똑같이 행해지기 쉽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종종 해외에서 나라망신적 행동을 했을때도 자주 활용되는데, 자국에서 했던 좋지 않은 비매너 행동을 외국에서 똑같이 해서 현지인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행위를 비판할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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