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이 그릇 조각 문양의 특징은... 음... 배가 고프네요...
고대 도시의 연구를 계속하는 학자의 조수를 맡는다. 크레타의 온난한 기후, 자연 경관, 그리고 많은 유적지에 둘러싸여 자란 그녀는 느긋한 성격이지만 때때로 날카로운 직감을 발휘해 종종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학자로부터 맡은 비문의 단서를 찾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직감에 따라 바다로 나왔다.
1.1. 성능
- 탐험: 1,100
- 전투: 600
- 교역: 1,000
- 스킬/효과:
- 유행 창출자 / 유행 창출 명령의 성공률이 상승한다.
- 해제 기술 / 발굴 시 드물게 함정을 피한다. (열전 퀘스트 클리어시 획득)
2. 메인 퀘스트
주인공 일행이 황금 양털을 찾기 위해 조사하는 와중에 엠마가 새로운 해도를 손에 넣었다는 정보를 율리아에게서 얻었는데, 엠마, 일레시아와 함께 중유럽에서 값이 내린 상품을 톨레도에서 유행시켜 이익을 남겼다. 이 때 일레시아는 교역에서 톨레도에서 교역품을 유행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하며, 엠마가 알렉산드리아로 갔다는 것을 알려준다.3. 열전 퀘스트
- 난이도 : ★★
- 필요 해도
- 이집트 2의 해도 / 나일강 북부 1의 해도 / 소아시아 1의 해도
- 내용 - 탐험
- 카이로 서쪽 거점에 기항
- 아코로 기항
- 카이로 서쪽 거점에 기항
- 카이로 서쪽 거점의 유적인 기자 피라미드의 3층 대회랑에서 기자 스핑크스 상 발견
- 아테네에 기항
- 보상 : 주얼 5개 / 해제 기술
아테네의 한 학자로부터 조수가 실종되었다는 의뢰가 들어왔다면서 주점에서 이를 소개해주자 주인공 일행이 의뢰를 하게 되며, 그 학자가 자세한 내용은 아테네에 오면 하겠다고 말한다. 아테네에 도착하면 의뢰한 사람은 학자의 조수로 실종된 사람과는 동료이며, 실종된 사람은 나일 강 방면으로 간다고 말한 뒤 며칠 후에 행방이 묘연해졌다고 한다.
카이로 서쪽 거점에서 알레시아 에우도시우스는 배고픈 채로 쓰러져 있었는데, 주인공 일행이 이를 발견해 아코로 향하기로 한다. 아코에서 알레시아를 아테네 주변을 거점으로 하는 학자의 조수를 하고 있다면서 자신을 소개하며, 니나가 아테네로 돌아가자고 하자 아직 조사를 마치지 못한 장소가 있다면서 다시 조사하러 가기로 하자 니나가 주인공에게 이야기해서 알레시아를 돕기로 하면서 카이로 서쪽 거점으로 향한다.
카이로 서쪽 거점에 도착하면 니나가 조사할 위치에 대해 알레시아는 대회랑이라고 답하면서 조사를 하며, 대회랑에서 유물을 발견하면서 니나가 알레시아가 가진 돌 조각에 대해 묻는다. 알레시아는 선생님으로부터 맡은 것이라면서 선생님이 찾고 계신 잃어버린 고대 도시에 대한 단서라고 하며, 유적에 대해 그 돌 조각과 일부 비슷한 장식이 있다고 하면서 조사하지만 돌 조각과 재질이 다르다는 것만 알아낸다.
다음 위치를 조사하려고 하자 니나가 동료 분들이 걱정한다면서 아테네로 돌아가자고 하며, 주인공이 알레시아를 억지로 붙잡아 아테네로 데려간다.
아테네에 도착하면 알레시아의 동료 조수가 어디를 조사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선생님께 걱정하는 짓은 하지 말라면서 질책받으며, 알레시아는 주인공 일행과 세계를 여행한다는 결심을 한다. 알레시아의 동료 조수는 알레시아가 대단히 감이 좋다고 하며, 선생님에게 전해드릴테니 고대 도시를 꼭 찾아오라고 말한다.
유수프 에르겐의 열전 퀘스트에서는 알레시아의 동료 조수가 에르겐이 가지고 잇는 고문서를 보여달라면서 팔아달라고 제안할 때 언급하는데, 동료 조수가 에르겐에 대해 침착한 청년이라면서 침착한 청년이라면서 어디선가 항상 조난 뺨치는 유적 조사를 하고 있는 녀석과는 천지차이라고 했다. 어디선가 항상 조난 뺨치는 유적 조사를 하고 있는 녀석은 알레시아를 말하는 것이며, 알레시아가 자신이 언급되고 있을 때 주인공의 배에서 재채기를 하는 것으로 잠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