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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때 국내에 프랑스 아이돌로 유명했던 가수.[1] 나이트엘프 여성 캐릭터 춤의 모티브이기도 하다.2. 경력
프랑스 코르시카 아작시오 출신의 1984년생 가수로 퍼포먼스, 안무로 유명하다 이름은 Alizée Jacotey. 음역대는 메조-소프라노, 지금도 가수, 성우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만 2014년 공개한 Blonde는 좋은 평을 받지 못하는 듯.처음 데뷔는 1999년 당시 프랑스에서 샹숑으로 유명한 밀렌 파머(Mylène Farmer)가 진행했던 탤런트쇼(Graines de Star)이다. 위 프로그램에서 우승 후 밀렌 파머, 로랑 부토나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요정처럼 귀엽고 예쁜 외모와 퍼포먼스로 유럽과 일부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세계의 팝 노래들이 다 그렇듯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지만, 라틴 문화권인 프랑스답게 번역된 노래 가사를 보면 왠지 피카소의 추상화 작품을 말로 써놓은거 같은 신선한 느낌의 이미지를 준다.
2003년 발매된 2집인 Mes courants electriques까지는 프로듀싱을 Mylène Farmer 와 Laurent Boutonnat이 함께하여 나름 흥행하였다. 하지만, 3집부터는 위의 두 프로듀서로부터 독립을 했고, 흥행에 실패했다.
2003년 3월 8일 음악방송 Tubes D'un Jour에 출연한 알리제. |
알리제의 최대 히트곡 Moi... Lolita[2] |
2집으로 한창 활동하던 시기인 2003년에 결혼하여 2년 뒤 딸까지 낳았으나 2012년에 이혼했다. 이후 2016년 댄서 출신인 Grégoire Lyonnet와 재혼해 2019년 두번째 아이를 낳았다.
2012년부터 몸에 타투를 새기기 시작해 현재는 양팔과 등에 여러 개의 타투가 있는데, 세일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