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통상 | 신전기사 알마 |
캐릭터 명 | アルマ・ヴィス・アウダーチア 알마 비스 아우다티아 |
나이 | 19세 |
직업 | 성역 수호의 백기사 |
담당곡 | Alma |
소속 세계관 | SeelischTact |
추가 버전 | CHUNITHM |
일러스트레이터 | MAYA |
특기 | 보술기를 이용한 전투와 비행 |
교국의 성녀를 수호하는 백기사. 직무에 충실하기 때문인지, 세상 물정에 어두운 점도 있는 것 같고……?
2. 입수 경로
CHUNITHM 맵 페이지 3 에리어 8 클리어3. 스킬
RANK | 스킬 |
1 | - |
5 | - |
10 | - |
15 | - |
25 |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
50 | 진 한계 돌파의 증표 시드 |
4. 스토리
4.1. EPISODE 1
성역 수호의 백기사 알마 "루미엘라님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은, 기사인 나뿐. 자, 우리 기신일체 보술을 즐겨라…"
교국의 성역에서 성녀를 보호하기 위해 선발된 정예. 성역의 전통 수련인 "백색의 시련"을 최고위에까지 올려 백기사 칭호를 얻었다. 성역에 선사전승의 비밀을 숨기고 있는 교국들은 침공하는 제국군의 기계 에테르무기에 대한 위협을 느끼며 알마와 기사단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경계를 촉구하고 있다. "시련을 넘어 싸우려면 먼저 내가 상대다!" 기사 아르마는 직무에 자부심과 긍지를 강하게 느끼고 있다.성녀는 그녀에게 있어 유일한 절대의 주인. 다만 그녀는 높은 충절로 인해 마음의 시야가 협착돼 있어 세속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다. |
4.2. EPISODE 2
기사의 사명과 역할 "성녀 루미엘라님의 힘. 신도 모두가 만드는 마음의 벽. 그리고 우리 백기사가 있는 한 신화교국은 불가침입니다."
우리 교국은 성역으로 충원된 풍부한 에테르의 힘과 예로부터 온 신도들이 형성하는 강고한 마음의 벽으로 항상 보호받고 있다. 지금까지 대륙 에마그 전 국토를 덮친 몇번의 천재지변이나, 거기에 수반하는 사람들의 공황과 대전쟁…… 그것들로부터도, 교국은 거의 무연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었다. 또한 대륙 각지가 황폐해졌을 때, 교국의 무녀들은 그 신봉하는 신화를 사람들에게 풀어 주어, 그들의 메마른 마음에 밝음과 활기, 희망을 되찾게 했다. 무당인 듯, 그리고 기사도 마찬가지……에테르에 근거해 성립하고 있는 이 에마그의 본연의 자세를 계속 올바르게 나타내 보이는 것이, 교국의 교의를 믿어 퍼뜨리는 사람의 사명이다. 무녀를 묶는 성역의 주인이 바로 성녀님이시니 그녀를 어떤 고난으로부터도 수호하는 것이 우리 백기사의 소임이다. 성녀는 정신을 집중함으로써 자연 에테르의 맥류를 감지하고 세계의 운명을 알 수 있지만, 그 행위는 너무 무방비하고 악의에 노출될 위험도 있다. 적이 나타나면 무력한 성녀님을 대신해 우리가 칼을 드는 거다. 성스러운 존재를 지켜내는, 그것이 기사의 자랑. |
4.3. EPISODE 3
성역의 일상 "신화교국은 아름다운 전통의식에 의해 지탱된다. 예배를 통해 명랑한 일상을 실현합시다."
바다와 하늘이 지평선 너머에서 융합하는 '세계의 끝'. 성역은 그 세계의 끝을 향해 돌출한 곶 같은 곳에 있으며 고농도의 에테르로 뒤덮인다. 우거진 숲 속에는 거대한 포노 신전이 서 있다. 우뚝 선 하얀 포노 신전의 나날은 예배로 시작된다. 신전에 근무하는 무녀들은 성녀와 함께 신도를 대표하여 해가 뜨기 전부터 정오까지 예배 의식을 거행한다. 어제를 보낸 나 자신에 대한 감사, 사람들의 좋은 내일을 향한 소망, 에테르의 안정을 위한 기도를 담는다. 교국에서는 신도의 정신이 나라를 지탱하고 있다. 사람들이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희망에 차길 바란다. 교의에 준거한 소극적인 식사를, 점심에 섭취한다. 오후부터 무당은 신화 해석 공유와 정신수양, 농사일.기사라면, 가세해 전투 훈련을 저녁때까지 계속한다. 일몰시에는 정례 예배가 있고(아침보다는 간략), 이를 마치면 저녁이 된다.오늘 수확에 대한 감사를 모두와 신과 에테르에게 바치며 다 함께 조용히 식사를 즐긴다. 밤은 자유지만 내일 아침도 이르다.모두 곧 잠자리에 든다. |
4.4. EPISODE 4
신화교국의 현재 "저 기계무기는 자연환경을 어지럽히는 악마와 같은 것이다. 제국의 위협에 대비해 경계를 강화해야."
성역뿐 아니라 교국에서 밤이 찾아오는 것은 다른 나라보다 빠르다. 야간 안전을 살피는 일도 우리 기사들의 몫이다. 최근에 순회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 국토 곳곳에 매설된 고대 장치들이 밤에 기묘한 빛을 발하는 일이 있었다. 이 장치야말로 교국 국방의 요체, '마음의 벽'을 발생시키고 있는데, 그 출력이 불안정하게 흔들리고, 이상한 빛이 되고 있다. 나라 사람들이 안고 있는 불안을 엿볼 수 있다. 불안의 근원은 다가오는 제국군의 위협…… 일찍이 대륙의 위기에 손을 잡고 맞서기도 했던 그 제국이 지금은 성역조차 빼앗을 기세로 전 국토의 에테르 제어 장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의 기계무기는 자연의 균형을 깨뜨린다. 교의를 일편단심으로 지켜 자연의 혜택을 누려온 교국 백성에게는 에테르 조종기계가 존재만으로도 섬뜩하고 두렵다. 교국에서 사람의 마음의 불안은 국가의 존망과 직결된다. 기사인 우리가 만일의 대비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
4.5. EPISODE 5
'백색의 시련'에 대해 "마음과 기술이 갖추어져 몸을 이룬다…자신을 율하고, 신념을 관철하면, 자연의 에테르가 기사를 돕는 것입니다"
성역의 백기사를 백기사로 모시고 있는 것은 성역에 전해지는 백의 시련을 이겨냈기 때문이다. 기사가 되려는 자는 마음과 재주와 힘, 그것들이 균일하게 작용하도록 스스로를 다스리는 것을 시련을 통해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기사 시련의 전통은 유래를 따지고 보면 사실 바깥 세상에 있는 것 같다. 교국은 기도를 통해 신들과 자연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의 모임이었으며 싸우는 습관은 없었다. 하지만 악의 있는 외적에 대해, 단지 '마음의 벽'으로 견디는 것에는 한도가 있다.그래서 외계에 있던 전투 주법을 다루는 검사에 의뢰해 성역에 새로운 기사도를 성립시켰다. 이 기사도 훈련이야말로 아직도 내려오는 '백색의 시련'이다. 싸우는 법을 우리에게 가져다주었고, 또 여러 '마음의 벽'의 위기를 구해준 이 검사가 누구였는지에 대한 여러 설이 있다.교국에서는 신화가 제일의이며, 역사는 별로 연구가 되어 있지 않지만……. 단 하나, 확실한 것은, 제레택트라고 하는 존재. '그것은 잃어버린 고대의 검이면서, 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한 도구…… 영웅 컨덕터가 사용하는, 제어기였다고 한다. |
4.6. EPISODE 6
에테르의 해공 "도를 다한 백기사라면…… 수면을 걷는 것도, 공중을 떠도는 것도, 수작따윈 없습니다."
백기사 중에서도 제공보술을 사용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나, 알마는 비공에 자신있어 한다.농 도가 높은 에테르에 익숙하게 자란 나에게는, 일반적인 악보술보다 특수한 술 쪽이 궁합이 맞는 것 같다. 차원 게이트의 유적에서 가져온 고대 기록에 의하면, 다른 세계에는 하늘을 나는 탈 것이 있다고 한다. 대륙에는 존재하지 않지만……그들은 하늘을 어떻게 왕래하고 있을까? 나는 대륙에서의 몇 안 되는, 하늘로부터의 광경을 아는 사람으로서 다른 다양한 사람으로부터, 의견이나 감상을 요구받는다. 하늘에서는 무엇이 보이는가.어디까지 보이는지 공중에 있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렇다고는 해도, 지금까지 내가 하늘을 날아다닌 것은 성역과 그 주변에서만. 바깥 세상 하늘은 모른다. 그러니까 기사로서 내가 알 수 있는 모든 것을 대답하겠다. 하늘을 나는 기분이란 수면을 걸을 때와 비슷하다. 한번, 성역의 곶으로부터, '세계의 끝'으로 향해 본 적이 있다…….나는 하늘을 날고 있었지만, 깨달았을 때는 '수영하고'있었다.이상한 충족감이 거기에 있었다……. |
4.7. EPISODE 7
하얀 기사도 정신 "당신도 터득했군요. 자신을 조종하는 기술을… 하지만 시련의 최후는 제가 장식하겠습니다!"
시즈마라고 하는 소년이 성역의 '백색의 시련에 도전해, 도중의 고행을 여러가지 완수해, 최종 시련에 도달했다고 한다. 단 한번의 도전으로 그 고난을 넘었다고!? 그는 도대체 누구인가? 검술이 뛰어난 것 같지만 클레멘스 공에게 그가 이세계인이라고 들었다. 아무래도 보통이 아니야. 어쨌든 시련의 길 속에서는, 도저히 걷는 것조차 불가능한 가혹한 자연과, 고농도 에테르의 충만이 가로막는다. 길도 없는 곳을 태연하게 헤치고 들어가면서, 에테르의 격변에 의한 심신의 혼란에도 이겨내지 않으면, 일류 기사로서의 적당한 이름을 낼 수 없지만…….그는 그것을, 해냈다고 하는 것인가. 하지만, 좋다. 최종 시련은 현역 백기사 필두가 맡게 된다. 제가 시즈마 전을 상대해 드리죠. 물론 모의전투의 일대일 대결로. 장소는 중공. 날지 못하더라도 안심해도 된다, 시즈마전에게도 일시적으로 비행능력이 주어지도록 부츠를 수여한다. 그럼, 가볼까……! |
4.8. EPISODE 8
결전에 임하는 백기사 "큰 싸움의 시간이 다가온다… 이 백기사, 제국의 횡포에 결코 굴복하지 않겠다!"
큰 싸움이 다가오고 있었다. 환경 변화에 따른, 주변 황야에 사는 몬스터들의 흉포화. 교국에 침입하는 몬스터 상대에게는 항상 대응해 온 우리 기사단…… 하지만 이번에, 나타난 것은 제국의 신형 기계 병기. 그 포문이 마침내 교국으로 향했다. 제국군은 교국 인근에 존재했던 옛 도읍을 전선 기지로 삼아 교국에 대한 본격 공세를 준비하고 있었다. 더욱이 제국군은, 그 구도에 있는 고대의 차원 게이트를 이용해, 무엇인가를 행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설마 게이트를 다른 차원으로 연결할 생각인가? 제국은 다른 차원으로의 문을 열고 무엇을 할 것인가? 이보다 더한 자연 파괴는 용서받을 수 없다! 백기사는 성녀님 본인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과 에테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그것을 방해하는 나쁜 적들을 상대로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내가 먼저 진을 치고, 싸우자. 그것이 나아가서는 성녀님의 힘을 지키고, 교국의 모두를 지키는 일로도 이어지니까. |
4.9. EPISODE 9
여행과 성녀님에 대한 걱정 "루, 루미엘라님! 정말로 바깥세상에 가시는 겁니까!? 그, 그렇다면 신변 경호는 나의 역할……"
나 알마 걱정이 많아졌다. 바로 성녀 루미엘라님의 일이다. 물론, 성녀님은 말을 꺼내면 듣지 않는 일면이 있으신 분이긴 하지만……. 설마 성역을 나와 바깥세상으로 여행을 떠나자니. 이래서야 제가 동행하지 않을 수 없지 않겠습니까! 루미엘라님도 물론이지만, 나도 교국 밖에 나간 적이 거의 없다.나라의 교의를 굳건히 유지해 나가기 위한 일과가 성녀님이나 백기사에겐 있는 것이다.외교상의 이유로 근처의 제국 구도까지 나온 적은 있지만…… 이민족의 풍습을 나무라는 건 아니지만 우선 발굴여단의 밤마다 마시고 떠들어대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어떻게 시즈마전과 학자인 클레멘스전까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걸까요?그 중에는 도적같은 사람도 있고(헌터라고 합니다만)…… 루미엘라님의 성스러운 힘에 악영향은 없을까. 아니, 힘이 어쩌고 하기 이전에 이상한 이야기나 말을 배웠는데, 만일 그것을 상식이라고 오해받으면……아, 호기심 왕성한 성녀님의 정조가 나에게는 오로지 마음에 걸립니다. |
4.10. EPISODE 10
알마의 고뇌 "백기사인 제가, 지켜지는 측의 입장이 될 줄이야… 루미엘라님, 더할 나위 없이 죄송합니다…"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게이트를 둘러싼 제국군과의 공방에서, 타파의 비장의 카드가 된 것은, 성녀님의 절대 방어령. 모두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좋았지만, 이 나까지도 루미엘라님의 감싸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형태가 되다니… 존경해야 할 주인에게 구원을 받아 아무것도 돌려주지 못한다. 이래서는 백기사 알마, 일생의 불명예에 남았습니다. 그러나……성역을 나오고, 바깥 세상에서 명백해진 것은. 나는 그저 하늘을 날 뿐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있다. 그 고농도 에테르의 하늘과 여기서는 전혀 사정이 달라, 나는 생각대로 보술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없었다…… 참 한심한 일이군. 나는 그동안 자연의 힘에 너무 의지했던가. 뭐가 백기사냐, 무엇이 기사의 자랑인거냐…… 하지만…… 나의 전투력은 지금 여단에 있어서는 너무 작다. 하지만 그래도 해야 할 일을 한다. 루미엘라님이, 전쟁의 비참함을 눈앞에 두고 마음 깊이 아파하시더라도……그 마음을 치유하고 지키는 것이야말로. 그것이, 이 나밖에 할 수 없는 역할일 것이다. |
4.11. EPISODE 11
알마의 개안 "이 전쟁터에서, 자랑있는 기사로서 우리 이름을 날린다! 오만불손한 제국군이여, 그 몸으로 알라!"
제국 신수도에서의 결전의 불이 열렸다. 발굴여단의 짐이었던 고대무기 제레택트에서 시작된 전쟁은 이제 여단을 중심으로 한 봉기세력과 제국 전군과의 대전으로까지 치달았다. 그러나……제레택트를 휘두르는 시즈마전이라는 강력한 전력을 갖고는 있지만, 여단측은 너무 소수 인원이다. 그리고 우뚝 솟은 성채와 같은 신수도… 제국군은 그 견고한 사령탑을, 다중의 방어벽 안에 갖추고 있다. 이를 무너뜨릴 수 있다면 승기는 있을 텐데. 과연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군요. 어째서 생각해 내지 못했던 것일까? 확실히 이 저 에테르 환경에서도, 나는 하늘을 날 수 있다. 적의 수비가 아무리 두텁더라도 뛰어넘으면 된다. 적의 머리 위에서 현혹시키면 돌파의 실마리는 열린다…… 디스공, 클레멘스공 감사합니다. 글렌공, 염려할 것 없습니다.괜찮습니다. 피네님, 돌아가시면 다과회를 저도 하고 싶습니다. 루미엘라님... 그럼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그럼 시즈마님, 신호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