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레지옹 오트사부아 데파르트망의 코뮌. 2017년 기준 인구는 18,899명이며, 광역권까지 합치면 4만여 명 정도가 된다.본래 사보이아 공국과 그 후신인 사르데냐 왕국의 영토였다. 원래는 자그마한 마을이었으나 1836년, 사르데냐 국왕 카를로 알베르토가 중세의 마을을 합쳐 지금의 알베르빌을 만들었고, 시 이름도 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1860년, 프랑스로 양도되었으며 제지 공업과 수력발전을 중심 산업으로 삼아 발전하였다.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1]을 개최했다. 그때 만들어둔 경기장을 지금까지 잘 살려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2. 기타
이탈리아의 아오스타와 자매결연을 맺었다.[1] 하계올림픽과 같은 해에 열린 마지막 동계올림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