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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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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간과 구울 사이에서 탄생하는 척안의 구울의 예시이자 아오기리 나무의 수장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구울. 레이트는 'SSS'2. 작중 행적
2.1. 과거
처음 등장했을 때 3번지에 배치된 특등 수사관이 살해당했으며 'X'라는 코드네임을 얻음과 동시에 순수 전투력으로 특등수사관을 살해했기 때문에 'S레이트'의 구울로 지정되었다고 한다.3번지에서 활동한 1달 뒤 'X'는 일행을 이끌고 2번지를 향해 대규모 습격을 실행했으며 2번지의 수사관들이 다수 사망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이 때 'X'는 'SS레이트'로 격상된다.
X가 지닌 카구네가 깃털처럼 부풀어오른 모양을 하였기 때문에 수사관들은 X를 '올빼미'라고 부르기 시작하였고 카쿠호가 6~8개라는 정보가 드러난다. 한 수사관이 죽기 직전 올린 혁안이 한 쪽 뿐이라는 보고를 받은 CCG는 코드네임을 '척안의 올빼미'라고 부르기로 한다.
이후 척안의 올빼미는 23구의 코쿠리아를 습격하면서 'SSS레이트' 구축대상으로 상향된다.
SSS레이트로 구축대상으로 상향 지정된 척안의 올빼미는 집단을 이끌고 2번지에 나타나 대규모 습격을 감행하였는데 쿠로이와 이와오에 의해 카쿠호에 치명상을 입고 후퇴한다. 이 때 쿠로이와 역시 중상을 입는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올빼미는 상처가 완치된채 단독으로 나타나 2번지를 다시 습격했고 이바 후지시게를 비롯한 특등 수사관들 전원이 부상을 입고 무력화 된다. 이 때 시노하라 유키노리와 마도 쿠레오 역시 올빼미전에 참전해 모습을 드러냈으며 이바 특등이 부상을 입은 뒤 전투에 나서려 하는 순간, 19세의 나이에 불과했던 아리마 키쇼가 나타나 공격했고 척안의 올빼미는 양팔이 잘리며 패퇴하고 모습을 감춘다.
3번째 2번지 습격 이전에 24구에 구울들을 구축하러 온 수사관들을 맞아 전투를 벌인 일이 있었으며 이 때 마루데 이츠키의 지휘하에 마도 쿠레오의 아내이자 마도 아키라의 어머니인 마도 카스카가 올빼미를 막다가 전사하였다.
2.2. 도쿄 구울
아오기리 나무를 이끄는 수장 '척안의 왕'이라고 불린다.아오기리 나무에서 카네키를 납치해 11구로 끌려갔을 때 벌어진 안테이크, 아오기리, CCG 3파전에서 CCG 수사관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시노하라, 쿠로이와, 히라코를 상대로 우위를 보이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때 나선 올빼미는 다름 아닌 요시무라였다.
카네키를 만났을 때 니코의 말에 의하면 아오기리 나무의 목적은 '거짓말을 밝혀내는 것'이라고 언급된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에도 니코를 신용하지 못한 카네키 켄에게 마지막으로 알려준 니코의 "'척안의 왕'은 없다."라는 말을 통해 존재가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 된다.
CCG에서는 시노하라와 쿠로이와 사이에서 올빼미가 2체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요시무라 외에 다른 올빼미가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제기되었고 특등 회의에서 이를 확실히 규정한다.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요시무라를 CCG가 시노하라, 쿠로이와, 호우지 코우스케, 우이 코오리, 스즈야 쥬조가 쓰러뜨리자, 하늘에서 출현하여 수사관들을 쓸어버린다.[1] 이후 시간을 벌기 위해 발악하는 우이 코오리와 시노하라를 살리기 위해 발악하는 스즈야 쥬조를 각각 순식간에 날려버리거나 가지고 놀고 모우간 특등과 하치카와 츄 준특등 그리고 히라코 타케 상등의 지원부대와도 손쉽게 전투를 벌이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시간을 끈 끝에 도착한 아리마 키쇼와 전투에서 한 쪽 팔이 잘린 뒤 요시무라를 삼키고 도주하며 올빼미의 진짜 정체가 드러난다.
그런데 이후 :re 61화에서 올빼미가 "자신은 척안의 왕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진짜 척안의 왕은 항목 참조.
2.3. 도쿄 구울:re
re에서의 행적은 올빼미의 진짜 정체 문서에서 서술된다.3. 정체
3.1. 불살의 올빼미
카네키 켄을 구출하기 위해 나선 안테이크의 점장인 요시무라가 11번지(구) 안테이크 vs 아오기리 vs CCG 3파전에서 시노하라, 쿠로이와, 히라코 타케를 상대로 척안의 올빼미의 모습으로 나타나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요시무라는 척안의 구울이 아니며 요모 렌지가 부정하고, 요시무라의 자식이 척안의 구울임을 요시무라가 카네키에게 밝힌다.
과거에 단신으로 2번지(구)에 나타나 특등 수사관들을 포함한 다수의 수사관에게 부상을 입히며 압도적인 포스를 뿜었으나 아리마 키쇼에게 양 팔을 잘리고 패퇴한 척안의 올빼미가 바로 요시무라다.
3.2. 진짜 정체
척안의 올빼미의 진짜 정체는 다름 아닌 아오기리 나무의 붕대를 감은 구울 에토이자 소설가 타카츠키 센이였음이 드러난다.
자세한 것은 아오기리 구울 에토 문서와 에토의 행적 문서, 인간 소설가 타카츠키 센 문서 참조.
[1] 쿠로이와는 건물에서 추락하며, 호우지는 충격으로 인해 기절하고 시노하라 역시 일시적으로 정신을 잃는다. 오직 우이만이 공격을 피해 자세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