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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 모델: SCH-W900SHOW 모델: SPH-W9000
OZ 모델: SPH-W9050
삼성전자에서 2009년 12월에 출시한 피처폰.
2. 사양
<colbgcolor=#DCDCDC>프로세서 | 브로드컴 BCM2153(W900, W9000 모델) 퀄컴 MSM7500(W9050 모델) |
메모리 | 145MB 내장 메모리, micro SDHC(16GB까지 지원) |
디스플레이 | 3.0인치 WQVGA(240 x 400) 262K TFT-LCD |
사운드 | 퀄컴 CMX 내장사운드 (72화음)W900/W9000 야마하 MA-5 (YMU765, 64화음)W9050 |
네트워크 | HSDPA & UMTS, GSM & EDGE (SKT, KT) CDMA2000 EV-DO Rev.A (LG U+) |
근접통신 | 블루투스 2.1 |
카메라 | 전면 30만 화소, 후면 20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 |
배터리 | Li-Ion 1080mAh |
색상[1][2] | 에너제틱 그린, 큐피드 핑크, 자메이칸 옐로우, 미니멀 화이트, 시크 블랙 라일락 블루, 바이올렛 퍼플, 프리지아 옐로우, 페퍼민트 그린, 로즈베이 핑크 |
규격 | 111.4 x 55.3 x 12.4 mm, 94.4 g |
단자정보 | TTA 20-pin x 1 |
기타 | 지상파 DMB 지원 |
3. 상세
2009년 12월에 출시되었으며, 출시 가격은 650,000원.2PM이 CF모델이며 10대를 겨냥한 휴대전화.
처음에는 블랙 투톤인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가 후에 화이트 투톤인 5가지 색상이 추가되었다. 앞부분이 화이트인 것들도 중앙 취소 버튼은 검은색이다.
모바일 게임 호환성이 좋지 않고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유는 거의 모든 피처폰이 퀄컴 칩셋을 사용하는데, 이 폰은 특이하게도 브로드컴 칩셋을 탐재해서 잘 맞지 않는 것이다. 특히 SKT의 경우 안 그래도 느린 통합메시지함이 탑재되었기 때문에 문자메시지가 오기만 해도 렉이 걸리며 문자메시지함으로 진입하면 8초가량의 렉이 발생한다.[3] 통합메시지함이 없는 KT는 그나마 나은 편이며, LGT는 통신방식 차이로 퀄컴 칩셋이 탑재돼서 해당이 없다.
핸드폰으로서의 성능은 보통이다. 단 전화를 걸고 뚜~ 소리가 날 때 몇 초가 걸리는 단점이 있다.
애니콜 햅틱 시리즈 계보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풀터치 폰이라 햅틱 UI는 들어간다.
후속작으로, 2NE1이 CF모델로 나온 10대를 겨냥한 폴더폰 코비F 와 KT전용으로 출시된 국내 최초 NFC 탑재 휴대전화인 코비N이 출시되었다.[4]
또한 삼성 센스 노트북 X170에서도 Corby라는 펫네임으로 동일한 색상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해외판의 2.8인치 액정이 국내판에선 3인치로 커졌으며 내장 메모리가 증가되었다. 한국 내수용의 거의 유이한 스펙 업으로 봐야 할 듯 하다.
2021년 6월 30일에 LG U+가 CDMA 서비스를 종료하여 SPH-W9050은 개통 및 실사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