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c2c56> Root Sports Northwest | |
애런 골드스미스 Aaron Goldsmith | |
생년월일 | 1983년 8월 21일 ([age(1983-08-29)]세) |
국적 | 미국 |
출신지 | 캔자스 주 위치타 |
학력 | 프린시피아 대학 사학과 |
경력 | Root Sports Northwest (2013~) FOX Sports (2014~)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아나운서.2. 커리어
캔자스 주 위치타에서 태어났고, 카우프만 스타디움으로 자주 야구 경기를 보러 갔다고 한다. 이 때 만난 선수들이 보 잭슨, 조지 브렛, 브렛 세이버하겐 등이었다고 한다. 프린시피아 대학[1]을 졸업하고, 2013년부터 시애틀 매리너스 라디오부문 지역방송 캐스터로 합류하여 릭 리즈[2]와 함께 야구 중계를 맡기 시작했다.[3] 그리고 2014년부터는 FOX스포츠에서 야구 중계와 대학농구, 심지어 대학 미식축구까지 중계를 하게 된다. FOX스포츠에서는 MLB기준 3번 중계진[4]으로 활약하는 등 정규시즌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감초같은 역할을 하는 중이다.3. 여담
- 독일계 이민자 집안 출신 미국인이다. 조부모가 제2차 세계 대전의 난리를 피해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했다고 한다.
- 진작에 결혼한 두 아이의 아빠인 유부남이다.
- 굵직한 목소리가 키포인트이다.
- 매리너스 중계를 할 때는 키를 잔뜩 올리고 콜을 하는 편이지만, FOX스포츠 중계 시에는 톤을 한 키 낮춘다고 한다. 상기에 언급한대로 굵직한 목소리로 콜을 하니 호불호가 갈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 하다.
2021년 6월 20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2점 홈런 타격 장면. 이 때는 FOX Sports에서 북미 전역에 생중계 됐다. 때로는 이렇게 접전인 상황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득점이나 타점이 발생하게 되면 지역방송 중계에 버금갈 정도의 샤우팅을 시전한다.[골드스미스의]
골드스미스의 2022년 콜 하이라이트
- 팬들의 소원이기도 하고 본인의 소원이 뭐냐면 바로 NFL 중계이다. 이 소원이 드디어 이뤄졌는데, 바로 2021년 12월 26일(현지시간) 시카고 베어스와 시애틀 시호크스의 경기를 중계했다.[9] 원래는 거스 존슨이 중계했어야 하는데, 홀리데이 볼 중계[10]로 자리를 비웠고 루멘 필드에서 경기를 하는터라 시애틀에 거주하는 그가 마이크를 잡게 되었다고 한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호평일색으로 가득찼다. 그리고 17주차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워싱턴 풋볼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중계 마이크를 잡았다.[11]
[1] 시카고에 위치하고 있다.[2] 시그니처 콜로 "Goodbye, Baseball!"과 "HOLY SMOKES!"를 구사하는 무려 38년차 베테랑 아나운서.[3] 가끔 데이브 심스와 바꿔서 진행하기도 한다.[4] 시카고 불스 지역방송과 FOX NFL 등 스포츠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애덤 아민과 같이 한다.[5] 시애틀 매리너스의 탑유망주이다.[6] 워싱턴 주, 오리건 주,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중심 송출[7] Fox Sports의 자매채널. 전국방송으로 송출된다.[골드스미스의] 팬이 조 벅보다 인기가 많아서 그런거다.[9] 참고로 이 날은 영하 4도의 폭설이 날리는 날씨로 선수들이 하나같이 고생 좀 했다.[10] 결국 해당 경기는 코로나 19 확산세로 인해 취소[11] 중계 파트너는 마크 슐러레스. 애덤 아민은 그렉 올슨과 파트너를 이루며 램스와 레이븐스 중계를 맡았다. 올슨과 파트너를 이뤘던 케빈 버크하트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리를 비웠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