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18:40:43

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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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クト/Luceus

1. 개요2. 성격3. 성능

1. 개요

CV : 마츠자카 토리[1]/조지 레인스포드.
갈색에 하늘로 뻗은 머리가 인상적인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의 주인공 .

메아와 함께 에르사제 왕궁의 친위 대장이다.

2. 성격

열혈계 같은 모습이지만 냉정침착한 성격의 에르사제의 친위대장. 자신의 작전이 완벽하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퀘스트 승리 대사 중 하나도 "내 작전이 좋았지!"다.

문제는 말이 지나칠 정도로 많을 것 같긴 한데 매번 메아나 다른 캐릭터가 끊어줘서 많은 지는 확인불가능한 상태라 매번 자신의 작전을 길게 설명하려는 버릇이 있다. 작중 진행 상황에서 항상 작전 타령하면서 장황한 설명을 늘어 놓으려고 해서 설명충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히로인 메아도 짜증나서 말을 끊게 할 정도. 퀘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원래는 닥돌형 성격이었으나 그 때문에 메아가 다친적이 있어 지금같은 신중한 성격이 되었다.

메아와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서브이벤트에서 메아에게 호감이 있는 것으로 나오며 이때에는 부끄러운지 과묵한 편이다.

3. 성능

사용하는 무기는 검. 하이텐션 상태에서 발동하는 초필살기는 기가 브레이크.

여주인공 메아보다 일반 공격 및 스킬 사용 시 대미지가 좋지만, 범위가 좁다. 단타 대미지 위력은 파워계에도 밀리지 않는 작중 최상위권. 처음에는 대미지와 맷집, 장비를 보고 액트를 선택하기 쉽지만 사실 빙결 운게임을 노릴 수 있는 메아쪽이 좀 더 좋다. 큰 차이는 없으니 취향에 맞춰서 선택하자.

남주인공이라는 위치 상 유저가 모든 방면에서 효율이 좋은 올라운더 캐릭터여야 할 것 같지만, 실상은 1:1 및 보스 전투는 테리에게 밀리고, 1:다 혹은 잡몹처리는 비앙카에게 밀린다. 게임 초반부에만 주력으로 사용하다 루라 셔틀이 되어버리는 캐릭터. 중반 이후부터는 비앙카 혹은 테리로 놀다가 하이텐션 상태에서 간간이 초필살기를 써주는 용도로 사용하자.
[1]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의 신켄레드 시바 타케루갓챠맨 실사영화판의 독수리 켄 역을 맡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