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7 14:09:41

앤디 로버트슨/2024-25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앤디 로버트슨/클럽 경력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골드).svg
[[앤디 로버트슨/클럽 경력|{{{#ffffff 앤디 로버트슨의 클럽 경력}}}]]
2024-25 시즌
앤디 로버트슨
2024-25 시즌
파일:p122798(24-25).png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리버풀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6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9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 화이트.svg
선발 1경기 교체 2경기
0득점 0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경기
-득점 -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0득점 0도움
합산 성적
선발 11경기 교체 4경기
0득점 0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3.2. 후반기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리그 페이즈
5. EFL컵6. FA컵7. 총평
7.1. 전반기7.2. 후반기

[clearfix]

1. 개요

리버풀 FC 소속 축구선수 앤디 로버트슨의 2024-25 시즌 활약상을 기록한 문서.

2. 프리 시즌

UEFA 유로 2024에서 조기 탈락하며 일찍 소속 팀으로 복귀했지만 핏이 올라오지 않아 프리 시즌 마지막 경기만 소화했다.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 1R VS 입스위치 타운 (원정)
    전반에는 상대의 강한 압박에 빌드업에서 고전하는 모습으로 일관하며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후반전에 전술 조정과 함께 보다 빠른 템포에서 경기가 전개되며 한결 나은 모습을 보였다. 79분 코스타스 치미카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 2R VS 브렌트포드 (홈)
    풀타임 동안 브라이언 음뵈모를 상대로 매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이며 팀의 클린 시트 승리에 기여했고, 빌드업에서도 전 경기보다 훨씬 빠른 볼 방출을 보이며 아르네 슬롯의 전술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방에서도 루이스 디아스와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키패스를 3회 기록하는 등 높은 영향력을 행사했다.


  • 4R VS 노팅엄 포레스트 (홈)
    나머지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몸이 상당히 무거워보였으며, 공격적으로 별 다른 기여를 하지 못했다. 75분 치미카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 5R VS 본머스 (홈)
    풀타임 동안 앙투안 세메뇨를 상대로 드리블을 허용하지 않고 수비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였으며, 간헐적으로 보여주는 폭발적인 오버래핑과 혈을 뚫는 왼발 패스로 공격도 준수하게 지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 6R VS 울버햄튼 (원정)
    선발 출전했지만 공-수에서 에너지 레벨이 눈에 띄게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89분 조 고메즈와 교체되었다.

  • 7R VS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
    벤치에서 출발해 79분 치미카스 대신 투입되며 모습을 비췄다.

  • 8R VS 첼시 (홈)
    선발 출전해 노니 마두에케를 문제 없이 틀어막았고, 마두에케가 교체된 뒤 오른쪽으로 넘어온 페드루 네투도 봉쇄했다. 하지만 공격 쪽에서는 좀처럼 기여도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 9R VS 아스날 (원정)
    선발 출전했지만 10분도 되지 않아 부카요 사카에게 털리며 선제 실점을 허용했고, 이후에도 계속 사카를 막는 것을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63분 치미카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 10R VS 브라이튼 (홈)
    최근 좋지 않은 폼으로 선발 제외되었다.

  • 11R VS 아스톤 빌라 (홈)
    선발 출전해 최근 경기들 중 가장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수비에서는 레온 베일리를 꽁꽁 묶었으며, 간헐적으로 나오는 공격 상황에서도 정력적인 오버래핑과 준수한 킥을 보여주며 체력이 충전된 로버트슨은 여전히 뛰어난 선수임을 입증했다.

  • 12R VS 사우스햄튼 (원정)
    선발 출전해 공격에서 왕성한 오버래핑과 괜찮은 킥 영점을 보였으나, 40분 반 다이크의 전진 드리블이 끊기고 역습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박스 부근 타일러 디블링의 드리블에 타이밍을 뺏기고 무리하게 발을 내밀었다가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 킥을 헌납했다. 이후에도 디블링의 드리블에 고전하는 등 수비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밋밋한 코너킥을 연발하다가 그 중 하나가 역습으로 연결된 것이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여러모로 좋지 못한 내용의 경기를 펼쳤다. 좋은 폼을 보여주며 로버트슨과 경쟁 모드에 돌입하던 치미카스가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하기 때문에 터프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리버풀에게는 로버트슨의 일관성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 13R VS 맨체스터 시티 (홈)
    선발 출전해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점점 폼을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전반전부터 팀이 페이스를 올리며 시티를 미친듯이 압박하는 과정에서 피크 때의 폭주기관차 포스를 보여주며 엄청난 전방 압박을 퍼부었고, 수비 국면에서도 자신의 사이드로 들어오는 필 포든, 리코 루이스를 완전히 봉쇄했으며 교체되어 들어온 사비뉴도 틀어막았다. 공격 전환 상황에서도 특유의 빠른 오버래핑은 물론 후반 초반 각포를 향한 환상적인 스루 패스를 보여주는 등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 16R VS 풀럼 (홈)
    초반부터 이사 디오프의 무릎을 향한 스터드가 들린 태클에 당해 제대로 된 스프린트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첫번째 실점에서 자신의 등 뒤로 침투하는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체크하지 못해 실점에 일조했고, 급기야 17분 해리 윌슨을 향한 전환 패스를 짤라낸다는 것을 엉성한 터치로 소유권을 헌납할 위기에 놓이자 급하게 파울을 범했지만 최종 수비수가 완벽한 득점 찬스를 저지했다는 판정을 받고 다이렉트 레드를 받았다. 말그대로 게임을 혼자 터뜨린 셈. 최근 이러한 수비 불안이 계속 보이고 있는데, 사실상 에이징 커브인 것이 유력해보인다.

3.2. 후반기

4. UEFA 챔피언스 리그

4.1. 리그 페이즈

  • MD2 VS 볼로냐 (홈)
    선발 출전했지만 공-수에서 별 다른 영향력이 없었다. 특히 태클을 3번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는 등 특유의 집요한 수비를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72분 치미카스와 교체되어 물러났다.

  • MD3 VS 라이프치히 (원정)
    벤치에서 출발해 75분 치미카스 대신 투입되었다.

  • MD4 VS 레버쿠젠 (홈)
    벤치에서 출발해 80분 치미카스 대신 투입되었다.

  • MD5 VS 레알 마드리드 (홈)
    사우스햄튼 전의 부진을 씻어내고 적극적인 공격 가담에 더불어 아르다 귈러를 지워버리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으나, 60분 박스 안에서 또 다시 루카스 바스케스의 속임 동작에 넘어가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 킥을 내줬다. 하지만 이번에는 퀴빈 켈러허킬리안 음바페의 킥을 깔끔하게 막아내며 로버트슨을 구해줬고, 본인도 75분 숏코너에 이어 정확한 크로스로 각포의 쐐기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결자해지했다.


5. EFL컵


  • 16강 VS 브라이튼 (원정)
    선발 출전해 주장 완장을 찼지만 여전히 경기력에 드라마틱한 개선은 없었다. 브라얀 그루다에게 여러 차례 돌파를 허용하며 코디 각포의 수비 가담을 강제했으며, 시몬 아딩그라에게 허용한 실점 장면에서도 슈팅 리바운드에 대한 반응이 늦는 모습이었다.

6. FA컵

7. 총평

7.1. 전반기

7.2. 후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