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山田外美代1949년 이시카와현 출생. 5살때 아이치현 세토시로 이사를 와서 살고 있다. 그러나 이 사람이 유명한 이유는 따로 있는데, 1970년 이후 개최된 대다수의[1] 등록박람회를 하루도 빠짐없이 방문해 일본 언론에서는 엑스포 할머니(万博おばあさん)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2008 사라고사 엑스포 이후로는 인정박람회나 원예박람회도 방문 중이다. 해외에서 엑스포가 열릴 때에는 남편, 아들과 함께 엑스포 기간 동안 해당 도시에 집을 빌려 거주한다고 한다. 2010 상하이 엑스포 당시 사비로 상하이시 중심부에 위치한 아파트를 빌려 세계적으로 알려진 적이 있으며, 2012 여수 엑스포 당시 엑스포 관계자 숙소였던 여수엑스포타운을 빌렸다.
2. 방문한 엑스포
2023년 9월 1일 기준으로 방문한 엑스포는 다음과 같다. 다만 BIE가 주관하지 않는 엑스포도 방문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1970 오사카 엑스포[등록박람회]
- 1992 세비야 엑스포[등록박람회]
- 2000 하노버 엑스포[등록박람회]
- 2005 아이치 엑스포[등록박람회]
- 2008 사라고사 엑스포[인정박람회]
- 2010 상하이 엑스포[등록박람회]
- 2010 타이베이 국제원예박람회[AIPH]
- 2012 여수 엑스포[인정박람회][10]
- 201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AIPH]
- 2015 밀라노 엑스포[등록박람회]
- 2016 안탈리아 엑스포[원예박람회]
- 2017 아스타나 엑스포[인정박람회]
- 2018 타이중 국제원예박람회[AIPH]
- 2019 베이징 엑스포[원예박람회]
3. 방문 예정 엑스포
2023년 9월 1일 기준으로 방문 의사를 밝힌 엑스포는 다음과 같다. 다만 BIE가 주관하지 않는 엑스포도 방문할 예정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4. 여담
- 1995년 6월 처음 한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2012 여수 엑스포 당시 밝힌 인터뷰에 따르면 2012년 5월 기준으로 19번이나 한국에 왔으며, 이듬해인 2013년에도 청주시와 순천시을 방문했기 때문에 거의 매년 한국에 온 셈이다.
- 2020 도쿄 올림픽의 나고야 구간 성화봉송 주자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