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2006) Running Wild | |
<nopad> | |
장르 | |
감독 | |
제작 | 정면, 한성구, 정오영 |
각본 | 김성수, 한지훈 |
출연 | |
촬영 | 최상묵 |
편집 | 고임표 |
제작사 | 팝콘필름 |
배급사 | |
개봉일 | |
상영시간 | 124분 |
상영등급 |
1. 개요
2006년 영화로 권상우, 유지태 주연의 범죄 수사물.2. 예고편
3. 시놉시스
야수 같은 두 남자, 거친 폭력의 세계로 뛰어들다!!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불 같은 성격의 강력반 형사 장도영(권상우)과 냉철하고 완벽한 최고 엘리트 서울중앙지검 검사 오진우(유지태).
각기 다른 사건을 수사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사건이 연관되면서 한 팀을 이루게 된다. 사건을 파헤쳐 갈수록 이 사건이 조직들간의 살인과 암투가 뒤섞인 거대한 음모임이 드러나고, 여기에 정계 진출을 노리는 구룡파 보스 유강진(손병호)이 개입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착수하자, 유강진의 손길은 장도영의 가족에게까지 뻗치고, 오진우에게 수사를 종료하라는 외압으로 이어지는 데… 목숨까지 위태로운 위험이 다가오면서 두 남자가 가지고 있던 야수의 본능이 점차 깨어나고, 비로소 거친 폭력의 세계에 온몸을 던지는 장도영과 오진우. 이제, 암흑계 거물에 맞선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각기 다른 사건을 수사하던 두 사람은 서로의 사건이 연관되면서 한 팀을 이루게 된다. 사건을 파헤쳐 갈수록 이 사건이 조직들간의 살인과 암투가 뒤섞인 거대한 음모임이 드러나고, 여기에 정계 진출을 노리는 구룡파 보스 유강진(손병호)이 개입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수사를 착수하자, 유강진의 손길은 장도영의 가족에게까지 뻗치고, 오진우에게 수사를 종료하라는 외압으로 이어지는 데… 목숨까지 위태로운 위험이 다가오면서 두 남자가 가지고 있던 야수의 본능이 점차 깨어나고, 비로소 거친 폭력의 세계에 온몸을 던지는 장도영과 오진우. 이제, 암흑계 거물에 맞선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4. 기타
느와르 계열의 비극으로, 좋은 뜻을 가진 추진력 있는 남자들이 현실의 벽에 부딪쳐서 좌절하고 망가지는 내용이다. 보고 나면 기분이 진짜 안 좋아진다.참고로 주연인 유지태, 권상우보다 악역을 맡은 손병호가 훨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2인자로 나오는 김윤석 역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야인시대의 의사양반 역으로 유명한 강승원이 출연한 영화이기도 하다. 감독은 김성수인데 널리 알려진 영화감독 김성수와는 동명이인. 감독 이름이 같다는 것 말고도 암울한 내용의 느와르 영화라는 점에서 2016년에 개봉한 영화 아수라와 비슷한 점이 있다.
DVD로 감독판이 발매되기도 했다. 감독판의 상영 시간은 2시간 24분. 전체적으로 극장판에 비해 장면들의 연결성이 더 좋아졌다.
5. 등장인물
- 권상우: 장도영 역
- 유지태: 오진우 역
- 손병호: 유강진 역
- 이주실: 도영 모 역
- 강성진: 조영철 역
- 정원중: 부장검사 역
- 김윤석: 주현태 역
- 안길강: 양기택 역
- 이한위: 방 계장 역
- 강승원: 홍재근 역
- 최령: 배광춘 역
- 문정희: 윤정민 역
- 이중문: 이동직 역
- 김준배: 부산 허 사장 역
- 이재구: 강 수사관 역
- 박진우: 박 수사관 역
- 류성현: 호송관 역
- 김만기: 고영배 역
- 조진웅: 구룡파 조직원 역
- 최민: 구룡파 중간보스 조직원 역
- 오세홍: 재판 판사 역[1]
- 박혁권: 장도영 동료 형사 역
- 조현우: 동료 검사 역
- 고정주: 유강진 아내 역
- 설지윤: 박용식 아내 역
- 이갑선: 구룡파 조직원 역
- 고창석: 구룡파 어깨 역
- 손병욱: 노랑머리 역
- 박준철: 검찰 출입 기자 역
- 엄지원: 강주희 역 (특별출연)
- 최덕문: 박 검사 역 (특별출연)
- 조성하: 재판 검사 역 (특별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