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034a6><colcolor=#ffffff>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야시다 마리코 Mariko Yashida | |
이름 | 야시다 마리코 Mariko Yashida 矢志田真理子 (やしだまりこ) |
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소속 | 야시다 가문 |
등장 영화 | 《더 울버린》 |
담당 배우 | 오카모토 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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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버린이 예전에 목숨을 구해준 적이 있는 야시다 회장의 손녀이자 야시다 신겐의 딸이다.
2. 작중 행적
2.1. 더 울버린
가는 도중 러브 모텔에 들려 휴식을 취하던 중 초재생능력이 억제된 로건은 고통에 못 이겨 쓰러지자 모텔 주인의 아들 수의사 학생을 통해 치료한다.
그 후 나가사키에 들려 로건과 지내며 동침까지 하는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며칠 후 로건이 잠든 사이 야쿠자들에 의해 납치되어 신겐에게 끌려가게 되고 신겐은 열성 유전자를 운운하여 마리코를 죽이려 든다.
그러나 하라다[2]와 블랙 클랜[3]이 나타나 그녀를 신겐에게서 빼내고 야시다 회장이 세운 연구소로 데려간다. 그 후 울버린을 실버 사무라이를 연상케 하는 슈트를 입고 있던 야시다 회장에게서 구해주고 울버린은 야시다와 싸우게 된다.
야시다 가문의 악행을 자기 손으로 모두 끝장낸 후, 야시다 기업의 신임 회장이 된다.[4]
야시다 기업 전용기를 타고 북미로 돌아가는 울버린에게,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 "가지 말아요"라며 붙잡지만... 자신과 함께한 사람들이 비극적 죽음을 맞이함을 아는 울버린은 떠난다. 마리코는 슬픈 감정을 억누르며 돌아서고, 일본 최고 재계 총수에 걸맞은 위품과 행동으로 기자들을 만나 인터뷰한다. 울버린은 기내에서 TV를 통해 이렇게 강해진 마리코의 모습을 바라본다.
3. 기타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사건으로 울버린이 역사 자체를 바꿔버렸기 때문에 바뀐 세계에서는 이미 울버린을 만났는지, 그리고 야시다 기업의 사장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 연약한 꽃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지만 무술에도 능통한 편으로, 특히 단검 던지기가 주특기다. 극 후반엔 부러진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클로 조각을 던져 정확하게 할아버지 야시다 회장의 정수리에 명중시켜 치명상을 입혔다.
- 평행세계인 로건에서는 본인이 선물했던 일본도가 잠시 비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