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약초꾼 신시니아 Herbalist Sinsinia | ||
<colbgcolor=#000> 성별 | 여성 | |
나이 | 50대 초반 | |
소속 | 난장 무역 회사 | |
종족 | 인간(선계인) | |
성우 | 김보민[1] 키시모토 에마(岸本依茉)[2] | |
프로필 | 이운에 맞선 소규모 상인들이 모인 무역 조합, '난장'에 속한 약초 상인. 무역을 하러 청연에 자주 왕래를 하던 도중, 중천으로 가는 길이 막히게 되어 아예 청연을 거점 삼아 백해 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본래 훌륭한 약초꾼인 동시에 강인한 사냥꾼이었으나, 약초 '하늘아리'를 찾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말았고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다. 이후, 무역회사 '이운'의 횡포에 반발하여 '난장'의 상인으로 등록한 뒤 지금은 상인으로서 두번째 삶을 살고 있다. 자신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약초꾼들의 편에 서서 많은 지지를 얻는 중. 약초꾼 생활의 시작부터 같이한 신수 '랜디네이크'는 그녀와 호흡이 척척맞는 파트너이다. "약초를 찾아내고 캐내는 건 꽤나 다이내믹한 일이라구. 약초꾼들의 목숨값은 쳐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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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2. 대사
(평상시)(클릭시)
- 반가워요. 무슨일인가요?
- 어후! 어서와요! 마침 질 좋은 약초가 많이 들어왔는데, 살래요?
- 약초에 대해 혹시 궁금한게 있나요?
(대화 신청)
- 싸요 싸! 질도 좋고 맛도 좋은 약초가 지금 사면 할인!
어서오세요! 지금 질 좋은 약초가 많이 들어왔답니다! 한번 보고 가시겠어요?
- 약초 사세요! 아주 무수한 종류의 약초를 팔고 있어요! 품질도 확실하답니다!
한번 둘러보고 가세요!
- 반가워요, 모험가님. 백해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계시는 건가요?
그렇가면 약초를 좀 사시는 건 어때요? 요괴들에게 공격을 받아도, 이 약초를 바르면 순식간에 낫는답니다!
거짓말 같다고요? 하하! 속는 셈 치고 한번 구매하셔 봐!
(대화 신청 - 아스라한 이후)
- 지금 상황은... 장사가 문제가 아니군요. 저는 아직 괜찮은 것 같지만, 평소 몸이 좋지 않았던 사람들이 요기의 영향을 받고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약초는 얼마든지 제공할 수 있지만... 바깥으로 나갈 수 없는 지금 상황이 더 오래 된다면 감당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대화 종료)
- 다음에 또 와요. 더 좋은 물건들을 구비해놓을테니까.
- 마음에 드는건 있었나요?
- 즐거운 대화였어요!
2.1. 호감도 관련 대사
(선물 수령)- 잘 받을게요.
- 어머, 고마워요.
- 뭘 이런걸... 고마워요.
(선물 수령 - 안개의 수호석 파편 선물)
- 오, 안개 수호석의 파편이네요. 이걸 보니 한때 함께 약초를 찾아다니던 신수들이 생각나는군요.
감사히 받도록 할게요.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 세상에! 고마워요. 모험가님, 기분 좋은 하루네요!
- 이렇게 좋은 선물을... 아휴, 고마워요! 잘 쓸게요!
- 계속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미안해서 어떡하죠? 정말 고마워요.
(대화 신청 - 친밀 단계)[3]
- 다리는 어쩌다 다치게 되었냐고요?
뭐 별거 있겠어요? 다른 약초꾼들처럼 약초를 찾던 과정에서 다친 거죠.
...하늘아리 약초라는 게 있어요. 요정을 닮은 모양을 하고 있어서 요정의 여왕이라고 불리기도 하죠.
단 한송이만 피어난다는 전설의 약초라 모든 약초꾼들이 찾고 싶어 하는 약초 1순위랍니다. 그래서 저도 정말 찾아다녔는데... 아이고, 내 정신 좀 봐. 나도 모르게 한탄을 하고 있었네.
미안해요. 떨쳐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 봐요.
- 지금은 그저 상인에 지나지 않지만, 저도 한때 이름을 날렸던 약초꾼이자 사냥꾼이었답니다.
선계의 수많은 부유섬을 돌아다니며, 다양하고 희귀한 약초를 채집하고 다녔었죠. 부상을 당하고 나서는 은퇴하게 되었지만 말이에요.
그렇게 보인다고요? 하하! 고마워요.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런데 왜 하필 상인으로 이적했냐고요? 그건... 과거, 약초를 취급하는 과정에서 함께 해왔던 이운 이라는 무역회사의 횡포에 질려버리고 말았거든요. 그래서 다른 무역회사 난장의 상인으로 등록하여 다른 약초꾼들을 도와주고 있답니다.
후후, 좀 지루한 이야기죠? 아니었다고요? 친절하셔라. 고마워요. 모험가님.
- 랜디네이크는 저의 최고의 파트너랍니다. 제가 약초꾼을 시작했을 때부터 함께 해온 아이죠.
처음 약초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와중에 다쳐서 쓰러져 있는 녀석을 발견하고 상처를 치료해 줬었는데, 그 후로 지금까지 쭉 함께해 왔답니다.
여러가지 약초를 찾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사냥을 할 때도 이런저런 보조를 해주었죠. 정말 복덩이나 다름없다니까요.
함께 상인 일을 하고 있는 지금도 즐겁지만... 후후, 약초를 찾아 선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모험하던 그 시절의 추억은 영원히 잊지 못할 거에요. 그렇지, 랜디네이크?
(대화 신청 - 호감 단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