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운학 | |
<colbgcolor=#645f59> 키 | 200cm |
나이 | 32세 |
소속 | ? → 잠실 |
MBTI | EN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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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네이버 웹툰 <물위의 우리>의 등장인물.잠실의 간부이자 본대 돌격대장. 우락부락한 외모만큼 전투력이 출중하나, 한별에게만큼은 마음 약한 팔불출 삼촌이다.
2. 작중 행적
한별이 쏜 신호탄을 확인하고선 섣불리 군함 수십대와 함께 양지로 쳐들어온다. 이 일로 5년간 창고 정리에 연봉이 50%나 삭감된다.과거에 팔호와 호주가 싸울 때 둘을 말리려다 오히려 호주에게 같이 맞았다.
뻐꾸기가 보낸 아이들이 잠실에 테러를 일으킨 날, 아이들의 이름을 전부 기억하고 있었을 만큼 애정이 컸기에 큰 배신감을 느꼈으며, 그날의 테러로 구연주가 끝내 사망하고 한별이가 생사를 오갈 정도로 크게 다친 것에 대해 전부 자신 탓이라며 트라우마가 깊게 남을 정도로 죄책감에 시달렸다.[1]
3. 여담
- 눈치가 없다.
하지만 귀여웠죠 - 잠실 내 육탄전/팔씨름 순위 1위이다.
- 주 무기는 빠따류 둔기.
- 현대에 태어났다면 프로레슬링 선수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 잠버릇은 실수로 가끔 무언가를 부수는 것.
- 현대기준으로의 노래 취향은 아이돌 노래.
- 잠실에서 요리를 가장 잘 한다고 한다.
[1] 초반 한별이의 신호탄을 보고 섣부른 판단으로 양지에 쳐들어 간 것에 대해 잠실에 너무 큰 민폐를 끼친 것 아니냐며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 비판하는 시선이 있었으나, 과거편이 연재되면서 당시 행적이 밝혀지자, 독자들은 저 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했으니 한별이한테 무슨 일이 생겼을까봐 쳐들어간 것이 당연했다며 납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