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21:36:19

어둠이 걷힌 자리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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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걷힌 자리엔
파일:리엔(다음웹툰)cover.jpg
장르 미스터리, 판타지, 기담
작가 젤리빈
연재처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9. 01. 11. ~ 2020. 10. 30.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5권 (2023. 07. 28. 完)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수상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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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미스터리 판타지, 기담 웹툰. 작가는 젤리빈.

젤리빈 작가의 작인 묘진전이 스토리 중심이었다면 <어둠이 걷힌 자리엔>은 한 주인공이 여러 인물들의 사연을 들어주는 에피소드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줄거리

19nn년 경성의 한구석에 자리한 특별한 가게. 그곳에 모이는 기묘한 사연들

19nn년,[1] 과거와 미래와 현재가 혼존하는 도시 경성. 이 곳에 보통 사람들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 것들(귀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특별한 중개인이 있다. 중개인의 이름은 최두겸으로 30대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추정된다.

골동품,미술품 등등 여러 물건을 다루는 오월중개사의 직원 최두겸 앞에 토지 신, 정령, 원귀, 도깨비, 둔갑한 동물 등 비현실적인 존재들이 나타나 자신의 사연을 들려준다. 항상 무거운 분위기로 전개되던 묘진전과 다르게 이번 작에서는 기구한 사연을 지닌 어두운 이야기와 귀여운 사연자들이 나오는 유쾌하고 가벼운 이야기 등이 번갈아 가면서 전개된다. 즉 이야기의 순서에 강약이 존재한다.
주인공 최두겸의 과거 이야기는 셋째 괴담 <귀신 잡아먹는 우물>에 나오며 이 과정에서 어떻게 어린 최두겸이 보통사람들은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는 귀신의 모습과 사연을 보고 듣게 되었는지에 대한 원인이 나온다. 또한 이 에피소드 이후로 치조 라는 이름의 또 다른 주인공이 등장한다.

3. 연재 현황

2019년 1월 11일에 예고편을 올리고 2019년 1월 18일에 1화 <첫째 괴담.어쩌면 러브스토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재를 시작했다.

이후 2019년 6월 21일을 기점으로 시즌 1을 마쳤으며, 2019년 9월 13일 시즌 2를 시작해 2020년 2월 14일 시즌 2를 마쳤다. 휴재 후 2020년 7월 10일에 시즌 3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이후 2020년 10월 23일에 완결이 났다.

4. 특징

묘진전과 마찬가지로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심리들이 작가 특유의 문체와 표현을 통해 뛰어나게 묘사된다. 또한 앞에 서술한대로 에피소드에 강약 조절이 있기 때문에 소름끼치게 무서운 에피소드가 있는가 하면, 가볍고 유쾌한 에피소드도 존재한다.그림체를 보면 타 웹툰에서 나타나는 순정만화체가 아니라 수묵화를 연상케 하는 작화다.

완성도와 이야기,대사의 흐름에 있어서 호평을 상당히 많이 받는 작품이다.

판타지 장르지만 작중 시점이 일제강점기인지라 농경사회와 근대사회가 혼존하는 상황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어둠이 걷힌 자리엔/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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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수상

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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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연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곱째 기담에서 19년 만세 운동이 과거의 일로 이야기되는 것을 보면 약 20년대 후반~30년대로 추정된다.[2] 최고상은 대통령상이며, 네이버 웹툰에서 <사신>을 연재하는 임재원 작가가 수상했다. # 다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네이버 웹툰 <숲속의 담>의 다홍 작가, 네이버 웹툰 <청춘 블라썸>의 홍덕/NEMONE 작가가 수상했다. 콘텐츠진흥원장상은 네이버 웹툰 <똑 닮은 딸>의 이담 작가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