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6:31:53

어린이조선일보

주식회사 어린이조선일보사
株式會社 少年朝鮮日報社
<colbgcolor=#C42626><colcolor=#fff>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창간 1937년 1월 10일,([age(1937-01-10)]주년),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21길 30
대표자 방상훈 방준오
임원진 발행인 홍준호
편집인 홍준호 편집장 이영규
업종명 신문 발행업
어린이조선일보누리집 http://kid.chosun.com
구독료 한달 1만원
발행부수 매일 4만부(2022년 기준)

1. 개요2. 역사3. 내용4.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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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조간 일간 어린이신문. 조선일보의 자매지다.

2. 역사

1937년 1월 10일 창간된 일간 어린이신문이다. 어린이신문으로는 가장 오래되었다. 어런이조선일보는 1936년 1월 13일에 조선일보에서 연재되기 시작했다. 1년 후인 1937년 1월 10일 독자적으로 발행을 시작했다. 그러다 1940년 8월 10일에 일제에 의해 조선일보와 함께 폐간되었다. 그러다 15년 후인 1955년 1월 23일 조선일보 부록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발행을 하였으며 1956년에는 셍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연재되기도 했다.
1965년에는 조선일보와 따로 독자적으로 발행을 시작하였고, 1971년에는 국민교판과 중학교판을 분리해 발행했다. 1996년은 어린이신문 최초 인터넷판 운영을 시작했다. 2018년 6월 4일 타블로이드배판에서 타블로이드로 판형을 개판하고 제호를 어린이조선일보로 바꾸었다.

3. 내용

어린이조선일보는 총 8면으로 구성돼 있다. 1면에는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기획 기사가, 2·3면에는 1면에 이은 유익한 기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4면에는 리터러시, NIE 등의 사고력을 길러주는 지면이 실린다. 5면도 마찬가지다. 한자 속에 답이 있다와 학원, 진학 등의 내용이 있다. 월.수.금요일 4~5면은 통으로 NIE 지면이 들어간다. 금요일 5면은 조선일보 칼럼 만물상을 정리한 만물상 코너가 연재된다. 이어지는 6면에는 책, 반려동물이야기, 동물 관련 기사가 실린다. 화요일과 목요일 7면에는 어린이들이 가볼 만한 행사들을 소개하고 명예기자들의 이야기가 실린다. 금요일에는 한 주를 되돌아보며 기자들이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기자들의 수다)가 담긴다.

4. 명예기자

1967년 4월 소년조선일보 명예기자가 선발되며 소년조선일보 명예기자들의 활동이 시작되었다. 전국 각지의 소식과 주변 이야기들, 반려동물, 반려식물 등의 이야기를 전해주는 소통창구이다.
현재 어린이조선일보 화요일과 목요일 7면에 실린다. 기사 내용은 n행시 짓기, 주변 이야기, 어린이조선일보를 읽고 느낀점(기사 내용에 딸린 활동 내용을 보고 작성) 등의 기사가 실린다. 전국의 기자들이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취재를 하고 메일 등으로 기사를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