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다큐 Dinosaur Revolution에 등장하는 알로사우루스인 브로큰 조의 어미.2. 작중 행적
두번째 에피소드인 The Watering Hole에 등장한다.첫 시작은 새벽 3시에 자신과 새끼들의 잠을 자꾸 울부짖음으로써 깨우는 오르니톨레스테스를 머리를 물어뜯는 것으로 등장하고,아침이 되자 자신이 밤에 죽인 오르니톨레스테스를 새끼들에게 준다.그러나 브로큰 조는 먹는 데에는 관심이 없고 죽은 공룡 두개골을 갖고 노는데에만 정신이 팔려있었고,나중에 그것이 딘헤이로사우루스의 다리 쪽으로 굴러가자 되찾으려다 딘헤이로사우루스의 꼬리에 호기심이 생겨 그것을 물려고 까불다가 오히려 꼬리에 턱을 맞아 턱이 부러지고 만다.
나중에 저녁이 된 후 턱에 피를 흘린 상태로 쓰러져 있는 브로큰 조를 발견한 어미는 그가 살아남지 못할거라고 생각하여 그를 냉정하게 버리고 떠난다.[1]
이후 행적은 알 수 없는데,브로큰 조가 성체가 될때까지도 등장하지 않는것을 보아 정황상 늙어죽은 것으로 추정된다.
[1] 이때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미를 부르는 브로큰 조의 울음소리가 정말 애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