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어윤성(魚允星) |
| 이명 | 어윤성(魚允成) |
| 생몰 | ? ~ 1908년 1월 |
| 출생지 | 미상 |
| 사망지 | 경기도 과천군 죽암리 |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어윤성은 경기도 일대에서 소모장(召募將)으로 활동하면서 독립운동자금 모집에 착수했다. 그는 1907년 음력 11월 13일 총검을 휴대하고, 동료 의병 수십명과 같이 경기 광주군 송파진에 침입하여 군자금을 징수했으며, 같은 해 12월 5일 총검을 휴대하고 100명의 동료 의병들과 함께 경성 밖 뚝섬 순사파출소를 습격하여 총기·군도 등 무기와 군수품을 노획하고, 그곳에 거주하던 일본인 이즈모루 우타로우(出雲龍太郞)를 처단하고 군자금을 징수했다. 그러나 1908년 1월 경기도 과천군 죽암리에서 일제 경찰의 습격을 받고 전사했다.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어윤성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