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째서냐 나이토 なぜだ内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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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러브 코미디, 개그 |
| 작가 | 아카노 키노코 |
| 출판사 | |
| 연재처 | 소년 에이스 |
| 레이블 | 카도카와 코믹스 |
| 연재 기간 | 2016년 5월호 ~ 2017년 5월호[1] 2017년 10월호 ~ 2019년 5월호[2] |
| 단행본 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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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카노 키노코(赤のキノコ)[3]가 웹에 연재하던 작품을 KADOKAWA 코믹스 A에서 정식 연재하여 출판중인 작품. 현재 스토리상 2부까지 완결이 난 상태이며, 코믹스화된 작품 이외에도 작가가 개인 블로그나 픽시브에 개인적으로 계속 관련 에피소드를 틈틈이 그리고 있다. 은근 본편에서는 분위기에 안 어울려서 그리지 않은 이야기나 설정이 많은 편.2. 줄거리
본 작품은 옵니버스 형태로 진행되는 작품이며, 가벼운 개그물이다. 일반적으로 4컷 형태로 진행되는 편이다. 주요 소재는 엄청나게 남주인공 나이토의 일방적인 대쉬에 여주인공 이토가 태클을 걸거나, 혹은 일부러 대쉬를 받아주는 척해서 나이토가 오히려 부끄러움에 몸부림치게 만드는 내용.사실 큰 내용은 없는 스토리가 대부분이며 심지어 등장인물도 사실상 나이토와 이토, 둘 외에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대신 두 캐릭터의 얼빠진 짓 + 엄청나게 달달한 커플짓이 백미.[4] 작가의 적당히 귀여운 그림체와 맞물려 연재한지 오래된 작품이에도 만화 갤러리 등지에서 뒤늦게 발굴되어 입소문을 타고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애니화했으면 하는 만화로 꼽히기도 한다.[5]
3. 발매 현황
| 1권 | 2권 | 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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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일단 주연은 나이토와 이토지만, 특이하게도 이 두 사람은 작중 조연인 고토 미카가 마법소녀 미카링으로 변신해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세계에서 조연이라는 설정이다.[6] 물론 작중에서는 나이토와 이토에게 포커스가 맞춰져있고 이런 설정은 개그로 쓰이는 정도다. 또 다들 성이 ~토로 끝난다.[7]4.1. 나이토 사토루[8]
본 작품의 남자 주인공. 뺨에 항상 반창고를 붙이고 다니는데, 상처라고는 하지만 어릴때부터 한 번도 떼어낸 적은 없다. 게다가 상어 이빨. 입학식 첫날 이토에게 한 눈에 반해 도게자를 하며 청혼을 한다. 이후 이토가 무시하지만 그럼에도 계속 졸졸 쫓아 다닌다.입학한 뒤에 깨달은 바로는 나이토와 이토만 머리색이 검은색이고 같은 반 학생들은 전부 형형색색의 머리색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학생들은 어디선가 주인공 자리를 차지한 캐릭터들인 반면 나이토와 이토는 그저 엑스트라라는 설정. 물론 본 작에서는 주인공이다.
(설정상) 엑스트라이면서 실은 상당한 엄친아로, 성적은 전교 2위가 못 친 시험인데다가 운동도 잘하고 심지어 요리도 잘하며 필요하면 인형이나 기타 등등도 뚝딱 만드는 등 못하는게 없는 만능 초인이다. 더불어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평소의 상어이빨 + 과장된 얼굴 표정 때문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여기서 영업용 표정을 지으면 상당한 미남이 된다. 후반부에는 진로를 의사로 정하고[9] 의대에 진학하기 위해 지방으로 이사가면서 한동안 이토와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었다.
이토에게 한 눈에 반해 결혼해달라고 졸졸 따라다니는 주제에 엄청 쑥맥이어서, 가끔 이토가 호감표현을 하면 각혈을 하거나 쓰러져 혼이 나가 버린다. 심지어 훗날 결혼식 날 이토의 웨딩 드레스를 보고도 같은 반응.[10] 사실 중간에 이토가 계속 쌀쌀맞게 대하자 이만 포기할 까 생각도 했지만 자신의 괴상한 짓에 맞장구 쳐주는 건 결국 쌀쌀 맞아도 이토 밖에 없다는 걸 깨닫고 끈덕지게 대쉬...
사실 이토를 만나기 전까지는 꽤나 무뚝뚝하고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었으나[11], 입학식날 이토를 보고 반해서 사람이 변해 버렸다.[12] 다만 이토 외에는 아오안이어서 결국 반에 친구 한 명 없는건 매한가지.
키는 이토보다 10cm 정도 커 보이는데, 학생때 기준으로 166cm 정도라고 한다. 부모님이 장신인거 치곤 평균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부록만화 언급에 따르면 키가 좀 더 자랐다고 한다.
참고로 초코송이파. 초코죽순(죽순마을, 타케노코노사)파인 이토에게 이것 만은 양보하지 못한다.[13] 그리고 추운 것은 질색이라 추운 날 이토에게 옷을 덮어주는 어필을 할 상황에서 내적갈등을 할 정도다.[14]
작가가 블로그에 올린 그림에서는 이토와 결혼하고 득남한다는데 어째 아들한테 미움받고 있는 듯.(...)[15]
4.2. 이토 사토미
본 작품의 여주인공. 위에 설명한 대로 이쪽도 검은 머리. 숏컷과 세미롱의 중간쯤인 더벅머리를 하고 다니는데, 나중에 장발까지 기르긴 한다.입학식날 부터 졸졸 따라오는 나이토를 매우 귀찮아 하면서도 결국 맞장구는 다 쳐준다. 처음엔 정말 귀찮아 했지만 나중에는 이래저리 나이토를 의식했고, 그럼에도 부끄러워서 계속 냉랭하게 구는 여러모로 츤데레.
나이토에게 한정으로 험한 독설을 뱉으며 '~다'로 끝내는 남자 같은 말투를 사용한다. 엄친아인 나이토와 달리 이쪽은 공부도, 운동도, 요리도 꽝인데다가 심지어 복사기 같은 것도 제대로 다룰 줄 모른다.
어째 둘이 커플이 되어도 하는 짓은 변함이 없는데[17], 기본적으로 이토 또한 나이토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부끄럼쟁이이기 때문. 다만 커플이 된 뒤로는 가끔 나이토가 부끄러운 나머지 각혈하거나 죽어버리는게 보고 싶다고 애정표현을 하거나 스킨십을 한다. 여로모로 나이토와는 죽이 잘 맞아서 나이토의 이상한 짓도 잘 받아주고, 중2병 놀이나 게임도 취향이 비슷한 편. 더불어 이쪽도 아싸기질이 다분해서 반에 나이토 외에 다른 친구는 없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예의는 바른 편이어서 나이토네 집에 놀러갈때도 나이토 부모님께 꼬박꼬박 인사하고 선물도 챙긴다.
최종화에서 이름은 사토미. 결국 결혼에 골인하여 이토가 아니라 나이토...가 되지만 결혼 직후에도 서로 부끄러워 당분간은 이토로 부르기로 한다. 결혼하고나서는 머리를 단발로 바꿨다.
취향이 은근 특이해서 눈알 괴물 인형을 껴안으며 좋아했으며, 나이토가 장난삼아 그로테스크한 케이크를 만들었을때는 귀엽다며 좋아했다.
픽시브 연재본에서는 언급되지 않으나 단행본에서는 졸업후 간호학교에 진학한듯 하다.[18] 원래는 장래희망 물어 볼때 졸업후 바로 돈 벌것처럼 언급하더니 나이토의 의대 진학에 영향을 받기라도 한 듯하다. 작가가 블로그에 그린 결혼후 이야기를 보면 이 시점에는 직장에서 선배에게 깨졌다는 언급을 볼 때 직장을 다니고 있는 듯. 간호사인지는 직접 언급은 없지만.
한편 이토는 사실 어렸을 때 동네 공원에서 나이토와 마주친 적이 있었다. 다만 피차 기억 못하는 듯 하다. 나이토가 이토에게 한 눈에 반한 계기는 이토가 입학식 첫 날, 정문 앞에서 선배에게 고백하겠다며 파이팅을 외쳤기 때문. 나이토는 뭐 이런 이상한 여자애가 있나 싶어 뒤에서 쳐다봤는데 이토가 뒤돌아 선 순간 사랑에 빠진 소녀의 표정을 하고 있어 한 눈에 반해 버렸던 것이다.
입맛이 어린애스러워서 피망은 못 먹...지만 피망 못 먹으면 나이토가 껴안아 버린다고 하자 덥석 덥석 잘만 먹는다. 초코송이파인 나이토와 달리 이쪽은 초코죽순파.
설정상 키는 학생때 기준 나이토보다 10cm 가량 작은 154cm 정도라고 한다.
작가의 블로그 글(2018/9/6)에 의하면 과거사가 어둡지만 만화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아서 뺐다고 한다.[19][20]
4.3. 나이토 사토시
사토루의 아빠. 프렌치 레스토랑 요리사.[21] 항상 위아래 원피스로 된 작업복 같은 걸 입고 다닌다. 게다가 얼굴에는 이상한 봉지 같은걸 쓰고 다니는데 설정상 다른 사람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22][23][24] 아마도 작가가 초반에는 별 생각 없이 얼굴 그리기 귀찮아서가 아니었을 까..싶지만. 나이토 엄마에게 항상 약한 모습을 보이며 쥐어산다.작가가 웹에 올린 외전에서는 맨 얼굴로 나오는데 나이토 처럼 얼굴 한쪽에 반창고를 붙이고 다니고 이쪽도 상어 이빨이다. 사실 고등학교 때 양아치 무리와 어울려 다녔는데[25], 지금의 아내에게 작업걸다가[26] 두들겨 맞고는 반해서 매일 지금의 아내에게 사귀어 달라고 반에 찾아 왔다. 이때 나이토 엄마가 자기보다 선배라고 언급한 걸로 보아 나이토 엄마 보다는 나이가 한 두 살 많은 듯. 양아치 클럽에 갖은 린치를 당하면서도 탈퇴하려 발버둥 치다가 장차 결혼 반지를 낄 왼손마저 망가질 위기에 처했지만 결국 아내에게 구조 되었다. 이 때 기절한 줄 알았던 양아치 두목이 뒤에서 각목을 휘두르자 이를 몸으로 감싸서 막았고,[27] 이 때문에 아내의 호감을 사게 된다. 양아치 무리에 있었다고는 해도 딱히 싸움을 잘하던 것도 아니고, 그다지 악행을 하고 다닌 것도 아니었는지 주변 평판도 나쁘진 않았던 듯 하다. 나이토의 사랑꾼 기질은 아빠한테서 물려받은 듯. 참고로 아들과 마찬가지로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며 아들과는 달리 눈썹이 두껍다.
본작에서는 딱히 강조되지 않으나 아내인 나이토 엄마도 키가 큰 편인데 이쪽은 그 보다도 더 크다. 작가 블로그에 따르면 키가 180cm이니 작중인물들 중이서는 꽤 장신인 셈.
현재(쿄헤이가 나온 시점)의 나이는 거의 예순 가까이라고 한다.
4.4. 나이토 유리
사토루의 엄마. 주부. 집에서는 주로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나이토 아빠처럼 본편에서는 이쪽도 이상한 종이 봉투 같은걸 쓰고 다닌다. 딱히 체구가 큰 편도 아닌데도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다(다만 구체적인 키는 공개되어있지 않으나 이토보다 10cm는 커보이므로 160cm 중반은 넘어 보인다. 여성치고는 평균 이상 키인 셈...).외전에서 드러낸 얼굴은 상당한 미인으로, 아들인 나이토와 눈동자 모양이 같다. 지금은 숏컷이지만 고등학교 때는 긴 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다녔는데, 이 때도 힘은 엄청나게 쎘다.
길 가는데 양아치들과 함께 우루루 모여있던 나이토 아빠가 같이 놀자며 헌팅을 시도하자 순식간에 두들겨 패버릴 정도. 다만 함부로 사람 때리는 성격은 아닌듯 하고, 양아치들이 길가는 여학생 위협하는 걸로 생각해서 그렇게 한 듯 하다. '나는 밥 먹는 손은 때리지 않아.'라고 하는 걸 보면 개념은 있는 듯. 항상 차가운 표정이고, 실제로 붙임성 없는 성격이어서 반에서 거의 겉도는 아싸였던 듯 하다. 나이토 아빠가 약하면서도 몸을 날려 자기를 구해주자 정말로 반해 버렸고, 찐-한 키스로 나이토 아빠의 사랑을 받아 줬다. 한편 차가웠던 성격은 나이토 아빠와 사귀게 되면서 성격이 많이 둥글어 졌는지 지금은 이웃들 하고도 잘 지낸다. 나이토가 이토를 만나기 전까지는 엄마를 닮아서 무뚝뚝한 성격이였다.
남편이 들이댈때는 이토가 나이토를 대하듯 성질을 내지만 애정행위는 누구보다도 적극적인듯.[28] 아들을 험하게 다루긴 해도 아들바보 같은 면이 있다.
아들인 나이토와 달리 요리를 엄청나게 못해서 가족들이 항상 죽음을 각오하고 요리를 먹는듯 하다. 때문에 아침은 대부분 나이토가 준비하는 편.
4.5. 이토 슌야
이토의 오빠이자 회사원. 항상 십자가 모양 귀걸이를 하고 다니는 등 패션에 신경 쓰는 모습이다. 20대 후반이며 이토하고는 나이차가 좀 되는 듯 하다(이토가 고3일때 기준 28세). 그리고 그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애를 계속 실패하는 듯 하다.[29] 나중에 이토가 나이토와 사귀게 되면서 이걸 가지고 놀리는데, 결국 결혼도 이토가 먼저 하게 되었다.나이토와는 마을 축제에서 처음 마주쳤는데, 이 때는 이토가 나이토와 사귀기 전이어서 나이토를 떼어낼 속셈으로 자기 오빠를 나이토에게 자기 애인이라고 소개해 보았으나 바로 이토 오빠라고 밝혀 버렸다. 그 뒤로 나이토가 자기를 형님으로 모시자 마음에 들었는지, 은근히 이토와의 관계를 밀어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요리를 못하는 이토와 달리 어느 정도 요리를 할 줄 아는 듯 하다.
작중에서 나이토 엄마/아빠가 항상 머리에 뭔가 이상한걸 뒤집어 쓰고 다니는데, 다른 사람 눈에는 이게 안보이지만 어째서인지 이토의 오빠 눈에만 이게 보인다.
본인 및 이토의 아버지는 부재중인 상황인지, 결혼식 때 아버지 대신 이토를 에스코트 한다. 근데 긴장한 이토를 안심시키고자, 둘이 같이 나이토 험담을 한다....[30]
4.6. 이토의 엄마
결혼식 장면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등장. 작가의 블로그에 의하면 러브코미디를 좋아해서 딸이 나이토와 꽁냥대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본다고 한다.#4.7. 고토 미카
트윈테일 머리를 한 나이토&이토와 같은 반 학생. 놀랍게도 변신하면 미카링이라는 마법소녀가 된다. 딱히 비밀도 아닌 듯. 어딘가의 주인공이겠지만...형식상 그런거고 본작에서는 엑스트라.[31]4.8. 사이토
고토와 항상 함께 다니는 학생. 이쪽도 짧은 트윈 테일머리로 파란 머리. 부록 만화에 따르면 고토를 친구 이상으로 좋아하는 듯...참고로 작가의 블로그에 의하면 나이토 못지 않은 얀데레라는듯. 그리고 고토와 항상 같이 다니는 이유는 같이 마법소녀 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4.9. 무토
나이토/이토 반의 반장이다. 부록만화에서 나이토에게 사귀어달라고 고백한다. 이토는 나이토 등을 떠밀어 고백장소 가라고 하지만 이토 일편 단심인 나이토가 흔들릴리가.. 한편으로 이토는 어쨌거나 맨날 자기를 쫓아다니는 나이토에게 고백을 하는걸 보면 무토도 멘탈이 대단하다고 평한다.5. 기타
- 한국에서 따로 외전 등을 번역하고 있는 유저가 있다 #
- 공식적으로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꽤나 비싼편. #
[1] 1부[2] 2부[3] 작가 블로그 : # 현재는 2023년을 기준으로 월간 망가타운(크레용 신짱 연재처)에서 사랑을 모르는 어른들을 연재 중이다.[4] 정확히 말하면 1부까지는 거의 나이토가 이토한테 구애하면 이토가 철벽을 치며 독설을 날리는 식의 만담으로 빌드업을 하며, 2부에서는 둘이 사귀면서도 여전히 변함없는 관계인듯 하면서도 은근한 진전을 보이는 편.[5] 작가도 블로그에 애니메이션 스폰서 광고를 패러디한 그림을 올리거나 DVD 표지를 그려보는 등 애니화에 관심이 있는 듯.[6] 다른 애들은 머리카락색이 가지각색인데 비해 나이토와 이토만 검은 색인건 주연이 아니라서.[7] 나이토, 이토, 고토, 사이토, 무토 등.[8] 어째서인지 작품 내내 성만 나오고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단행본판에 수록된 나이토 부모 외전에서야 이름이 사토루라고 언급된다.[9] 어렸을 때 엄마가 아픈걸 보고 의사가 되어야지 결심했다고..근데 밑에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대체 어디가 아팠던건지. 천하의 손오공도 심장병은 앓는 다지만..[10] 심지어 결혼식때까지 이토가 먼저 키스하는 일은 있어도, 나이토가 먼저 키스하는 일은 없었다.[11] 중학교때는 반 애들이 자기 책상에 국화를 올리는 장난을 자주 쳤다고 한다. 그리고 나이토는 이걸 진짜로 장난으로 생각해서 이토한테 그대로 했다가 까였다. 거기다 이토와 만나기전까진 노래방에 같이 갈 친구도 없었다는듯.[12] 이토를 만나기 전까지는 엄마 같은 성격이였지만, 이토를 만나고 나서는 아빠 같은 성격이 된다.[13] 사실 이거 외에도 여러모로 취향이 안 맞는다.(...) 이런 의견대립은 결혼하고 나서도 나아지지 않았지만, 적어도 타협하는 법은 깨달은듯.[14] 참고로 이는 아버지한테 유전된것. 아버지 역시 추운걸 싫어한다.[15] 이후 작가가 블로그에 종종 이 아이가 성장한 듯한 캐릭터를 그리고 있다. 할아버지를 닮아 키가 크다는 등의 글을 보면 나이토의 아들이 맞는듯. 이름은 쿄헤이. 오늘의 쿄쿄(今日のキョーキョー)라는 자투리 만화에 종종 나오곤 했는데 2020년 5월 9일에 풀네임이 나이토 쿄헤이라고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아들인게 확인되었다. 참고로 쿄헤이 시점에서 두 사람은 외눈박이 가면을 쓰는 것으로 나온다.[16] 이걸 깨달은 계기가 다름아닌 구역질. 시즌1 중반에 들어 나이토와 함께 있거나 나이토가 대쉬할때 종종 구역질을 했는데 실은 부끄러워서였다고 한다.(...)[17] 오죽하면 변한게 이토의 머리 길이하고 나이토의 키뿐일 정도.[18] 공부는 나이토가 가르쳐줬다.[19] 리메이크하기 전에 올라온 나이토와 처음 만난 곳이 엄마가 입원하는 병원이였다는 점에서 약간 드러난다.(참고로 나이토는 어린 남자애치고는 너무 험하게 놀아서 자주 다쳤기에 병원에 자주 다니다가 이토와 만난 것)[20] 전에 나온 스케치들을 보면 아마 무슨일인지는 몰라도 아버지가 없고, 그 부담을 오빠가 짊어진 것인 설정으로 보인다. 작중 어머니는 등장하지만 아버지는 언급조차 없는 것도 의미심장하다.[21] 본작 및 외전에서는 회사원이라고만 나온다. 작가 블로그에서만 공개한 설정[22] 단, 밑에 설명할 이토 오빠에게만은 이게 보인다.[23] 사토시의 봉지 모양은 원이고, 아내는 사각, 아들은 삼각이다.[24] 트위터에 올라온 말에 의하면 작가 본인이 이형의 머리를 좋아해서 건 강력한 저주라고 한다.[25] 다만 딱히 누굴 괴롭히는건 아니였으며, 담배도 안 피고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많아서 선배들의 눈에 띄였다고 한다. 써클에 들어오고나서 선배들이 사토시를 배려해 담배를 끊은 것을 보면 마음에 들어했던 모양. 사토시가 굳이 들어간 이유는 인기 있을것 같아서.#[26] 작업 걸때 양아치 무리들을 동원해 본의 아니게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했는데 본인말로는 혼자서는 작업걸기 쫄려서 그런거였다.(...)[27] 근데 잘 보면 각목이 후두부를 강타했다! 사람이 머리 쪽을 잘못 맞으면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골로 간다. 사실상 목숨 걸고 지켜준 셈. 근데 몇 컷 뒤에 보면 또 금새 회복해 있다(...) 정말 회복력은 발군인 듯.[28] 남편 말로는 연인이였던 당시 사귀자마자 딥키스를 했다고 한다.[29] 2부에서 이유가 나온다. 데이트보다 게임 이벤트를 먼저 쫓아가는 등, 사실 게임에 빠져살기 때문이라고. 격투게임 같은건 전국 대회나가서 우승 할정도의 실력자라고 한다.[30] 작가의 개인 블로그 글(18/9/6)에 따르면, 설정상 이토 아버지는 이미 고인이고 어머니도 과거 병을 앓아 힘들게 살았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이토가 처음으로 선물해준게 귀걸이여서 이토의 오빠는 항상 그 귀걸이를 하고 다니는 거라고. 또 이토 성격이 비뚤어져 있던 것도 이 때문이고 이걸 나이토 덕분에 극복한것이다...라고 설정 했다고 한다. 다만 이 내용들은 순전히 작가 블로그 상의 설정이며 밝은 분위기의 본편과는 어울리지 않아서 작중에서 관련 내용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다고 한다.[31] 참고로 나이토와 이토는 설정상 엑스트라라는 컨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