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Fire
1CC
2PLAYER
1. 개요
타이토가 제작한 건슈팅 게임. 1993년 8월에 발매했다. 작곡은 ZUNTATA의 karu가 했다.그래픽이 코나미의 리설 인포서즈처럼 실사를 디지타이즈화 하여 제작. 물론 사용되는 기판 자체가 타이토 Z 시스템을 개선한 후기형 타입인 만큼 이쪽이 좀 더 좋다. 자유로운 확대 축소와 훌륭한 사운드는 그 예이다.
2. 게임 플레이
코나미 리셀엔포서스의 대히트 이후 대부분의 버추어 캅이나 타임 크라이시스를 비롯한 건슈팅게임들의 기본무기가 6발 내지 8발의 리볼버 및 권총인것에 반하여 주인공이 경찰특공대여서 24발짜리 기관단총[1]을 사용, 범위공격인 샷건도 5발 기본장착 하고 있다.기관단총모양의 건 컨트롤러을 사용. 총 열덮개 부분에 샷건 버튼이 있고 화면 밖을 쏘아서 재장전을 한다. 방아쇠를 한 번 당길때 3연발로 발사되며 방아쇠를 연타하여 마구 난사가 가능하나 후술할 FULL MAGAZING상태가 아닌 이상 장탄수가 그리많지않아 탄약 비워져있는것도 모르고 쏘려다가 딸깍소리만 나면서 HP 깎이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탄수 체크하고 장전하면서 쏴야한다.
배경에 있는 대부분의 오브젝트들이 파괴가능하여 상쾌 통쾌하다.
아이템으로는 점수를 주는 뱃지, 샷건 총알, 장전 없이 쏘게 하는 <FULL MAGAZINE> 아이템이 있으며 또한 다른 건슈팅게임처럼 민간인을 죽이면 체력이 2칸 줄어든다.
스테이지 순서 및 보스는 다음과 같다.
- 미션1: 유원지 - 보스: 유탄발사기를 들고 있는 사내.
민간인이 엄청나게 많으며, 2면에서는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진행하다가 내린다.
- 미션2: 시내 - 보스: 폭주족 리더+나머지 적들.
- 미션3: 고속도로 - 보스: 체력이 많은 대형 트럭+트럭에 탄 적들[2]
경찰차를 타고 진행하는 스테이지로 추격전을 벌이는 스테이지다.
- 미션4: 창고 - 보스: M202를 양 쪽에 든 용병.
- 최종전 - 보스: 나이프로 무장한 용병&조직의 보스[3][4]
초반부에서는 공항에서 전투를 치른다. 이후 헬기를 쫓아 본거지로 진입. 그곳에서 체계적으로 훈련받은 정예 용병들과 싸운다.
3. 스토리
평화로운 미국의 한 도시[5]는 범죄자 집단 '후퍼스'가 장악해 버렸다. 그들은 도시를 장악하면서 흉악화했다. 그래서 도시는 법을 수호할 두 사람을 호출했다!전부 클리어하면 시장님이 플레이어를 칭찬하며 메달도 준다. 그리고 제작자들의 이름이 나오며 경찰차를 타고 가는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