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17:19:28

언데드 네크로나이즈


1. 개요2. 설명3. 수록 팩 일람

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마법 카드.

2. 설명

파일:アンデット・ネクロナイズ.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일반=,
한글판 명칭=언데드 네크로나이즈,
일어판 명칭=アンデット・ネクロナイズ,
영어판 명칭=Zombie Necronize,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에 레벨 5 이상의 언데드족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골라 덱으로 되돌리고\,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효과로 세트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①의 효과는 필드에 레벨 5 이상의 언데드족 몬스터만 있으면 상대 몬스터를 대상 지정하여 컨트롤 탈취하는 효과. 조건없이 쓸 수 없는 마음의 변화2023년 1월 OCG 리미트 레귤레이션에서 겨우 금지 조치가 해제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조건이 조금 빡빡한 대신에 디메리트가 없다는 것이 차별점이겠지만, 해당 카드가 아예 제한에서 해제되어버린 시점에서부터는 별다른 차별화 요소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 가장 쉽게 쓸 수 있는 덱은 모든 몬스터가 레벨 5 이상이라 레벨 맞추기가 매우 쉬운 엘드리치와 마찬가지로 상급 몬스터가 많고, 강탈을 통한 부수적인 이득 효과가 많은 뱀파이어가 있다.

②의 효과는 제외된 언데드족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려 이 카드를 1번 더 재활용하는 효과지만, 명칭 제약 때문에 이 카드의 발동 턴엔 못 쓴다. 어디까지나 덤으로 보는 게 좋다. 단, 엘드리치의 경우, 제외된 황금경 엘드리치를 수복시킬 수 있다는 소소한 강점이 있다.

여러모로 언데드 중에서도 엘드리치한테 좋은 효과들이 꽤 있는지라 도하스라 엘드리치에서 가끔 채용되기도 하고, 덱 스페이스에 여유가 있는 순수 엘드리치도 이 카드가 있다면 사이드에 몇 개 꽂아넣기도 한다.[1] 단, 2번 효과로 세트된 경우 묘지로 가지 않고 제외되기 때문에 엘드리치의 부활재료로는 사용할 수 없다.

일러스트는 붉은 눈의 불사룡이 언데드 월드의 양기를 흡수하여 붉은 눈의 불시룡으로 변하는 모습이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시리즈
2018-09-22 |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SR07-JP023 | ストラクチャーデッキR - アンデットワールド -
2018-11-02 |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SR07-EN023 | STRUCTURE DECK: ZOMBIE HORDE
2019-01-08 |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SR07-KR023 | 스트럭처 덱 R - 언데드 월드 -

[1] 도하스라 엘드리치에서는 엘드리치가 용병인 반면 순수 엘드리치에서는 거의 유일한 몬스터 카드기 때문에 1장 제외당할 때마다 상당히 불리해진다. 기본 효과도 상대의 컨트롤을 얻고 어떤 제약도 없는지라 엑시즈 몬스터를 빼앗아 온 뒤 공격하고 아제우스를 뽑는 등 어느 정도 유용한 효과를 지녔다. 없어도 영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엘드리치 효과용이나 엘드리치 부활용 코스트로 묘지로 버리기도 편하다. 물론 상대가 제외계 카드가 없다면 이도저도 아닌 그저 컨트롤 강탈용 카드가 되므로 그다지 효율적이진 않기 때문에 오프에선 사이드덱에 들어가지만 마듀에선 묘지의 지명자가 필수로 들어가기 때문에 보험용으로 1장 정도 투입할 만하다. 문제는 안 그래도 언데드족이 그다지 관심받지 못하는 데다가 이 카드의 지명도가 그 중에서도 상당히 낮아서 이런 카드가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유저가 태반이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