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18 00:36:21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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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유래3. 패러디4. 여담

1. 개요

인터넷 짤방에 나오는 대사로, MBC에서 2005년도에 방송한 사극 신돈에서 배우 손창민이 연기한 주인공 신돈의 엽기적인 얼굴과 대사를 짤방으로 만든 것이 원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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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서는 어린아이답지 않은 표정으로 모든 게 나온다.

2. 유래


실제 어원은 H.O.T.의 정규 4집 앨범의 타이틀곡인 I Yah!에 등장하는 이재원의 샤우팅이었으며 아이야의 가사는 '이 따위'라고 나온다.[1] 나중에 신돈의 짤방이 만들어질 때 묘하게 어울리는 대사가 등장해 컬트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다.

3. 패러디

약간 위랑은 다른식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멀쩡항 상황에서 와장창을 시전한 다음 상대 멱살을 잡고 비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 영화 보스 베이비의 한국 포스터에서도 언제까지 옹알대고 있을 텐가로 패러디되었다.

4. 여담

파일:제2의 언제까지 그 따위로 살 텐가.jpg
10년 후.
  • 2015년에는 손창민이 출연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과거 신돈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나와서 재조명되었다. 손창민 역시 얼굴은 딱히 달라지지 않았고 목소리도 거의 비슷한 웃음소리가 나왔다. 덕분에 인터넷 상에서는 원래 배역 이름인 강만후가 아닌 신돈이라는 이름으로 환생되어 불렸다.
  • 살텐가살 텐가로 띄어써야 한다. 하지만 짤방에도 띄어쓰기를 쓰면 글자가 신돈의 몸에 침범하기 때문에 띄어쓰기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나무위키도 이를 존중해 이 문서의 제목은 띄어쓰기를 하지 않았다.
  • 2023년 손창민이 출연한 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도 위의 짤방과 비슷한 웃음소리를 내는 장면이 나온다. #
  • 짤방에 나오는 손창민의 웃는 표정이 정준하와 묘하게 비슷해 보이는데, 실제로 신돈이나 손창민을 잘 모르는 젊은 세대들이 이 짤방의 주인공을 정준하로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1] 그들은 소외당하고 무시당하고 / 보호받지도 못하고 / 타고난 권리조차 지켜주지 못했고 / 그래 언제까지 이 따위로 살 텐가! U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