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 2012년 6월 2일 |
유형 | 활주로 이탈, 조종사 과실 |
발생 위치 | [[가나| ]][[틀:국기| ]][[틀:국기| ]] 아크라 코토카 국제공항 |
기종 | Boeing 727-221F Advanced |
운영사 | 얼라이드 에어[1] |
기체 등록번호 | 5N-BJN |
출발지 | [[나이지리아| ]][[틀:국기| ]][[틀:국기| ]] 라고스 무르탈라 모하메드 국제공항 |
도착지 | [[가나| ]][[틀:국기| ]][[틀:국기| ]] 아크라 코토카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무원: 4명 |
사망자 | 지상 인원 10명 사망 |
생존자 | 탑승객 4명 전원 생존 |
사고 4달 전, 무르탈라 모하메드 국제공항에서 촬영된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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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6월 2일, 얼라이드 에어 소속의 보잉 727이 코토카 국제공항에 착륙중 오버런하여 지상에 있던 10명이 사망한 사고.가나 역사상 2번째로 사망자가 많은 항공사고다.
2. 사건 전개
111편은 4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현지 시간 19:04에 무르탈라 모하메드 국제공항에서 이륙하여 비행 레벨 240으로 허가를 받았다. 이 항공편은 계기 비행(IFR)에 따라 비행되었다. 날씨는 궂은 것으로 보고되었고 난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아크라에 접근하면서 승무원은 2,000피트(610m)로 하강하라는 지시를 받았고, 높은 지형으로 인해 3,000피트(910m)로 상승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아크라에 접근하면서 기장은 계기착륙장치(ILS) 접근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나중에 오토파일럿를 해제하고 수동으로 비행하기로 결정했다.
착륙하는 동안 항공기는 비가 내리고 가시거리가 거의없는 계기 기상 조건(IMS)에 안착했다. 착륙이 불안정해졌고 항공기는 167노트(309km/h; 192mph)의 속도로 착륙했다. 역추진 장치와 일반 제동 장치가 작동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노즈 기어는 공중에 있었고 항공기가 경계 펜스로 부딪칠 때까지 땅에 닿지 않았다.
사고기는 활주로를 넘어 필드의 임계등과 접근등에 충돌했다. 그런 다음 ILS 로컬라이저를 파괴했고, 파편이 지나가는 택시에 부딪혀 승객이 부상을 입었다. 그런 다음 사고기는 붐비는 기퍼드 로드에 진입하여 10명이 탑승한 미니버스를 들이박았다. 버스 탑승객 10명은 모두 사망했다. 그런 다음 비행기는 나무를 들이박으며 뿌리째 뽑아내고 엘 와크 경기장 근처의 열린 공간에 멈췄다.
승무원 4명 모두 경미한 부상을 입고 사고에서 살아남았다.
3. 사고 원인
가나 정부의 사고 조사 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추락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였다고 결론지었다. 조종사는 활주로 03의 끝부분에서 4000피트 떨어진 곳에 착륙했다. 남은 활주로 거리는 비행기가 정지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 조사에 따르면 두 조종사 모두 나쁜 조건에도 불구하고 즉시 착륙하는 데 집착했고 또한 비행 승무원은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았다.[1]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본사를 둔 아프리카의 화물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