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5 12:30:08

얼음땡 온라인/팁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얼음땡 온라인
파일:얼음땡온라인로고게임.png
게임 모드 · · 커스텀룸 · 게임 내 요소 · 용어 · 논란 및 문제점 · 여담 ·

1. 개요2. 얼음땡 모드
2.1. 도망자2.2. 술래
3. 얼음땡 팀 모드
3.1. 도망자일 때
4. 추락모드5. 일대일 모드6. 팀배틀 모드7. 깃발뺏기 모드

1. 개요

얼음땡 온라인의 다양한 팁들을 담은 문서.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자.

2. 얼음땡 모드

가장 기본적인 얼음땡 모드의 팁.

2.1. 도망자

도망자의 목표는 모든 도망자가 얼거나 기절하지 않고 제한 시간까지 버티는 것으로 생존이 최우선이다. 대표적인 방법들만 담아뒀으니 이외의 방법은 실전에서 배우도록 하자.
  • 술래의 위치 파악하기 & 술래와 최대한 멀리 떨어지기
    무빙을 잘하지 못해도 게임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다. 술래의 이속은 기본적으로 도망자보다 빠르기 때문에 술래가 내 곁에 다 왔을 때는 도망쳐도 금방 잡힐 수밖에 없다. 술래의 위치를 파악하고 멀리서 쫓아오는 술래를 보고 미리 도망가도록 하자. 술래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그냥 본인의 화면에서 술래를 찾는 방법이다. 멀리 있으면 있을수록 작게 보이지만, 캐릭터 위의 원 색깔로 알아차릴 수 있다. 벽 뒤에 있어도 화면을 돌려 술래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두 번째, 채팅 활용하기 & 미니맵 보기. 자신의 화면에 술래의 위치가 보이지 않는다면 보통은 술래도 벽 뒤에 있거나, 얼음을 지키고 있거나 둘 중 하나이다. 선자의 경우, 채팅에 '술래 지금 어딨어요?' 등으로 치면 다른 위치에 있는 도망자들이 답해줄 것이다. 후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해당 얼음의 도망자가 채팅에 '근' 또는 '오지 마세요/땡하지 마세요' 등으로 알려줄 것이다. 미니맵으로는 도망자의 위치, 기절한 위치와 얼음 상태인 도망자의 위치가 보이는데 도망자가 한곳에 머물러 조금씩 움직인다면 술래에게 쫓기고 있는 상황일 확률이 높다. 도망자가 얼거나 기절한다면 그 위치 주변에 무조건 술래가 있다는 뜻이니 그 곳에서 멀리 떨어지거나 주변에 숨도록 하자.
  • 얼음을 활용하자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중요하고 해야 하는 방법이다. 술래를 오랫동안 무빙으로 끌었다면 기절해도 크게 손해는 없지만 이런 경우는 잘 없다. 술래의 공격 사거리가 내게 닿을 것 같을 때, 체력이 없을 때와 공격 사거리가 닿지 않아도 술래가 갑자기 튀어나올 때에는 그냥 바로 얼도록 하자. 또, 얼음을 깨면 소량의 체력이 찰 뿐 아니라 술래의 어그로를 나에서 체력이 만땅인 아군으로 옮기거나 혼란을 줄 수 있다. 이렇게 죽지 말고 얼기만 해도 승률이 상당히 올라갈 것이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위험하다고 너무 무지성으로 얼지는 말자. 가능하면 바닥보다는 높은 곳에서 얼고, 이미 얼음이 있는 곳이나 팀원과 너무 먼 곳에서는 얼지 않도록 하자.
  • 지형지물과 점프를 활용하자
    쉽게 말해 무빙을 쳐란 소리다. 앞서 말했듯 술래는 도망자보다 이속이 빠르기 때문에 이론상 술래는 도망자를 쫓는다면 이론상 20 초 이내쯤이면 무조건 잡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이는 무빙으로부터 나온다. 얼음땡 모드의 맵에서는 거의 모든 곳에 자잘하더라도 지형지물이 있는데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점프로 이곳에서 저곳으로 도망가기, 뺑뺑이 치기, 술래와 어느 정도의 거리가 있다면 지형지물 뒤에 잽싸게 숨기 등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방법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당장 게임만 돌려도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무빙을 볼 수 있는데 자신이 무빙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게임을 많이 하자. 많이 하다 보면 도망자를 잡을 때나 도망갈 때 자연스럽게 무빙을 하나하나 배우게 된다. 무빙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습득하는 팁을 알려주자면 지금 당장 유튜브에 관련 영상을 찾아보자. 수두룩하게 나온다. 눈으로 배우고 실전에서 바로 성공하기란 어려우니 커스텀룸을 파서 연습하거나 일반게임에서 연습하고 실전에 사용하자.
  • 아이템을 챙기자
    일반게임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랭크게임에서는 특정 시간마다 도망자는 물론 술래도 제자리나 높은 곳에서 가만히 있거나 점프를 뛰는데 아이템을 먼저 보고 먹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다. 이 방법은 고티어로 갈수록 중요해지는데 아이템은 불리하던 게임의 판도를 뒤집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다. 조금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나를 제외하고 모두 얼음인 경우에 스턴이나 속도 감소, 공격 불가 아이템을 이용해 팀원을 땡해줄 수 있다. 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나 혼자 남아 무빙을 칠 때 체력이 없다면 무제한 체력 아이템을 사용해 게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아이템은 맵 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보통은 n분 37초에 하늘 어딘가에 보이기 시작한다. 이 시간 전까지 미리 높은 곳이나 템이 떨어지는 위치가 몰려있는 곳에 가놓도록 하자. 아이템을 빠르게 챙기려고 하다보면 술래와 겹치는 경우가 허다한데, 무리하게 먹으려고 해 아이템도 못먹고 죽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니 눈치껏 플레이하자. 먹을 수 있다고 판단되면 점프를 통해 조금이라도 술래보다 빨리 먹고 바로 얼도록 하자.[1]

2.2. 술래

술래의 목표는 제한 시간 이내에 도망자를 모두 기절시키거나 얼리는 것이다. 여기에 적힌 방법 이외의 방법도 정말 많지만, 대표적인 것들만 담아뒀다.
  • 도망자의 위치 파악하기
    가장 기본적이며 고티어에 갈수록 술래들은 귀신같이 도망자들의 위치를 알아차리는데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첫 번째, 도망자 스폰 지점 주변으로 가기. 이 방법은 게임 시작 초반 부분에만 통한다는 단점이지만 그만큼 초반에는 유용하니 많이 쓰도록하자. 게임 초반 부분부터 도망자들이 보이지 않는 판은 잘 없지만, 도망자 스폰 지점과 술래의 스폰 지점의 거리가 긴 맵이라면 이런 경우가 가끔 있다. 시작하자마자 도망자 스폰 지점으로 달려가 주변의 건물 뒤쪽이나 외곽을 둘러보면 무조건 도망자가 있으니 참고하자.

    두 번째, 외곽돌기 & 높은 곳에서 맵 둘러보기. 당연한 얘기지만 바닥보다는 높은 곳에 있을수록 맵의 전체를 볼 수 있으며 도망자를 찾기 쉽다. 높은 곳에 올라가서 둘러보아도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맵의 외곽을 둘러보자. 거의 대부분의 판은 외곽 쪽에 도망자가 숨어 있을 확률이 높다.

    세 번째, 아이템의 유무 보기. 팀원이 아이템을 먹은 경우에는 미니맵 등으로 쉽게 알아차릴 수 있지만 내가 아이템의 떨어지는 위치를 보고 먹으러 가는 도중에 아이템의 이펙트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도망자가 그 아이템을 먹었음을 의미하므로 그 주변에 무조건 도망자가 있다는 소리다. 아이템의 이펙트는 웬만큼 멀리 떨어지지 않는 이상 거의 맵 모든 곳에서 보이니 유용한 방법이다. 아이템 위치 주변에 있는 건물 뒤쪽을 살펴보자.

    네 번째, 채팅 보기. 이 방법은 극후반이나 중반에 통하는데, 팀원이 채팅에 '구해주세요!' 등을 친다면 자신이 남은 도망자를 쫓고 있거나 가깝게 있지만 잡기 어려운 경우이므로 팀원이 저런 채팅을 치면 그냥 팀원에게 바로 가서 협력하도록 하자. 그렇다고 무지성으로 팀원에게 가는 것이 아니라 팀원과 양각을 잡을 수 있을 만한 위치나 도망자가 있을 곳으로 예상되는 위치로 가자.

    다섯 번째, 얼음 위치 암기와 땡 유무 확인하기. 이것으로 게임의 판도 뒤집혀 팀원에게 거하게 욕을 먹는 경우가 허다한데, 도망자들을 쫓다 보면 짜증날 정도로 얼음 플레이를 하는 판에서 통하는 방법이다. 일단 자신이 얼리게 만든 도망자의 위치를 정확하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충은 암기해 놓자. 도망자들이 서로를 땡하면 채팅창에 '(얼음에서 풀린 사람의 닉네임) 땡~!' 뜨게 되는데 이를 보고 어디서 땡했는지 알아차릴 수 있어야 한다. 도망자가 땡을 했다면 잠시나마 적어도 두 명은 뭉쳐 있으므로 재빠르게 가서 잡도록 하자.
  • 도망자보다 빠른 이속을 활용하기
    기본적인 개념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술래는 도망자보다 이속이 빠르며 체력은 판 내내 달린다고 생각될 만큼 도망자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도망자보다 빠른 이속은 단축 루트의 사용으로 이어지는데 예를 들자면 도망자는 점프를 두 번 뛰어 가는 곳을 한 번 뛰어가 도망자와의 거리를 줄인다거나 도망자보다 조금 더 안쪽으로, 조금 더 멀리 점프해서 도망자가 미리 있을 곳으로 가서 기절시킬 수 있다. 술래를 잘한다는 말은 보통 이 실력을 말하는 것인데, 고티어의 술래로 가면 갈수록 경험하지 못했던 별의별 해괴한 단축 루트로 거리를 좁히며 최대한 짧은 시간을 들여 도망자들을 기절시킨다.
  • 팀원과 협력하기
    도망자는 6명, 술래는 2명이므로 당연히 수적으로 딸리게 된다. 도망자 두 명이 작정하고 술래 한 명을 묶어 놓는다면 그 술래 한 명은 이도저도 못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같은 팀원이 오기를 기다리거나 그냥 다른 도망자를 잡아야 하는데 내가 나머지 술래라면 팀원의 상황을 파악하고 최대한 빠르게 달려가 협력해 주도록 하자. 또, 도망자가 한 명 남고 팀원이 쫓고 있거나 팀원이 쫓는 도망자가 내 주변으로 온다면 지나가는 겸 양각을 잡거나 숨어있다가 갑툭튀로 도망자를 잡는 것을 도와주도록 하자. 이는 도망자의 위치 파악하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많이 연습해두자.
  • 아이템을 챙기자
    도망자와 공유되는 방법으로, 앞서 말했지만 불리한 게임의 판도를 뒤집게 해주는 수단이다. 반대로 말하면 유리한 게임을 불리하게 바뀌게 될 수도 있다는 소리다. 술래는 도망자보다 적어 도망자보다 아이템을 먹기 어렵기는 하지만 아이템의 위치를 보고 최대한 빨리 아이템의 위치를 보고 달려간다면 거의 확정적으로 아이템을 먹을 수 있다. 주변에서 아이템을 먹기 위해 깐족거리는 도망자들이 있다면 상황 보면서 뒷목을 후려치도록 하자. 아이템 별 사용 팁을 간략하게 말해주자면 스턴은 고이고이 아껴뒀다가 도망자가 팀원을 땡할 때 써서 1+1으로 잡도록 하자. 타이밍이 안 맞아 땡하기 전에 쓴다면 상당히 아까우니 연습해두자. 속도 감소는 스턴과 비슷하지만 도망자가 팀원을 땡하러 갈 때 써줘서 땡을 하기 전에 잡거나 땡을 해도 1+1으로 잡을 수 있게 하자.

3. 얼음땡 팀 모드

얼음땡 팀 모드[2]는 얼음땡 모드[3]와 유사하지만 술래와 도망자가 바뀌고 서로의 이속이 같다는 차이가 있다.[4][5] 1 라운드부터 6 라운드까지 혹은 그 사이까지 모든 상대가 기절하거나 얼거나 6 라운드가 끝나는 순간에 상대보다 자신의 팀원이 더 많이 살아있으면 승리한다.[6]

3.1. 도망자일 때

도망자답게 그냥 냅다 도망 다니도록 하자.
  • 매우 빠른 이속을 활용하기
    얼팀은 모든 모드를 통틀어서 이속이 가장 빠른 모드이다. 그렇기에 잘 적응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얼모에서는 할 수 없던 루트나 이동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조금 더 멀리, 빠르게 가려는 곳에 갈 수 있으며 더 멀리 점프할 수 있다는 사실은 새로운 루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소리다. 이는 얼모의 무빙과 비슷하게 그냥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조금이나마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찾아보자. 수두룩하게 나온다. 또, 커스텀룸을 파서 이것저것 연습하다 보면 나만의 루트도 만들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 술래와의 이속이 똑같음을 이용하기
    얼모에서는 술래가 도망자보다 이속이 빠르기에 각종 루트나 뺑뺑이 등이 필요하지만, 얼팀은 그런 거 필요없이 그냥 일자로 쭉 달리거나 대충 돌아다니기만 해도 엔간하면 잡히지 않는다. 무빙에 자신이 없으면 일자로 달리기라도 하자. 또, 술래와 거리가 아무리 가까워도 공격 사거리 밖에 위치한다면 이론상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소리인데 이를 이용해 술래가 지키고 있는 얼음을 술래가 조금이라도 멀어지는 순간에 땡을 한다면 둘 다 살 수 있게 된다. 술래가 가깝게 있다고 쫄아서 얼음을 난타하지 말고, 최대한 버텨보도록 하자.[7]
  • 가급적 바닥은 절대로 기지 않기 & 갑툭튀를 언제나 대비하기
    얼모도 마찬가지지만, 얼팀에서 더 도드라지는 특징이다. 얼팀은 얼모와 맵의 크기는 똑같지만 인원 수는 2명 더 많다.[8] 때문에 흔히 말하는 갑툭튀가 정말 많이 일어나는데 그 대상은 보통 바닥에서 도망다니는 도망자가 된다. 술래가 언제 어디서든 튀어나올 수 있으니 웬만하면 높은 곳에서 머물러 술래의 위치를 파악해 놓도록 하자. 하지만 불가피하게 바닥으로 왔다면 가급적 중앙보다는 변두리 쪽으로 가서 무빙을 치고 최대한 주변을 살피며 조금이나마 높은 위치에서 얼도록 하자. 물론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갑툭튀에 대비하기는 정말 힘들기 때문에 잘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그런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으니[9] 참고하자.
  • 얼음을 활용하자 & 채팅 쓰기
    얼모와 공유되는 방법으로, 얼팀에서는 정말 승리와 직결되기 때문에 절대로 기절만은 피해야 한다. 얼팀은 술래와 도망자의 이속이 같아 비교적 도망가기도 좋고 땡하기도 좋으니 위험하다 싶으면 마음 놓고 얼음 버튼을 누르도록 하자. 만약 내가 얼어있는 상태라면 채팅을 무조건 쳐주도록 하자. 예를 들자면 술래가 나를 지키고 있다면 '근' 등으로 알려주고 겹쳐 있다면 '겹'이라고 알려주자. 비록 거리가 있다고 해도 갑툭튀로 죽일 수 있는 위치라면 '근'이라고 알려줘야 한다. 반대로 얼음을 땡할 때는 얼려 있는 팀원의 채팅과 주변을 살펴보자. 팀원도 찾지 못한 위치에 술래가 숨어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나와 다른 팀원이 얼려 있는 팀원을 땡하려고 한다면 얼음을 지키고 있는 술래의 어그로를 끌어서 팀원이 땡을 할 수 있게 해주자. 혹은 술래의 공격 키를 빼게 만들고 뺀 그 타이밍에 재빠르게 땡을 하도록 하자.[10]

4. 추락모드

5. 일대일 모드

6. 팀배틀 모드

7. 깃발뺏기 모드


[1] 얼어있는 상태에서도 템과 접촉하면 먹을 수 있다.[2] 이하 얼팀[3] 이하 얼모[4] 아이템이 없다는 점도 차이다.[5] 얼음땡 모드보다 2명 더 많은 인원에서 한다는 점도 중요하다.[6] 살아남은 인원을 카운트할 때 1명은 살아있고 나머지 모두가 얼어있어도 6명이 살아있는 것으로 간주한다.[7] 연습은 일반게임에서만 하자.[8] 물론 술래 5명, 도망자 5명으로 체감상 술래가 훨씬 많아진 기분이 들 것이다.[9] 항상 개방적인 평야에서 무빙을 치거나 높은 곳에서 무빙을 친다.[10] 백에 백은 잘 살아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