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체 상태의 물
자세한 내용은 얼음 문서 참고하십시오.2. 얼음땡 놀이에서 유래된 은어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는다는 의미의 은어. 비슷하게 영어로 얼어붙다는 의미의 단어 'Freeze' 역시 움직이지 않는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영화에서 경찰이 용의자에게 총을 겨누고 "Freeze!(꼼짝 마!)"라고 말하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채널 고정의 의미로 비유적인 귀여운 표현으로 '채널 얼음'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2.1. 오징어 게임(시즌 2)의 패러디 노래
유튜버 제프프가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주인공 성기훈의 대사를 리믹스한 노래. 작품 속에서 성기훈은 오징어 게임에 이미 참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첫 번째 게임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다른 참가자들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데, 이 대사를 비롯한 성기훈의 대사들을 리믹스해서 만든 곡이다. 마치 뮤지컬이나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발랄한 멜로디와 연출, 그렇지 못한 가사 사이의 괴리가 유머 포인트.
꽤나 큰 유명세를 탔는지[1] 넷플릭스 관계자도 "한 곡 더! 한 곡 더!" 라고 댓글을 달았다!
2.1.1. 가사[2]
성기훈 - 얼음 |
Chorus (성기훈) 여러분 무슨 일이 생겨도 얼음 제 말을 믿으셔야 합니다 긴장 말아요 긴장 말아요 입 가리라니까 얼음 시간 내 못 가면 어차피 죽어 Verse 1 (성기훈) 여러분 난 이 게임을 해 봤어요 3년 전에 여기서 게임을 했었고 그 때 같이 게임을 했었던 사람들은 전부 다 죽었습니다 이제 우린 이 게임을 끝내고 저 계단 위에 있는 가면 쓴 놈들의 본부로 가려고 합니다 Chorus (성기훈) 여러분 무슨 일이 생겨도 얼음 제 말을 믿으셔야 합니다 긴장 말아요 긴장 말아요 입 가리라니까 얼음 시간 내 못 가면 어차피 죽어 여러분 Bridge (게임 진행에 투표한 참가자) 한 판 더 한 판 더 한 판 더 한 판 더 한 판 더 한 판 더 한 판 더 한 판 더 Outro (성기훈) 긴장 말아요 긴장 말아요 입 가리라니까 얼음 시간 내 시간 내 시간내 못 가면 어차피 죽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