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반지 시리즈의 에피소드 중 하나. 반지의 얼렁뚱땅 비밀일기 단행본 14권, 애니판 2기 7화의 에피소드다.2. 등장인물
생존자 | |||
진냠냠 | 금반지 | 변응심 | 손호용 |
2.1. 메인 캐릭터
2.2. 감염자
문서가 존재하는 캐릭터만 기재.2.3. 기타
- 손호용 - 에피소드 내에 반응냠 삼총사를 빼면 유일하게 감염되지 않았다.
3. 전개
3.1. 초반
어느 말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던 반지가 병원에서 깨어났다. 하지만 깨어났던 순간 그 때는 폐허가 되어 있었으며 반지는 실종자 종이의 사진으로 찍혀 있었으며, 스마트폰도 쓸 수 없었고 이미 좀비가 가득하던 세상이었다. 반지는 밖에 나와서 사람들과도 대화해보려고 했으나 그 사람들도 이미 좀비가 되어 있었던 상태였음을 느끼고 도주하게 되었다.3.2. 응심이&냠냠이와 조우
도주 중 변응심과 마주쳐 백화점을 발견해 쇼핑을 하고 여유만만하게 대피했다. 그러자 응심이와 반지는 녹색 미용 마스크를 쓴 냠냠이를 좀비로 착각하고 겁에 떨었지만 냠냠이가 녹색 미용 마스크를 쓴 것을 깨닫고 안도했다.이 때 반응냠은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백신을 써 사람들을 회복하려 했지만 한 좀비가 회복된 사람을 물어 다시 좀비로 변해버렸다. 그래서 반응냠은 길거리의 좀비가 몰려오지 않는 스트로베리 학교에서 대피하기 시작했다.
3.3. 학교&결말
학교에서 대피한 반응냠, 하지만 복도에서 좀비가 된 뺀돌이와 마주쳐 놀랐지만 좀비 언어 번역기로 뺀돌이의 말을 번역했다. 뺀돌이는 좀비가 되니까 통증도 없고 공부도 하지 않아도 된다며 좋아했다. 그리고 마침내 감염되지 않은 호용이가 반지를 구출해 오고 반지는 뺀돌이를 퇴출했다.마지막 부분에 좀비에 대한 이야기는 반지의 자작 소설이라는 것이 드러났는데 응심이와 냠냠이는 빈약하고 허무한 전개 탓에 얼굴 개그를 하면서 당황했다. 그 후 반지가 일기를 쓰는 장면으로 끝나며 곱단의 도장은 나오지 않는다.
4. 여담
- 작중에 등장하는 좀비는 일종의 감염자로 취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