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榎本 のあ Enomoto Noa |
성별 | 여성 |
나이 | 35세 |
생일 | 2월 17일 |
눈색 | 탁한 하늘색 |
키 | 158cm |
혈액형 | A형 |
직업 | 지고천 연구소 간부 |
별자리 | 물병자리 |
등장 | CoE, D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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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교 자리에서 간부를 맡고 있는 조직의 NO.2.
실제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성격은 매우 잔인하고 편집적이다.
세포신곡의 등장인물.실제 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성격은 매우 잔인하고 편집적이다.
챕터 6 후반부에서 우츠기 노리유키와 함께 등장하는 지고천 연구소의 간부.
- [아이바 이부키의 조언(스포일러)]
- 지고천 연구소 간부, 주교, 호스트. 신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양친과 함께 어릴 때 호스트화. 하츠토리 하지메를 맹목적으로 사랑하고, 그의 아이를 배고 싶다고 원했다. 그런 그녀가 원했던 것은, 정말 하츠토리의 사랑 뿐이었을까?
2. 작중 행적
2.1. 챕터 6 지고천 연구소
비밀 출구 파트에서 우츠기 노리유키와 함께 등장. 간부 두 사람에게 덤비려 하는 이소이 레이지를 정신간섭으로 속박한다. 이후 우츠기가 광소하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2.2. 챕터 7 옛 연구동
아토 하루키와 우츠기 노리유키가 대화를 나누던 중 의문의 박스를 들고 등장한다. 우츠기와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지만 그가 나가자마자 확 베타에 잡아먹혀 버리라면서 태도를 바꾼다. 이후 아토 하루키에게 지고세포의 침식률을 낮춰주는 주사를 놔준 뒤 꽤 호의적인 태도로 지고천 연구소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무래도 지고세포에 잘 적응한 아토 하루키가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지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지만 "그만두렴, 노아 양."이라는 말을 듣고 멈칫한다. 그리고는 갑자기 피를 토하더니 우츠기를 찾아 방 바깥으로 나간다.지하 2층 모니터룸으로 도달하면 우츠기에게 뭔가를 항의하려다 그에게서 처참한 처벌을 받는다. 이후 도주한 아토 하루키를 쫓아 지하 2층까지 내려오지만 피범벅이 되는 바람에 감각이 엉망진창이라며 자신의 능력으로 「베이비」를 만들어 감시역으로 심어두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간다. 이후 아토 하루키가 「베이비」를 지하 1층에 감금하고 빠져나오면 이소이 레이지의 모습을 가장해 아토 하루키를 유인한 뒤 복도 끝까지 날려버린다. 이때 예전처럼 사이좋게 지내자는 발언으로 아토 하루키와 이전부터 알고있는 사이임을 암시한다. 하루키가 강경하게 거절하자, 강한 적의와 증오심을 표출하며 몸을 속박시키고자 한다. 하지만 속박을 풀어버린 아토 하루키에게 반격당해, 식물에게 몸이 포박된 채로 벽으로 내던져진다.
하지만 숨이 완전히 끊어지지 않았던 에노모토 노아는 하루키가 레이지를 구하기 위해 떠난 사이 피투성이 몸으로 기어나와 본동에 있는 하루키의 일행들을 노린다. 이후 정신간섭능력을 통해 중앙성당으로 남은 일행들을 데려오지만 아토 하루키가 이를 제지한다. 한 차례 추격전을 벌인 후 다시 중앙성당으로 돌아온다.
===# 엔딩 #===
E엔딩 : 홀로 남은 아토 하루키를 속박하려고 하지만 새로운「오리진」으로 재구성된 아토 하루키의 능력에 배를 뚫려 사망한다.
D엔딩 : 추격전 끝에 아토 하루키를 정신속박한다. 이후 아이바 이부키의 돌진을 베이비로 막은 뒤 이부키를 걷어차며, 네 덕분에 아토 하루키를 괴롭힐 시간이 늘었다고 기뻐한다. 하지만 그 사이 이소이 레이지에게 머리를 저격당하고 1층으로 뛰어내린 그의 공격을 정면으로 받고 하반신이 날아간다. 자신의 배가 사라지자 하츠토리님을 구할 수 없다며 과거 지고천 사람들에게 구해달라고 매달리지만 이소이 레이지의 일격을 받고 숨이 끊어진다.
C엔딩 : D엔딩과 동일하다.
B엔딩 : C엔딩과 동일하지만 생존멤버 중 한 명인 야나기 니나에게 몸을 내놓으라며 다가가는 스크립트가 추가된다. 직후 이소이 레이지의 일격을 받고 사망하지만... [1]
A엔딩 : C엔딩과 과정은 동일하지만 과거 지고천 사람들을 찾는 타이밍에 야나기 니나가 먼저 에노모토에게 다가가려다가 아토 하루키에게 저지당한다. 이후에는 이소이 레이지의 일격을 받고 사망한다.
S엔딩 : C엔딩과 과정은 동일하지만, 에노모토 노아가 살려달라고 애원할 때 아토 하루키가 에노모토 앞으로 다가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으렴, 노아 양."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에노모토는 지금껏 보인 적 없는 맑은 눈으로 "착하게 기다릴테니 빨리 와주세요, 하츠토리 님." 이라는 요지의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2]
2.3. DLC
#Record.02의 메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아카시아 신민 소속인 에노모토 죠지와 에노모토 카즈에 사이에서 태어난 노아는 태어날 때부터 줄곧 학교가 아닌 지고천 연구소에서 공부하며 자란 아이로, "오리에 마리"[3]라는 작가가 쓴 그림책을 매우 좋아했다. 그러나 연구소와 동화책에만 둘러싸여 자란탓에 약간 일그러진 사고방식을 가진 채로 자라게 된다.
평생을 지고천 연구소에서 보냈기에 연구소의 모든 사람들과 친했다. 이소이 라이를 라이 언니라고 부르며, 세오도아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하자 한참을 펑펑 울었다고 한다. 특히 하츠토리 하지메를 신의 사자라 여기고 굉장히 좋아했다.
그러나 밤중에 부모님과 우츠기의 대화를 엿듣고 세오도아의 비행기 사고의 진실[4]을 엿듣게 되었으며, 이 때를 기점으로 노아는 점점 얼굴빛이 어두워지기 시작하고, 부모님의 동반자살, 이소이 라이의 오리진 알파 탈취, 하라다 미노루의 탈주 등의 사건으로 하츠토리가 사실상 숨만 붙어있는 상태가 되어 버리면서 모두를 증오하기 시작한다.
결국 마음을 닫아버린 노아는 지고천 연구소 괴멸 위기를 초래했던 라이의 생명유지 장치를 조작해 라이의 숨통을 끊어버린다.
현재 시점, 본편 S루트에서 하반신을 잃고 죽어가던 노아는 눈을 떠보니 아름다운 호수와 꽃밭이 보였으며, 그곳에서 하츠토리와 마주한다. 하츠토리는 곧 따라 갈테니, 먼저 가서 부모님과 함께 있으라고 말했고[5], 노아는 착한 아이니까 기다리겠다며 밝은 미소를 짓고는 사망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3. 여담
- 지고생명체로서 가진 능력은 환각, 최면, 시체를 매개로 한 동체(베이비) 생성.
- AS루트에서 중앙 성당에서의 에노모토 전 이후 쿠마자키 리쿠가 에노모토 노아의 카드키를 건네준다. 이 아이템을 통해 본관 4층의 에노모토 노아의 방으로 들어갈 수 있다.
- 어릴 때부터 하츠토리 하지메를 좋아했다. 그리고 내색은 않지만 우츠기 노리유키를 싫어한다.
- 부모님이 모두 지고천 연구소의 전신이 되는 아카시아 신민 출신. 그래서 태어나면서부터서 지고세포를 가진 호스트였다. 이 때문에 단 한 번도 학교에 간 적이 없다.
[1] 야나기 니나의 몸을 빼앗는데 성공했다. 아토와 교제하고 있으며 혼전임신 상태인데, 아이의 이름을 고민하는 아토에게 "하지메는 어때?"라고 물으며 머리색과 눈색이 바뀐다....[2] 이 때 에노모토의 시점은 DLC에서 확인할 수 있다.[3] "#Record.05 하츠토리 하지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본명은 "하라다 마리", 하라다 미노루의 고모다.[4] 세오도아가 하츠토리의 힘을 자신의 사사로운 욕망을 위해 이용하려 했으며, 하지메는 그에게 현혹되어 있기에 우츠기 자신이 제거했다.[6][5] S루트에서 아토 하루키가 소멸 직전 에노모토 노아에게 건넨 말이다.
[6] 진실이 아니다. #Record.05의 내용에 따르면 하츠토리가 직접 세오도아를 죽이려 했으며, 우츠기가 실행한 것 뿐. 이마저도 불로불사의 능력 때문에 실패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