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등장인물 | |||||
| 준 그랜트 & 블루캅 | |||||
| 테오 | 안나 | 페루루 | |||
| 조력자 | |||||
| 에드 | 크래스트 | ||||
| 기타 등장인물 | |||||
| 조한│유리│베라│반스│라비│모나 | |||||
| <colcolor=#000> 에드 Edo | |
| <colbgcolor=#FFA500> 나이 | 30대 |
| 소속 | 에드 모터즈 |
| 직업 | 정비사 |
| 성우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이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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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뭐든 다 네가 짊어질 필요는 없어. 이런 일은 어른들한테 좀 맡겨도 돼! |
10년 넘게 부하 직원 없이 자동차 수리센터를 혼자 운영해온 매우 뛰어난 실력의 기술자로, 주 분야인 자동차 수리는 물론 메탈카드봇 부품 교체와 정비까지 담당하는 등 부가적인 기술 개발 능력까지 갖춘 엄청난 만능인이다.
2. 특징
항상 험상궂은 표정을 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하며, 메탈카드봇의 고향인 마키나 행성이 멸망해서 갈 곳이 없다는 사정을 듣자 눈물까지 쏟으며 이들을 도와주기로 결심하지만 이들이 일으키는 온갖 사고로 인해 파산 직전에 몰리고 시설은 매번 망가지는 등 골치를 크게 썩고 있다.메탈카드봇에 한해서는 거의 외과의사 내지 만능 서포터로, 메탈카드봇이 쓸 수 있는 사이즈의 러닝머신을 뚝딱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창고에 처박혀있던 VR 게임을 개조해서 블루캅이 쓸 훈련장도 만들어 주었으며, 심지어는 메가트러커의 발전기를 개조해 모두의 발전기와 동기화시켜 궁극기 '울트라 메가 파워 실드'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등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마개조 실력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물론 자동차 수리 전문인 만큼 플레타Z가 감기로 인해 엔진이 콜록 거릴때 비행기 수리는 자기 전문이 아니라며 물러선 것을 보면 아무리 그라도 한계는 존재하는 모양. 그럼에도 스포츠카부터 중장비, 트럭에 선박과 항공기까지 12대를 정비 가능한 괴물임에는 변함이 없다.
준이 삼촌처럼 따르고 있으며 에드도 준을 진짜 자기 조카처럼 대한다. 거기다 블루캅이 준을 공격하려는 것으로 오해했을 때는 준을 보호하기 위해 겁없이 나섰으며, 불평은 해도 항상 아이들의 계획에 끝까지 어울려주는 등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이 매우 강하다. 나이에 비해 얼굴이 삭아보이는 것인지 준이 항상 '아저씨'라 부르면 제발 '형'이라고 부르라고 절규하기도 한다.
모우타운의 유치원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모나를 짝사랑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메탈카드봇
1화: 블루캅과 메가트러커가 한바탕 싸운 장소인 모우타운 수리센터의 울타리가 박살나고 준의 자전거도 찌그러진 것으로 인해 경찰을 불러 사건조사를 진행하다가 테오와 함께 하교한 준이 나타나자 준이 무사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오열한다. 그리고 테오와 준이 CCTV 영상을 요구하자 확인을 해보지만 경찰차는 둘째치고 덤프트럭의 번호판도 없어서 단서가 없었고, 준이 사건 현장에서 주운 메탈브레스를 보자 요새 이런 게 많이 판매된다면서 들어보려고 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준과 테오를 배웅할 때 이상한 시계 좀 버리라고 말하면서 떠나보냈다.2화: 본편 내내 등장이 없다가 마지막에 블루캅과 준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경악한다.
3화: 준을 빼돌리고 수리센터 시설로 블루캅을 견제하면서 왜 이런 상황을 직관하게 되었는지 설명하는데, 야근하고 수리센터에서 자다가 블루캅과 메가트러커의 싸움으로 인한 소란 때문에 깬 것. 동시에 군이나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지만 블루캅이 나서서 제지당하고 블루캅이 호감을 사기 위해 커피까지 끓여주지만 설탕 한번만 넣어달라는 걸 실수로 각설탕 한 통을 넣어달라고 오해한 블루캅의 커피를 뿜고 당뇨병 걸리게 할 일 있냐며 인상을 찌푸린다. 그리고 거래처와의 미팅이 있으니 깨끗이 정리해놓으라고 지시하지만, 잠깐 자릴 비운 사이에 메가트러커와 블루캅이 청소 건으로 치고박느라 센터를 더욱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바람에 결국 크게 화낸다.
약속시간 때문에 둘을 혼내는 건 뒤로 미루고 서둘러 가려하지만 본인 차가 고장나서 갈 수 없게 되자, 블루캅의 도움을 받는다. 어찌저찌 시간에 맞춰 도착은 했지만 준이 더이상 메탈카드봇들과 엮이는 게 탐탁치 않았는지 조용히 준의 곁을 떠나 고향 별로 돌아가라고 말한다. 이후 저녁 즈음이 돼서야 준에게 메탈카드봇들의 별이 폭발해서 그들이 돌아갈 고향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듣고는 서둘러 블루캅을 찾으러 가는데, 자신이 먼저 추월했던 트레일러 트럭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는 바람에 트럭이 전복되어 철도 중간에 놓이고. 그대로 달려오는 열차와 충돌할 위기에 놓이게 된다.
다행히 제 때 찾아온 블루캅과 준이 불러낸 메카트러커의 협동으로 트럭을 다시 세워 철도 밖으로 밀쳐낸 덕분에 이러한 대형사고는 벌어지지 않았고, 이후엔 울면서 블루캅과 메가트러커에게 사과한 후 그들을 돌봐주기로 한다.
4화: 메탈카드봇용 런닝머신을 만들어서 둘의 몸상태를 체크해준다.
12화: 와일드가디에게 패배해 충격이 엄청 컸던 블루캅을 위해 특훈을 도와준다. VR 게임을 응용해서 훈련장을 만들었는데 감각을 동기화에서 허상이어도 데미지가 들어온다고. 몇몇은 이런 훈련이 기계생명체인 우리에게 도움이 되나 의문을 가졌지만 근성과 노력을 중요시하는 메가트러커와 더불어 패턴을 파악한 블루캅이 선전하자 난이도를 높인다. 하지만 동시각, 격투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준도 비슷하게 마음을 품어 메탈브레스의 동기화로 발현된 인피니티 포스 블레이크로 창고 벽이 박살나자 오열한다.
13화: 메탈카드봇에게 CG 영화를 틀어주지만 의도치 않게 모두에게 겁을 줘서 공사장에 나온 괴물을 찾으러 가자는 준의 요청을 모두 거절하게 만들었다.[2] 그리고 차로 아이들을 데려다 줘서 크레스트와 합류하였고, 함께 폐쇄된 공사 현장을 둘러보다가 덱스터에게 발각되자 혼자 덩치 때문에 트럭 밑에 숨지도 못하고 수로에 급히 피신했다가 위협당하고 잡히는 등 험한 꼴을 본다.[3] 다행히 크레스트의 어그로로 나무에 던져져서 추락한 것만 빼면 더 험한 꼴은 당하지 않았다.
14화: 메가앰블러와 함께 덱스터의 메인 카메라를 고쳐주고[4] 다른 이들과 같이 생태통로를 보여주어 자연을 지키는 이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18화: 크래스트의 안내로 영문도 모른 체 모우타운 쓰레기 매립지로 운전을 했는데, 헤비아이언이 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하지만 메탈카드봇의 자가회복 기능 및 에너지 보충에 대한 정보를 듣자 쓰레기 매립지라면 메탄 가스가 나온다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유추해내고, 블랙후크까지 찾아와서 삼파전이 벌어지자 일단 차로 피신한 뒤, 운전하면서 사태를 지켜보았다.
19화: 준의 부모님인 유리와 조한의 자동차가 조한이 고칠 수 없을 정도로 고장나서 직접 카센터로 견인해가서 수리하는 동안 임시 차량을 제공할 생각이었는데, 탱크에 녹이 슬어 수리 기간이 일주일 정도 걸릴 것 같다고 유리에게 전화로 알려주었다. 그런데 준 적도 없는 요란스런 트럭을 타야하냐는 물음에 임시 차량은 아직 보내지도 않았다고 알려주고, 준 적도 없는 차량이 갑자기 준의 집 앞에 와 있다는 말과 갑작스레 연락이 끊긴 점, 뉴스에서 메탈카드봇이 일으킨 사건을 본 것에 이상함을 느끼고 하교하던 준을 트럭으로 데리고 집으로 와서는 싸움에 휘말리지 않게 차량 수리에 대한 이야기를 핑계로 잘 타이른 유리를 피신시킨다. 이후 저녁에 사복을 입고 파티에 참석하여 유리와 대화를 나눴다.
20화: 버스터갤런이 보낸 미니 갤런들로 인해 메탈브레스 도난 사건이 벌어지는 동안 와일드가디의 칼을 정비해주었는데, 기껏 그라인더로 칼을 새것처럼 정비했지만 카센터 앞마당이 블랙후크의 포격 때문에 쑥대밭이 되는 것까지는 그라인더 소리에 묻혀서 몰랐다. 그래서 아이들과 쉐도우X, 와일드가디가 다 같이 시치미때고 있자 아이들한테 설명 해줄거냐고 묻는다.
22화: 준의 행적을 수상히 여긴 준의 부모님한테 발각되는 바람에 결국은 쩔쩔매면서 메탈카드봇의 존재를 알려준 것으로 밝혀졌다.(...)
23화: 버팔로크러쉬가 알려준 블랙후크의 정보대로 적어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메탈카드봇의 인력을 동원하여 카센터에 쉘터 건설을 주도하였다. 버팔로크러쉬가 메탈카드봇은 메탈브레스를 못 쓴다는 것을 알면 대대적인 파괴공작이 벌어진다고 하자 그건 안된다며 기겁한다.
25화: 헤비아이언이 스타 크라운으로 테라포밍을 시도하자 이건 어른에게 맡겨야 한다면서 준을 만류하나 준은 확고하게 거절하고는 최후의 결전을 치른다.
3.2. 메탈카드봇S
1화: 메탈카드봇이 12명이나 있다보니 살림살이가 그만큼 커졌고[5], 덕분에 돈도 많이 들게 되어 앞으로는 주차비를 받겠다고 통보한다. 그러나 그 화에서 블루캅을 제외한 11명[6]이 메탈브레스 함께 실종되어 생활비 고갈이 해결되었다[7].2화: 준의 부탁대로 군용 연막탄을 준비하고 시립 박물관 앞에서 새로 마련한 차와 함께 대기하고 있다가 준의 전화에 심상치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전달받고 세바스찬에게 석판을 패스해달라고 요청받아서 어떻게든 확보에 성공하였으나 자크와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레드블리츠에게 자크와 함께 인질이 되어버리나 커브 구간에서 속도를 주체 못한 레드블리츠가 급히 변신을 하여 공중에 나오지만 블루캅의 긴급한 대처로 큰 부상 없이 구출된다. 이후에 시에로까지 부활하자 자크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동시에 몰래 군용 연막탄을 준에게 전달하였다.
3화:
4화: 준이 시에로를 데리고 온 것에 불만을 제기하는 것으로 등장. 일단 시에로의 망가진 부분을 수리해주기로 한다.
9화: 차를 타고 가던중 앞에서 위험운전을 하는 유조트럭을 추월하는 것으로 등장. 이후 뒤따라 오던 유조트럭이 경적을 울리자 뒤를 돌아보고, 유조트럭에게 추돌당해 건너편 휴게소 벽에 부딪힌다. 이에 메탈카드봇이 나타났다며 준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했으며, 이후에도 '그 유조트럭'에게 쫒기다 유조트럭이 가드레일로 밀어버리는 바람에 절벽으로 떨어졌으나 다행히 시에로가 구해주면서 한시름 덜었다.
10화: 사무실에서 기간트렉스를 찾기위해 다같이 회의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준 일행과 같이 크래스트의 이야기를 듣다 유치원 교사에게 전화가 온 걸 받았는데, 로봇이 나타났다는 말에 놀라면서 표정도 진지(?)해졌다.
11화:
12화: 짐이 떨어뜨린 메모리 카드를 통해 기간트렉스의 머리에 상처가 나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에 준이 수리가 되냐고 묻자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하거나 상처난 부분을 떼어내 합금으로 가공하면 수리할 수 있다고 답하는데, 이를 듣고 이상한 망상[8]을 한 레드블리츠가 기간트렉스를 찾겠답시고 혼자 엄청난 매연을 내뿜으며 뛰쳐나가버린다.
레드블리츠가 뛰쳐나간 이후엔 그가 뿜어낸 매연을 없애다가 레드블리츠의 엔진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추측하는데, 이후 에드의 추측대로 레드블리츠의 엔진이 고장나서 멋대로 폭주하는 바람에 다른 메탈카드봇들이 힘을 합쳐 레드블리츠를 간신히 멈춰세웠다.
13화: 마지막에 충치로 인해 부러진 딥바이트의 이빨을 수리해줬다.
14화: 딥바이트와 레드블리츠가 싸우기 시작하자 집에 좀 가자고 울부짖고, 다음날 아침 자재 창고에서 장난을 치던[9] 록크러쉬가 파이프를 밟고 미끄러지며 선반을 건드리면서 골드버그 장치[10]가 가동되자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른다. 다행히 딥바이트의 도움으로[11] 다들 무사히 구조됐지만 크레인은 완전히 망가졌고, 사건이 모두 끝난 후 중고로 산 크레인도 망가뜨리고 기껏 정리해둔 카센터 자재들도 모조리 망쳐놓은 준에게 사고 치지 말라고 사자후를 지른다.
16화: 미드나잇 익스프레스 탐험의 보호자 역할로 같이 동행하며, 자신이 짝사랑하는 모나와 같이 동승하게 되자 그녀 앞에서 잘 보이려는 온갖 허세와 멋진 척을 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17화: 테오와 함께 레드블리츠에 탑승하여 폭주하는 블래스트레인을 뒤쫓으며, 여태껏 여러 메탈카드봇들을 수리하면서 잔뼈가 굵어진 실력 덕에 블래스트레인 역시 수리할 수 있다고 말해준다. 다만 빠르게 달리는 블래스트레인 내부에 탑승하는 게 문제였는데, 이에 준이 "모나 선생님을 구하고 싶지 않으세요?"라며 바람을 넣자 짝사랑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불타오르며 폭주하는 개그씬을 보인다.
처음에는 레드블리츠가 질주하며 블래스트레인 옆 쪽으로 접근해 그대로 창문을 넘어가려 했으나[12] 중간에 레드블리츠가 돌부리에 걸려 실패하는데, 이 때 상반신을 창문 밖으로 빼놓은 상태여서 그대로 튕겨나갈 뻔했다가 레드블리츠의 창문 틀을 붙잡아서 버티는 굉장한 신체능력을 보여준다.[13] 그리고 다시 탑승을 시도하려하지만 눈 앞에 교량이 나오는 바람에 레드블리츠가 급제동을 걸어 그대로 튕겨져나가지만 레드블리츠가 변신하여 받아낸다.
레드블리츠로는 안되자 이번엔 시에로의 비상용 로프에 매달려[14] 블래스트레인의 객실차량 위쪽으로 접근하려했으나, 이번엔 또 터널이 나오는 바람에 접근에 실패하고 결국 날이 밝게 되자 블래스트레인 내부에 동승해있던 페루루에게 블래스트레인을 멈출 방법을 가르쳐준다.
이후 페루루에 의해 다시 정신을 차린 블래스트레인이 변신해 멈추지만 또 다시 폭주하게 되고, 이를 블루캅 트리니티가 쓰러뜨린 뒤 준이 봉인하면서 상황을 마무리짓는다. 모든 게 다 끝난 후엔 블래스트레인을 수리해주었는데, 블래스트레인에게 감사를 전하러 온 모나가 차장 모습을 한 분신의 볼에 뽀뽀를 하는 광경을 눈 앞에서 목도하고 절규한다.(...)
4. 여담
- 보기보다 부지가 넓은 모우타운 수리센터를 사실상 혼자 관리하고 운동같은 자기관리 또한 철저한 것을 보면 의외로 계획적으로 사는 인물인 듯 하다.
- 일반인 치고 체격이 좋고, 신체능력도 뛰어나며. 메탈카드봇을 무리 없이 도울 수 있는 기술에, 준의 요청에 군용 연막탄까지 준비하는 등 군인 출신일 가능성이 있다.
- 현재 지구에 정착한 메탈카드봇들은 에드의 수리센터를 주거지로 삼고 있는데 이 때문에 관련 지출이 더 늘어나서 에드의 근심만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메탈카드봇들이 돈을 벌 수도 없는 노릇이기에그들의 생활비 및 개인적인 지출들마저 에드가 담당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S 1화에서 메탈브레스가 실종됨에 따라 기존의 메탈카드봇 11대가 사라져 이러한 사정은 조금 나아졌으나, 시에로를 시작으로 새로운 메탈카드봇들이 점차 에드의 수리센터에 머물기 시작했다. 덕분에 자동차 정비공이건만 트랙터나 덤프트럭 같은 대형 차량, 굴삭기나 불도저, 크레인 같은 건설기계까지는 어느 정도 기존 지식으로 해낸다 쳐도 해적선에 여객기에 헬리콥터, 전투기에 이어 잠수함과 기관차까지 정비하는 신세가 되었다. 그나마 1기에는 메탈카드봇 전담 의사인 메가앰블러가 있어서 사정이 조금 나았으나, 그 메가앰블러가 S 1화에서 메탈브레스째 실종되어버린 이후로 한층 더 정비가 난감해졌다.
- 자주 타고 다니는 탈것은 쉐보레 아발란치와 유사하게 생긴 픽업 트럭이다. 하지만 1기 24화에서 블랙후크에 의해 불타버렸고, S에서는 새로 장만한 파란색 트럭을 사용한다. 이후 파란색 트럭 또한 기간트렉스가 집어던지면서 반파당했고, 그 후에는 흰색의 견인 트럭으로 바꿨다.
[1] 블랙후크와 중복.[2] 제일 겁먹은 쉐도우X는 그렇다 쳐도 메가트러커까지 너나 가라면서 싫어했다.[3] 준도 그러게 근육 좀 그만 키우라고 디스(...)할 정도로 상황이 급박했다.[4] 이때 에드는 손을 흔들면서 덱스터에게 뭐가 보이냐고 말하자 손을 흔드는 고릴라(...)가 보인다고 듣는다.[5] 개인적인 프라이버시에, 연료, 버스터갤런과 메가앰블러가 요구한 장비 및 부품.[6] 메가트러커, 메가앰블러, 피닉스파이어, 쉐도우X, 헤비아이언, 와일드가디, 덱스터, 플레타Z, 블랙후크, 버팔로크러쉬, 버스터갤런[7] 그대신 에드와 같이 메탈카드봇을 수리해온 전담이었던 메가앰블러가 다른 메탈카드봇들과 같이 실종되었기 때문에 모우타운 수리센터측의 수리공이 에드밖에 안남아서 고생이 더해졌다.[8] 누워서 잠든 기간트렉스를 뚜따하면서 놀리는 준과 에드를 상상한다.[9] 사실 전날에 블루캅 - 딥바이트 - 록크러쉬 셋이 모여서 준의 지도 하에 딥바이트와 레드블리츠를 화해시키고자 연극을 하려고 했던 것.[10] 록크러쉬가 바닥의 파이프를 밟고 미끄러지다가 넘어지면서 선반을 건드렸고, 선반들이 연쇄작용으로 도미노처럼 넘어지다가 계단 위에 놔둔 케이블 드럼을 건드려 미끄러진 케이블 드럼이 반대쪽 선반들도 넘어뜨렸다. 그 와중에 선반 도미노가 얼마 전 할부로 구매했던 중고 크레인 위로 넘어지는데, 다행히 크레인 자체는 튼튼해서 선반 도미노를 버텨냈으나 선반 위에 있던 볼링공이 떨어지면서 크레인의 조작 스위치를 전부 건드려서 크레인이 폭주하기 시작했다.[11] 머슬하이드가 크레인을 막으려 했지만 바닥에 있던 리프트를 밟고 미끄러졌다가 크레인에 얻어맞아 록크러쉬에게 던져졌고, 공중에서 막으려던 시에로는 크레인 앵커에 걸려서 천장에 묶인데다 설상가상으로 무게중심이 크레인 앵커 쪽에 걸리는 바람에 크레인이 미쳐 날뛰면서 사람들을 덮치려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12] 그 와중에도 모나에게 잘 보이려고 허세와 멋진 척을 부리는데, 모나 옆에서 이걸 본 페루루는 황당한 나머지 기가 찬 표정을 지었다.[13] 이를 보고 "무섭다, 사랑의 힘..."이라고 황당해하는 준과 시에로는 덤. 레드블리츠도 당황했는지 에드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다시 시도하자고 하자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14] 매달린 와중에도 모나에게 멋진 척을 하는 모습이 압권. 블루캅은 에드의 모습을 보고 준에게 "준, 저런 건 따라하지 마"라고 주의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