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ge of Science &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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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자연과학대학 및 공과대학의 역할을 하는 단과대학.2. 상세
에든버러 대학교의 3개 단과대학 중 하나. 교내 다른 단과대학들이 그렇듯 원래 학부들로만 구성되어있던 교내의 시스템에서 2002년 모든 학부들이 각각의 단과대학 소속으로 모이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과학 및 공학 관련 7개의 학부가 과학·공학대학으로 뭉치며 탄생하였다. 예술·인문·사회과학대학 소속 학생들과 Central Area에서 수업을 듣는 정보과학부 및 지구과학부 학생들을 제외하고 나머지 5개 학부 학생들은 무조건 King’s Buildings에서 수업을 들어야한다. 이 경우에는 인문계 교양 수업을 듣지 않는 한 학교 생활 내내 Central Area에 갈 일이 없을 것 같지만…아니다.[1]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통학이 매우 힘들어진다. 우선 King’s Buildings 쪽에는 사실상 기숙사가 전무한게 크다.[2] 에든버러 대학교는 예술·인문·사회과학대학과 다르게 거의 대부분의 과학·공학대학 소속 학부들은 아침 수업이 많기로 유명하다! 따라서 위에 언급된 과학·공학대학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King’s Buildings로 가기 위한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심하면 George Square 전체를 둘러싼 줄을 서야한다 그것도 오전에 강의가 있는 날마다![3]3. 학부
| 학부 | 홈페이지 |
| School of Biological Sciences (생물학부) | # |
| School of Chemistry (화학부) | # |
| School of Engineering (공학부) | # |
| School of GeoSciences (지구과학부) | # |
| School of Informatics (정보과학부) | # |
| School of Mathematics (수학부) | # |
| School of Physics and Astronomy (물리·천문학부) | # |
[1] 왜냐면 이름으로 보나 규모로 보나 Central Area가 학교의 메인 캠퍼스이므로 행정처리, 입학/졸업식, 졸업시험 등등을 하기 위해서는 올 수 밖에 없다. 당장 친구를 만날 때도 대부분 Central Area에서 만날 정도니 말 다했다.[2] 에든버러 시내의 기숙사는 사실상 대부분이 Central Area 쪽에 몰려있다고 봐야한다.[3] 어느 학생에 말에 따르면 9시 수업에 늦지 않기 위해 무려 7시에 일어나야 할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