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21:02:28

에릴로트 아스트라

에릴로트 아스트라
파일:에릴로트 애기 때.png
파일:에릴로트 소녀일 때.png
파일:에릴로트 성장 후.png
3세 10세 17세
가족 아버지 데이몬드 아스트라
스포일러
어머니 벨로스터
오빠 리시먼드 아스트라, 발자크 아스트라, 요슈아 아스트라
할아버지 크로노스 아스트라
사촌 달리아 아스트라 외 다수
스포일러
남편 알렉시스 이시론 칼소이에
가호 열람[1][스포일러], 고대어 읽기[3], 마물 조련[4]
조련 마물 라곤[5], 옴브레[6], 밍키[7], 핀, 피피[8], 아웬[9], 나나[10]

1. 개요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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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 3세는 악역입니다 본작의 주인공.

2. 작중 행적

한국 이름은 유혜민. 어느 날 인터넷 소설 <빙의했더니 흑막의 손녀였다.>의 악녀 에릴로트로 태어났다. 아버지 데이몬드는 아스트라 공작의 미움을 사서 먼 전선에서 종군형을 받은 신세이고 모친은 이민족 노예로 알려져 있다.[11] 태어날 때 받는 가호가 없는 더러운 피로 보호자도 없이 차별받으나 책 설정과 전생에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살았던 경력 그리고 고대 문자로 알려진 한글을 읽을 수 있어 공작의 명령에 본가로 돌아온다. 그 후 비참한 최후를 피하기 위해서 노력과 애교(...)로 아스트라 공작으로부터 총애를 받으며 자신의 입지를 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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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빙의가 아닌 회귀였다. 큰아버지인 그리미에가 그녀에게 저주를 걸어 그녀의 가호를 금제하고 크로노트 회를 움직여서 에릴로트의 인생을 파멸로 몰고 가게 설계하여 1회차 에릴로트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악녀로 규탄받으며 막판에는 고대 인류를 멸망시킨 폭풍을 막기위한 제물로 쓰여질 뻔 하였으나 에릴로트를 수호하는 고대인들의 제사장 세일론이 한국에 에릴로트를 전생시켜서 추악한 정치싸움에 필요한 권모술수와 강한 의지를 갖도록 한 것. 또한 한국에서 자신을 학대하고 차별한 한국의 가족들도 바로 1회차 때 그리미에의 딸이자 자신을 파멸시킨 악녀 달리아 한국명 유세은의 가족들로 에릴로트는 자신의 파멸시킨 달리아의 성격과 특징 및 버릇 등의 모든 정보를 알게 된다. 그후 한국에서 유혜민으로 삶이 끝난 에릴로트는 에릴로트로 2회차 인생을 살게된 것. 1회차 당시 기억과 한국에서 배운 권모술수로 에릴로트는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 그리미에와 달리아의 음모를 분쇄시키면서 마침내 그리미에를 파멸시키고 고대 일로테 시절부터 악연이었던 달리아에게도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한다.

[1] 에릴로트의 진짜 가호로 원작 <빙의했더니 흑막의 손녀였다>의 내용을 볼 수 있는 가호다. 누군가에 의해 금제되어 있었으나 에릴로트가 본성에서 방을 얻고, 실종되었던 성배[12]를 우연히 찾아서 만지자 금제가 풀렸다. 원래는 다른 가호였으나 아기 때 받은 금제가 가호와 반응해 바뀌었다. 에릴로트가 자라면서 가호를 성장시킬수록 볼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난다. 작중에서 가호가 가장 강한 때는 세계의 정보를 읽고 정보의 문장을 바꿔 현실에 적용시킬 정도이다. 사실상 언령처럼 현실조작 능력이다.[스포일러] 귀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가호는 사실 고대인들이 힘의 파장이 맞는 사람에게 수호성으로 붙어 있어서 수호성의 힘을 쓸 수 있는 것이었다. 즉 수호성의 힘과 지위에 따라 능력과 힘이 달라지는 것. 고대인들의 최고 우두머리는 제사장이었는데, 에릴로트의 수호성이 바로 고대인들의 제사장 세일론이었다. 작중에서 나오지만 원화전 마지막에 실린과 에릴로트가 싸울 때 실린이 <복제>의 가호로 에릴로트의 <마물 조련>을 복제하려 했으나, 진짜 가호는 <열람>이었기에 열람을 복제했다. 그 결과 실린의 수호성이 고대인들 중 노예였으며, 세일론을 보고 제사장께서 보호하시는 아이를 건드릴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며 업드려 빌면서 숙주나 마찬가지인 실린을 버렸다.[3] 에릴로트의 첫 번째 가호로 알려져 있다. 실상은 고대어가 한글이라서 읽을 수 있었으나, 가문 내에서는 어린애가 너무 잘 읽어서 그냥 가호라고 오해한 것을 정정하지 않았다.[4] 에릴로트가 발현한 두 번째 가호로 알려져 있다. 실상은 부화하기 전의 몬스터 알이나 아직 어린 개체를 마물이 좋아하는 백경나무로 길들인 것이며, 길들인 마물은 완결 시점에서 총 6마리다.[5] 종족은 강철 까마귀[13]이다. 에릴로트가 가진 마물 중 가장 강하다.[6] 종족은 그림자 마물. 종족 특성으로 그림자에 숨어들 수 있으며 인간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인간을 자기 몸으로 감싸 부정적인 감정(공포, 절망 등)을 이끌어내며, 에릴로트는 이 점을 이용해 다른 방어수단이 없을 때 급하게 주변을 감쌌다.[7] 종족은 자이언트 타란튤라. 작중에서는 거미 떼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왔으나, 다른 능력은 나오지 않았다.[8] 종족은 늪요정. 원래는 부모격인 주인이 있었으나 에릴로트에게 넘어왔다.[14][9] 종족은 크림슨 구울.[10] 고대 마물 <기만>.[15][11] 에릴로트의 친모는 라온트라 제국의 궁주인 벨로스터였다. 벨로스터도 본래라면 라온트라 제국의 황제와 황후의 적장녀로 유일한 적통 황녀가 되어야 했으나 그리미에와 그 모친의 수작으로 크로노트 회가 라온트라 왕권을 약하게 만드는 바람에 벨트리는 수십 년 동안 황후 소생이 아닌 노예 소생으로 황족의 대우도 받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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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폭군이나 다름없었던 선대 공작 시절에 사라진 가보로, <진실의 성배>라고 하며, 그릇된 힘을 사라지게 하는 성물이다.[13] 에릴로트가 처음으로 주인공이 되었을 때, 주인공 버프를 받아서 용으로 변했다. 고대 마물 중 하나인 용의 고유 능력, 가호를 파괴하는 힘을 얻었다.[14] 에레카 길라르 사건 때 실험에 의해 길들여졌으나, 단 한번도 상냥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지 않았던 반면 에릴로트는 다정하게 대해주었고 이에 에레카에게 실망하고 에릴로트를 따르게 된다.[15] 칼소이에 제국이 있는 대륙이 아닌 타 대륙, 칸시스 대륙에 있는 바란 왕국의 왕세자가 어릴 적부터 달라붙어 있었던 마물이다. 에릴로트가 유학을 핑계로 나가 있을 당시 얻었으며, '세포 변화'의 능력을 갖고 있다. 다만 개체가 어리다 보니 변해 있는 시간이 길 수록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