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6 22:11:06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직업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에 등장하는 직업의 설명.

현재 총 37종 + 조인트 2종(브리더와 가드너)의 직업이 있고, 계열로는 노비스, 파이터, 스펠유저, 백패커 네 종류로 나뉜다.

1. 노비스
1.1. 조커
2. 파이터3. 스펠 유저4. 백패커5. DEM(Deus Ex Machina)
5.1. 장점5.2. 단점5.3. 기타
6. 조인트잡
6.1. 브리더6.2. 가드너

1. 노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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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스킬도 없는 직업. 노전직이다. JOBL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보정치도 50LV 기준 전 스텟 3으로 최하위권이다. 하지만 90레벨 무기에도 착용조건 : 노비스 라고 적혀 있는 무기가 있는 걸 보면 근성으로 키울 사람이 있다고 판단한 듯 하다... 그리고 일본 서버에서 3차 직업이 개방되면서 노비스로 100레벨 이상 달성시 3차직 조커로 전직 가능하게 되었다. 즉 이렇게 키울 메리트가 충분히 있다는 말. 물론 키우는 고생은...

조커로 전생하기 위한 육성법은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 생명력과 민첩성, 지능에만 투자해 빙의 쩔을 받아 100레벨을 달성하거나, 힘, 민첩성 위주로 투자해 평타사냥(...)을 하거나, 잘 육성된 파트너를 구해 파트너와 함께 전투를 하거나. 농담이 아닌게, 파트너 개편으로 인해 최상위 컨텐츠가 아닌 던전들은 잘 육성된 파트너로 충분히 돌파가 가능하다. 물론 파트너가 사냥한 몬스터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인 토레루가 캐시템인건 넘어가자. 매일스탬프로 나오길 빌어야지 탑승펫으로 사냥하면 됩니다

1.1.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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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스 캐릭터로 에밀드래곤을 잡고[1], 레벨 100 / 잡레벨 50을 달성해야 전직이 가능하다. 이 조건은 다른 3차 전직도 똑같으나 대상이(...) 그렇기 때문인지 전생퀘스트 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니다.[2]

유저들 사이에선 조커를 하기 위해선 전두엽 적출 시술을 받으라고 권할 정도로 육성 난이도가 높다. 하지만 파트너쩔이 있다면...

스킬로 무기의 장착제한을 무시하는 풀 웨펀 마스터리, 방어구의 장착제한을 무시하는 풀 드레서 마스터리 등을 배우고, 장착한 무기에 따라 효과가 바뀌는 공격기술인 조커와 자신에 성향에 맞춰서 골라잡는 버프인 스타일 체인지의 습득으로 굉장히 자유로운 육성방식을 취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고[3], 일본서버에서는 듀얼잡 시스템의 도입으로 약간의 제약이 있지만 다른 직업의 스킬을 사용 할 수 있게 됨으로 혜택을 제대로 보게 되었다.[4]천문학적 듀얼잡 경험치는요... 없을때보단 낫다

2. 파이터

밀리 계열의 캐릭터. 격수로서의 역할도 적의 공격을 받는 역할도 훌륭히 해내며 보스몬스터 사냥에 이 계열을 능가할 만한 직업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캐티 부스터와의 궁합이 가장 잘 맞는 직업이기도 하며 도미니언, 에밀 종족에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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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기사 궁수 도적

3. 스펠 유저

광역 공격의 익스퍼트. 공격 능력이 조금이라도 있는, 그러니까 사제와 마법사를 제외한 스펠유저는 저레벨부터 강한 몬스터를 잡으며 레벨을 상대적으로 쉽게 올릴 수 있다. 또한 고레벨 때 쓸 수 있는 광역 공격 마법이 굉장히 매력적. 원소술사가 가장 호평인데, 용암파티, 해일파티라 부르는 몰이 파티로 인던에서 레벨을 올리기도 한다. 타이타니아, 도미니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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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주술사 사제 암흑사제

4. 백패커

생산계 직업. 에밀에 대한 광고가 나오면 거의 얼굴마담 역할을 하지만 대부분의 생산활동을 NPC에게 약간의 수수료만 물면 할 수 있는 에밀크로니클의 특성상 중요도가 낮아진다. 채집 확률이 느는 스킬, 강화확률이 느는 스킬 등이 있긴 해도 전투력에서 위의 두 계열에 비해 너무 열세이고...본캐로 키우기 위해선 상당한 근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물리계열 버프의 최종보스인 플레임하트, 버프시간동안 크리티컬 공격을 받지 않게 해주는 경계, 데미지 뻥튀기를 시키는 데미지마킹같이 다른 직업들이 가지지 못한 독특한 보조 스킬들 덕분에 후반으로 접어들면 없는게 아쉬운 직업이 된다. 적재량이 많고 배낭을 맬 수 있는 에밀 종족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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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농부 모험가 상인

5. DEM(Deus Ex Machina)

3종족(에밀, 타이타니아, 도미니언)과 달리 DEM은 별개의 시스템을 가져서 종족 자체가 하나의 직업과 같다. DEM의 능력은 DEMIC과 부품에 달려 있다.

DEMIC은 능력치와 관련된 칩을 퍼즐처럼 끼우며 확장하는 시스템으로, EP[5]를 소모해 확장하며 DEMIC의 한도가 곧 DEM의 레벨이다. 직업이 없는 대신 직업 능력치 보정은 리미테이션 칩이 대신하며 스텟과 스킬도 별개의 칩이 대신한다.
사냥으로 모은 경험치로 칩을 사서 임베디드[6]과 함께 최대한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과정이 곧 DEM의 능력이다. 100레벨 이후 같은 스킬 칩 여러개를 한 공간에 배치해서 스킬 레벨을 높일 수 있으며, 캐시로 살 수 있는 칩은 차지하는 면적이 일반 칩보다 더 작고 스킬칩 겹치기에서 일반 칩보다 적은 수의 칩을 요구한다.

부품은 3종족의 장비에 해당하는 DEM 고유의 장비로 손(Arms) / 몸통(Body) / 다리(Legs) / 얼굴(Head) / 등(Back) / 세트 폼(ALL) 6가지 종류가 있다. 세트 부품은 모든 부위를 사용하는 대신 머시나 폼에서 빙의를 받을 수 있다. 이리스 카드는 손 파츠에서만 10슬롯 사용 가능하며, 강화는 아이언사우스가 아니라 DEM 전용 방에서 가능하다.

직업이 없으므로 조인트 잡(브리더, 정원사)으로 전직할 수 없다. 전생(3차 전직)과 듀얼잡이 불가능한 대신 진정한 얼굴(真の顔) 이벤트가 DEM의 3차 전직에 해당한다.

DEM 전용의 캐릭터 슬롯이 있어서 따로 캐릭터 슬롯을 마련할 필요가 없다. 여러 직업의 특징을 이해하고 과금에 적극적인 유저를 대상으로 개발된 탓에 조커와 함께 초보자에게 권하기 어려운 종족이자 직업이다.

5.1. 장점

  • 모든 직업에 걸친 스킬 자유도 & 최고의 솔로 플레이 성능
    경험치와 DEMIC 자리가 허락한다면 살계(殺界), 홀리 페더(ホーリーフェザー), 젠(ゼン), 디바인 배리어(ディバインバリア), 에피카스(エフィカス), 리플렉션(リフレクション) 같이 강력한 버프를 스스로 달고 다니거나 사냥터와 취향에 따라 파이터계, 스펠계 직업의 전투 스타일을 병행하는 식으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 3종족이 빙의해서 버프를 걸거나 듀얼잡까지 가야 누렸을 혜택을 혼자서 칩 구성만으로 누린다.
Job.Lv 1 2 3
소모 SP 150 150 150
지속시간 30 120 120
고유 딜레이 30 120 120
HP/MP/SP 상승량 120% 150% 200%
물리/마법 공격력 상승량 120 % 150% 200%
근거리/원거리 명중률 상승량 +80 +120 +200
근거리/원거리 회피율 상승량 110% 120% 130%
STR, DEX, INT, VIT, AGI, MAG 상승량 +10 +10 +20
짧은 시간 동안 자신의 모든 능력치를 높이는 오버클럭은 암흑사제의 소울 새크리파이스나 조커의 맨손 버프처럼 강력한 화력 상승을 자랑한다. 100레벨 이후 보정값이 높은 리미테이션 칩 + VIT 100~120을 맞추거나 STR, MAG 100~120을 맞추고 시전하면 스텟 하나만으로 쓸어먹는 위엄을 보여준다. 무과금으로 배우려면 100레벨에 칩 하나당 2억의 Job경험치가 필요하고 HP가 2초마다 최대 HP의 2.5%씩 지속적으로 줄어들지만 사소한 부작용일 뿐이다.
  • 소과금으로 간단하고 강력한 능력 향상
    기본적으로 부품 세트 하나 + 오버클럭 칩 3개 + 유형별 100레벨 공격스킬 칩 3개로 5만원 정도만 투자하면 충분하다. 지갑에 더 여유가 있다면 DEMIC 알파/베타 패널 이용권으로 칩을 더 배치하거나 이리스 카드 관련 아이템 또는 여러 편의성 아이템만 사도 충분하다. DEM이 본캐라면 연중 이벤트 쿠지 파트너는 외형만 봐도 무방하다.
  • 캐릭터 육성과 사냥터 선정의 분리
    EP 관련 퀘스트만 깨도 레벨업이 가능하므로 성장 과정에서 사냥터 선택이 자유롭다. 경험치로 칩만 사면 그만이니 굳이 사냥터를 돌기보다 EP 퀘스트, 아이템 수집 퀘스트 위주로 천천히 키워도 무방하다.
  • 조커와 함께 최고의 옷걸이
    조커처럼 종족, 성별, 3차 전직, 그 외 특수조건이 붙은 옷을 제외하면 입지 못할 옷이 없다. 노멀 폼 장비가 전투에 아무련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번거롭게 장비 융합을 이용할 필요도 없다. 진정한 얼굴 이벤트에서 얻는 머리 부품(シクザールヘッド)을 착용하면 머시나 폼에서도 노멀 폼의 성형 + 헤어스타일 + 표정을 뽐내기 좋다.

5.2. 단점

  •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파트너 시스템
    파트너와 함께 싸우는 3종족과 달리 DEM은 머시나 폼으로 전환하면 파트너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노멀 폼에서 파트너 버프를 받고 머시너 폼으로 변환하기엔 즉사 위험이 크고, 탑승펫조차 노멀 폼 상태의 즉사를 방지하는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다. 펫 시스템 당시엔 잠깐 소소한 버프만 받거나 펫에 특화된 직업이 사용했기 때문에 큰 단점이 아니었지만 펫 시스템이 유니온 펫을 거쳐 파트너 시스템으로 큰 버프를 받고 강력한 버프를 들고 나오면서 큰 단점으로 다가왔다.
    2017년 2월 패치로 용언무기 제작 플래그만 세우면 머시나 폼에서 용안 개방(竜眼開放) 스킬을 시전 가능하게 패치되었다. 덕분에 용안 개방을 시전하기 위해 노멀 폼으로 바꿀 필요가 없어졌다. 이제 모든 파트너는 DEM에게 패션 아이템일 뿐.(...)
  • 버프 해제 & 잦은 맵 이동 환경에서 취약한 오버클럭
    오버클럭 자체의 성능은 굉장하지만 바니슈먼트(ヴァニッシュメント)에 맞아서 체력만 깎이거나 도중에 사망해서 버프를 날려먹으면 성능이 급감한다. ECO 시스템 상 맵 이동을 하면 버프만 풀리고 고유 딜레이가 남아서 맵 이동이 잦은 맵에서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다시 걸면 그만 아닌가 싶지만 고유 딜레이가 지속시간과 같아서 다시 기다려야 한다. 버프 해제는 짧은 시간이라도 어나더 크로니클(이리스, 파라켈수스)로 막을 수 있지만 쿨타임이 무려 30분이다. 오버클럭을 유지할 수 없다면 1레벨만 쓰거나 다른 유용한 버프를 대신 쓰자.
  • 환불/거래 불가능한 DEM 관련 아이템
    3종족은 스텟 초기화하러 다운타운 북쪽 점쟁이에게 상담받고 스킬 리셋하러 노던 프롬나드 도시로 가면 그만이지만 DEM은 한 번 산 칩을 환불할 수 없다 스텟과 스킬을 어디까지 올리고 어떤 유형으로 갈지 제대로 계획하지 않으면 경험치 낭비를 피할 길이 없다. 부품도 현거래 방지 때문에 계정에 묶여서 직접 돈을 써야 한다.
  • 빙의와 어울리지 않는 종족 특성
    DEM은 빙의 시스템에서 많은 제한을 받는다. 노멀 폼에서 빙의가 가능하지만 절망적인 스텟 탓에 빙의를 받아도 할 게 없고, 빙의해도 마찬가지로 할 게 없는 데다 관통상을 입으면 그냥 즉사다. 오직 일체형 부품을 착용하고 머시나 폼에서 직접 빙의를 받아야만 실용적으로 쓸 여지가 있는데... 3종족과 달리 3칸 전부 빙의해도 부품 내구도가 닮고 머시나 폼에서 노멀 폼으로 바꾸면 빙의가 다 풀려서 불편만 부른다.
    다만 본인이 농부만 쓰는 마리오네트와 매번 장비 챙기기 귀찮은 빙의 시스템에 관심이 없다면 없는 단점이나 마찬가지다.
  • 유용한 무과금 부품 전무 & 불합리한 수리 시스템
    무과금 부품은 후반부에 얻는 차원 부품, 진정한 얼굴 부품을 빼면 초보자용 장비 수준이다. 수리 시스템조차 굉장히 불합리해서 세 종족이 게임 아이템으로 수리하면 최대 내구도가 1만 닮지만 DEM이 그렇게 했다간 랜덤으로 0에서 10까지 최대 내구도가 깎인다. 최대 내구도가 30~50인데 중요한 부품에 이런 걸 썼다간... 제대로 된 수리법이 캐시 아이템밖에 없어서 취급지침(取り扱い指示)[7]이 필수.
  • 부품의 특수성으로 인한 스킬 제약 & 무기 부품의 낮은 호환성
    무기에 따라 베기/타격/찌르기/원거리/마법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이게 단순히 스펙과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을 쓰려면 맞는 무기 부품으로만 써야 한다. 근접무기로 원거리 기술을 못 쓰는 상식적인 문제가 아니라 베기형은 최종 기술로 크로싱 엣지(クロッシングエッジ), 타격형은 소닉 브레이커(ソニックブレイカー), 찌르기형은 래피드 스트라이크(ラピッドストライク)만 사용 가능하다. 패시브/액티브 스킬 대부분이 무기 유형이 다르면 DEMIC을 모조리 갈아야 제대로 작동하기 때문에 부품 호환성이 좋지 않다.
  • 낮은 스킬 유틸성
    밸런스 문제로 여러 직업의 핵심적인 스킬이 빠진 탓에 홀로 보면 다재다능하지만 모든 직업 기준으로 보면 이도저도 아니다. 3차 전생직 50렙 공격기와 비슷한 스킬이 있지만 스페셜 어빌리티[8]가 없고 무기 속성 부여가 가능하지만 몬스터 방어속성 조작은 불가능하다. 회복과 버프조차 파트너 또는 다른 3차 직업에게 밀리고, 전문3차 직업들의 다양한 버프와 비교할수록 초라하다. 이 문제 때문에 파티에서 특별한 점을 찾기 어렵고, 극후반부에 한계가 빠르게 찾아온다.
    그나마 긍정적으로 보자면, DEM은 듀얼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무한회랑 나락 같은 엔드 컨텐츠에 미련을 가질 필요가 없다.
  • 다재다능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역할
    일반적인 필드 사냥, 고난이도 임무를 하지 않는 어나더 에인션트 아크, 도시 공방전 같은 가벼운 파티플레이는 위험한 경우만 주의하면 DEM의 어중간한 문제가 부각되지 않는다. 오히려 높은 체력과 이동속도로 살아남아 전투 불능에 빠진 파티원을 살리거나 유틸성 부재를 파티원이 보완해서 솔플보다 강력한 딜이 나온다. 하지만 고난이도 보스몹 사냥, 무한회랑 나락처럼 맡은 역할에 전문성이 있어야 살아남는 파티플레이 환경에서 DPS는 파이터 직업에게, 넓은 범위의 회복/버프/속성 조작/메즈기는 스펠 직업에게, 디버프/버프/몹몰이/메즈기는 백패커 직업에게 밀려서 활약할 여지가 없다.
  • DEMIC UI의 번거로움
    공간 절약, 스킬 칩 겹치기, 리미테이션, 임베디드 칩까지 고려해서 뎀트리스 하느라 해가 진다.(...) DEMIC 변경 시마다 EP를 소모하는 것도 번거롭기 짝이 없다. 다른 칩과 섞어 쓰기 난감한 스킬 칩은 DEMIC의 어려움을 높여 버린다. 프리셋을 따로 저장하지 못해서 스크린샷을 찍거나 시뮬레이터를 따로 돌려야 하며, 인벤토리에 칩을 가지고 있어야 DEMIC에서 인식하기 때문에 DEMIC 조정 중에 아이템 칸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투를 멀리하고 패션과 채팅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데 게임이 망했잖아?

5.3. 기타

  • DEM의 초기 묘사는 일본 서브컬처 특유의 안드로이드 및 메카닉 묘사에서 영향을 받았다. 후기로 갈수록 메카소녀 관련 매체의 영향이 보인다.
  • DEM의 침략은 도미니언 계만의 문제가 아니다. 타이타니아 세계도 DEM의 침략이 보이고, 에밀 세계 역시 빛의 탑과 마이마이 유적에서 DEM이 쉽게 보일 만큼 심각하다. 노던 프롬나드 쪽도 DEM의 침략이 있었지만 좌절된 모양.
  • DEM 출시 이전에 복선이 제시된 바 있다. 캐티 레몬(네코마타 야마부키) 이벤트에서 5층 길드궁전[9] 북쪽 방에 들어가면 이상한 기계방만 보이지만 DEM에서 진정한 얼굴 이벤트를 진행하면 그냥 장식이 아니라 DEM을 위한 공간이었단 사실이 밝혀진다.
  • 튜토리얼에서 에밀, 타이타니아, 도미니언 종족은 그림연극쟁이(紙芝居屋) 이리스를 만나게 변했지만, DEM은 여전히 구 튜토리얼처럼 티타를 만난다.
  • 도미니언 세계와 도시 공방전 맵에서 자주 보이는 몬스터 유형으로 인간류 혹은 기계류로 취급된다. 필드몹과 공방전 잡졸몹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보스급 DEM을 상대하다 보면 괜히 도미니언 종족이 웨스트포트까지 밀린 게 아님을 알 수 있다.(...) 도미니언 세계는 DEM의 침략을 받고 있는 탓에 플레이어 DEM 캐릭터로 NPC에게 말을 걸면 은근히 차별대우를 받는다.
  • 린(リーン)은 ECO에서 유일한 DEM 파트너로, 공방전 보스몹(DEM-トゥブレンヅ)을 수리해서 새 인격을 심은 DEM이다. 우수한 스텟에 개인 버프를 걸고 양극성 찰나(刹那・双極)[10]로 폭딜을 넣는 물리공격형 파트너다. 성능 자체는 1등 쿠지펫와 비빌만큼 강력하지만 SP 소모가 엄청나서 SP 회복 수단이 필요하고, 중지된 푸른 코어(停止した青いコア) 1개(100,000CP) + 카드 모듈 : S, A, D 각각 20개가 필요해서 입수 난이도가 극악으로 높다.

6. 조인트잡

JOB LV30이상[11]이 되었을때 전직퀘스트를[12] 하여 통과하면 심볼 장비[13] 특수 아이템 "심볼 장비"를 장착하면 바로 조인트잡인 브리더와 가드너가 될 수있다.[14]
단 뎀의경우 잡레벨의 개념이 없기에 조인트직인 두직업이 될수없다.[15]에잇 더러운 종족차별주의 같으니...
심볼 장비를 장착하고 있는 동안은 특수직 조인트 직으로 될 수있고, 그 직업의 스킬을 습득·사용할 수 있는 것 외에, 캐릭터가 원래 습득하고 있던 스킬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스킬의경우 기존의 직업군과 달리 전부 LV1로 고정되어 있으며 일정 JOB LV만 달성하면 스킬이 자동으로 습득된다. JOB LV제한은 30으로 제한돼있다.
통상의 잡체인지 시스템과 다르게 "심볼 장비"를 해제하면 바로 자신의 직업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다.

6.1. 브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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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 일러스트

6.2. 가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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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너 일러스트

[1] 물론 에밀드래곤 퀘스트는 파티퀘스트고, 이전에 에밀드래곤을 격파한 적만 있어도 플래그는 성립하기 때문에 부계정으로 키울 경우 그리 어려운 조건은 아니다. 단 첫 캐릭터일 경우엔 타인의 힘을 빌려야 가능하다.[2] 전투이벤트가 없다.[3] 단, 마법형은 JOBL 50을 찍고나서 가야한다. 마법공격을 할 수 있는 '조커' 스킬이 습득 JOBL 50의 스킬이기 때문[4] 조커는 다른 직업을 듀얼잡으로 할 수 있지만, 다른 직업은 조커를 듀얼잡으로 할 수 없다.[5] 로그인하거나 EP(Engage Point) 전용 퀘스트를 수행해서 얻는다. EP 최대치는 기본적으로 30이며, 회원이 많은 길드에 가입하거나 캐시 아이템으로 최대 11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6] EP 1을 소모해서 인접한 칩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칩이다.[7] 지속시간 동안 장비의 내구도 마모를 줄이는 대장장이 2차 베이스직 스킬[8] 직업명과 이름이 같은 잡레벨 10의 스킬. 방어력을 무시하거나 제자리에서 폭딜을 넣거나 속성 공격력을 높이거나 파트너를 강화시키는 등 직업의 개성과 성능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9] 설정 상 도미니언, 타이타니아, 바다민족 등 여러 종족들을 위한 대사관이다. 타이타니아와 도미니언은 그냥 들어가도 무방하지만 에밀 종족은 마리오네트로 변신하거나 두 종족에게 빙의해야 한다.[10] 두 번 공격하는 물리 스킬로 첫 공격에 빙결이 걸리면 다음 공격에서 속성 보너스 피해를 준다.[11] 1차직, 2차직과 달리 3차직의 경우 해당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다.[12] 1차시험과 2차시험이 있다.[13] 브로치 부위이다.[14] 사실 전직퀘를 안해도 심볼장비만 껴도 바로 된다....[15] 애초에 장비자체에 종족제한으로 장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