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8:35

에반젤린(주인공이 빌런임)

에반젤린
파일:에반젤린01.jpg
나이 8000세 이상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직업 마법사
소속 마왕군
[스포일러]
페타 왕국

1. 개요2. 정체3.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주인공이 빌런임의 등장인물. 최초로 마계의 문을 열어 악마를 불러들였다고 알려진 자. 본작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흑막으로 그 목적은 불명이나 인류를 위협하고 있음은 틀림이 없다.

후일 밝혀지기론 마계의 드래곤 '아티'의 제자로 그녀에게 마법을 배울 때까지만 해도 사악한 인물은 아니었다고 한다.

2.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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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전 주인공의 여동생 지윤. 전생 전에는 어떻게든 여동생을 살려보려는 주인공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병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3. 작중 행적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망후 '히로인 전설'의 세계에 전생했는데, 이를 기회로 여겼는지 자기 때문에 고생만 한 오빠를 행복하게 해주겠단 일념으로 온갖 오명을 뒤집어쓰면서도 8000년간 오빠를 불러오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 주인공을 루시우스에게 빙의시키는데 성공한다.
마계의 문을 열고 마왕을 불러온 것도 딱히 인간의 적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차원 연구'는 마족의 전문분야란 점과 주인공을 불러오기 위해선 세계의 균열이 망가져있어야 하기 때문이였다. 그래서 '마왕의 부활을 알리는 예언자'로써 마왕이 부활할 위치를 인류에게 알려 이들을 돕기도 하고 있었다.
마왕군에선 일종의 참모 역할을 했는데, 마왕에게 '매번 판만 깔아주다가 용사에게 토벌당하지말고 처음부터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라'고 제언했었다. 그래서 선택받은 것이 루시우스. 하지만, 이는 당연히 자기 오빠를 빙의시키기 위해 안배해놓은 것이었기 때문에 준비가 끝나자마자 마왕을 통수치곤 죽였다.[1] 그리고 이때 발동한 에반젤린의 낙인에 의해 의도치 않게 시에리가 악마인 것이 밝혀지게 된다.
주인공이 루시우스에 빙의한 뒤로 일으킨 악행들의 목적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뜬금없이 '마계의 문'을 소환한 것은 주인공이 루시우스에 빙의하는게 성공했으니 더는 마계의 균열을 유지가 필요가 없어 다시 연결을 끊어놓기 위함이였다.
이 목적을 위해 마계의 문에 다다른 아티에게[2] '마계 4인방 전부가 문에 손을 대 마력을 불어넣으면 된다'는 해결책을 제시함과 동시에 '루시우스가 반드시 문 너머로 가야된다'는 조건을 전달했다. 덕분에 남매가 상봉하긴 했는데...
"덤벼! 씨발 애미 창년 새끼야!"[3]
동시에 그녀가 웃으며 외쳤다.
"오빠!"
(...)
이 년 태극권 고수네.
성검으로 쑤실 생각만 하고 있던 오빠 때문에 한동안 본인 인증에 애를 먹어야했다. 정작 오빠를 만난 뒤 어떻게 할지는 정해놓지 않았는지 이런 악녀가 루시우스와 함께 한다면 폐만 끼칠거라며 걱정했지만,
"여러분! 이제 마계와의 지긋지긋한 인연이 끝났음을 선언합니다! 제가! 저 페타 루시우스가! 마계와 인간계의 관문을 열던 역적! 에반젤린을 물리쳤기 때문입니다! 사악한 마녀는 신성한 성검으로 정화되어, 이제 이곳에는 한때 에반젤린이였던 어린 아이만 남아있습니다!"
기지를 발휘한 루시우스 덕에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에반젤린으로써 페타 가족과 함께 살아가게 된다.

[1] 타임라인상 이 때 이후로 부활한게 에이에이가 상대한 마왕인 듯 하다.[2] 다른 마계 4인방이 느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나, 제한적이나마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에반젤린과 연이 있는건 아티 뿐이라서 그녀를 콕 집어 메세지를 남긴 걸 수도 있다.[3] 참고로 틀린 말은 아니다. 현실에서 모친이 남매를 버리고 다른 남자랑 튀었기 때문. 지윤은 사망후 게임에 빙의된지 8천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그 씨발년 이라고 기억만 하지 모친의 외모나 성격은 다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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